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g21c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일어를 배우기를 원하고 있지요....
물론 저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제안해주신 말씀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결단력을 보일 사람이 없어서인지 아님 그걸 혼자 감당하는것이
힘들어서 인지... 그것도 아님 아직 어떤 인생의 계획이 준비중이어서
누가 먼저 나서기 힘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데...
이렇게 좋은 의견을 내주신 님께서 결단력을 직접 보이시면 어떨까요......
여기에서 글을 올리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결단력이 필요하다......
안타깝다라는 말씀은 하시면서 ....누구하나 ....멍애를 질려고
하시는 분들은 없더라구요...
본인은 곧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저가 하고 싶어도 책임감이 없어지는 것같아서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전주 익산 군산은 그다지 먼지역이 아니므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 하필이면 전주 익산 군산이냐....
그건 전주 군산은 익산에 모일때 30분 정도 걸립니다.
게다가 한지역의 모임의 인원이 한두명이면 그 모임을 이뤄나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맘 맞는 사람도 찾아야 하고 그러니까요...
그러니 좋은 의견을 주시고 생각해주시는것도 감사하지만....
직접 힘을 발휘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저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제가 전주에 살아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일단 전주면 전주, 익산이면 익산등등..
>간단한 모임이 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전북지역 모두를 다 참가 시킨다는것은 처음 시작하기엔 힘들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일단 가능한장소 소지역을 우선시 해서 날짜를 잡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차후에 시간이 생기고 어느정도 자릴 잡으면 같이 어우러진 자리를
>갖음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일단 각 지역별(익산,군산 남원 김제등등)로 모임을 갖고,(많은 회원님이계실지는 모르지만....) 그 리더(임시회장)등을 통한
>교류(공부방법)로 확대하여 방향을 논의하는게 어떠실지 ....
>
>지금까지 소견이지만 도움이 되셨나모르겠습니다..
>좋은 주말보내시구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