中国の広東省で、車にひき逃げされた女の子を20人近い通行人が「見て見ぬふり」して通り過ぎていく様子を、街頭の防犯カメラが記録していた。この様子が地元テレビ局で放送され、「冷血」などと怒りの声が広がっている。 広東省広州市のテレビ局「南方電視台」や、地元紙「広州日報」によると、悲劇は2011年10月13日17時30分ごろ、広東省中央部の仏山市で起こった。2歳の女の子が白いライトバンにはねられたのだ。 女の子は軍の病院で手当を受けたものの死亡ライトバンは前輪で女の子をひいて一度は停止するものの、運転手が車から降りてくる訳ではなく、そのまま発車。後輪でも女の子をひいてしまった。 いわゆる「ひき逃げ」で、女の子は血を流したまま現場に放置された。人通りはある通りで、明らかに通行人は倒れている女の子に気付いている様子だ。だが、見て見ぬふりをして通り過ぎてしまった。「見て見ぬふりをする」というよりも、「よけて通る」といった方が実態に近そうだ。そうしている間に、女の子は別のトラックに轢かれてしまった。 見て見ぬふりをした通行人の数は、バイクや自転車に乗った人も合わせると、7分間に18人。19番目に通ったゴミ収集の中年女性がやっと女の子を助け起こし、警察や消防に通報した。女の子は、軍の病院で手当を受けたものの脳死状態が続き、10月16日に亡くなった。 事故現場は女の子の自宅から100メートルの金属問屋街。母親と一緒に幼稚園から帰宅途中、母親が買い物で目を離したすきに起こった事故だった。最初に女の子をはねたバンの運転手は、携帯電話で通話しながら運転していたという。 「手を差し伸べていれば2回ひかれることはなかったはず」ライトバンとトラックの運転手は、地元自治体が中国版ツイッターなどで情報提供を呼びかけたこともあって、すでに逮捕されている。 監視カメラの映像が公開され、中国のネット上では、18人の通行人に対する批判が相次いでいる。その内容は、「冷血だ」「手を差し伸べていれば、すくなくとも2回ひかれることはなかったはず」というものが大半だ。 ただ、意見の中には、 「責任を追及されるので、かかわらないのが賢明」だとするものもある。その背景にあるのが、06年に南京で起きた「彭宇（ポン・ユー）事件」。この事件では、彭さん（若い男性）が、バスから降りるときに突き落とされて転んだ女性を助け起こして病院に連れていったものの、女性は『彭さんに突き落とされて骨折した』と主張し、損害賠償を求めて提訴。結果的には、彭さんが敗訴して損害賠償の支払いを命じられたというもの。この判決には批判も多いが、 「中国人は、この判決をきっかけに公共の場で人を助けることに及び腰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見方も根強い。
중국의 광둥성에서, 차에 뺑소니 된 여자 아이를 20명 가까운 통행인이 「보고도 못 본 척」해 통과해 가는 모습을, 가두의 방범 카메라가 기록하고 있었다.이 모습이 현지 텔레비전국에서 방송되어 「냉혈」등과 분노가 소리가 퍼져가고 있다. 광둥성 꽝조우시의 텔레비전국 「남방전시대」나, 현지지 「꽝조우 일보」에 의하면, 비극은 2011년 10월 13일 17시 30분쯤, 광둥성 중앙부의 프랑스 야마이치로 일어났다.2세의 여자 아이가 흰 소형자동차에 받혔던 것이다. 여자 아이는 군의 병원에서 수당을 받았지만 사망 소형자동차는 전륜으로 여자 아이를 끌어 한 번은 정지하지만, 운전기사가 차에서 내려 오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발차.후륜에서도 여자 아이를 끌어 버렸다.이른바 「뺑소니」로, 여자 아이는 피를 흘린 채로 현장에 방치되었다.왕래는 있는 대로로, 분명하게 통행인은 넘어져 있는 여자 아이를 알아차리고 있는 모습이다.하지만, 보고도 못 본 척을 해 통과해 버렸다.「보고도 못 본 척을 한다」라고 하는 것보다도, 「피해서 통과한다」라고 하는 것이 실태에 가까운 것 같다.그렇게 해서 있는 동안에, 여자 아이는 다른 트럭에 쳐져 버렸다. 보고도 못 본 척을 한 통행인의 수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탄 사람도 맞추면, 7분간에 18명.19번째에 다닌 쓰레기 수집의 중년 여자성이 겨우 여자 아이를 도와 일으켜, 경찰이나 소방에 통보했다.여자 아이는, 군의 병원에서 수당을 받았지만 뇌사 상태가 계속 되어, 10월 16일에 죽었다. 사고 현장은 여자 아이의 자택으로부터 100미터의 금속 도매상거리.모친과 함께 유치원으로부터 귀가 도중 , 모친이 쇼핑으로 한 눈을 판 사이에 일어난 사고였다.최초로 여자 아이를 친 밴의 운전기사는, 휴대 전화로 통화하면서 운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손을 뻗치고 있으면 2회 끌릴 것은 없었을 것」소형자동차와 트럭의 운전기사는, 현지 자치체가 중국판 트잇타등에서 정보 제공을 호소한 적도 있고, 벌써 체포되고 있다.감시 카메라의 영상이 공개되어 중국의 넷상에서는, 18명의 통행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그 내용은, 「냉담하다」 「손을 뻗치고 있으면, 적어도 2회 끌릴 것은 없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단지, 의견안에는, 「책임을 추궁받으므로, 관계되지 않는 것이 현명」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그 배경에 있는 것이, 06년에 난징에서 일어난 「팽우(폰·유) 사건」.이 사건에서는, 팽씨(젊은 남성)가, 버스에서 내릴 때 밀어 떨어뜨려져 구른 여성을 도와 일으키고 병원에 데려갔지만, 여성은 「팽씨에게 밀어 떨어뜨려져 골절했다」라고 주장해, 손해배상을 요구해 제소.결과적으로는, 팽씨가 패소해 손해배상의 지불을 명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이 판결에는 비판도 많지만, 「중국인은, 이 판결을 계기로 공공의 장소에서 사람을 돕는 것에 및 허리가 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견해도 뿌리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