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접한 한글

見出しは「中共旅客機 被拉 不時着 送還検討」
(韓国語ではハイジャックを「(航空機)拉致」という。「被拉」はハイジャック被害に遭遇すること)
제목은 "중공여객기 피납(=납치됨) 불시착 송환 검토"
今の私はハングルも含め見出しを完全に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が、当時の私には、ハングルは全く未知の「ケッタイな文字」でした。
これ以降、隣国に対する興味が少しずつ増え始めたのです。韓国語を本格的に勉強し始めたのは、このときからおよそ20年後の話ですが。
지금 나는 한글도 포함해서 제목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한글은 전혀 모른 "야릇한 글자"였어요.
이 때 이후, 이웃 나라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많아지기 시작했어요.한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건 이 때부터 20년 정도 지나갔을 때이지만요.
1983年に中国民航空機がハイジャックされて韓国に到着したニュースで、漢字ハングル混用の新聞の映像を見た時かな。
1983년에 중국민항기(中國民航機)가 납치돼서 한국에 불시착한 뉴스에서 한자과 한글을 혼용한 신문의 영상을 본 적인가요.
日本人にはなじみ深い漢字熟語と、異様な文字(←当時はそのように見えた)が混在する新聞の映像を、不思議な感覚で眺めていた記憶がある。
일본인에게는 낯익은 한자 숙어와 야릇한 문자(←당시는 그렇게 보였다.)가 혼재하는 신문 영상을 불가사의한 감각으로 뚫어지게 본 기억이 있다.
その時の新聞紙面をnaverのサービスで検索したら見つかった。
그 때 본 신문을 네이버 서비스로 검색하면 찾았다.

見出しは「中共旅客機 被拉 不時着 送還検討」
(韓国語ではハイジャックを「(航空機)拉致」という。「被拉」はハイジャック被害に遭遇すること)
제목은 "중공여객기 피납(=납치됨) 불시착 송환 검토"
今の私はハングルも含め見出しを完全に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が、当時の私には、ハングルは全く未知の「ケッタイな文字」でした。
これ以降、隣国に対する興味が少しずつ増え始めたのです。韓国語を本格的に勉強し始めたのは、このときからおよそ20年後の話ですが。
지금 나는 한글도 포함해서 제목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한글은 전혀 모른 "야릇한 글자"였어요.
이 때 이후, 이웃 나라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많아지기 시작했어요.한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건 이 때부터 20년 정도 지나갔을 때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