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



안녕하세요?

언니.....

하리오라버니...

피에로 엉아....



여행에 다녀오면서 많이 그리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친구들... 또 식구들.....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생각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더군요,

특히 요즘에... 저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KJ 분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그리 오래 있는 것도 아닌데.. 늘 컴퓨터 앞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 특히 저에게 잘해주시는 분들... 두분이 많이 생각났어요.



물론 우리의 기타리스트... 피에로 엉아도 많이 생각났구요. ^^



비록 얼굴은 모르고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해도 어느새 정이 많이 든 사람들이어서인지.... 많이 보고 싶었어요.

가끔 우울할 때는 정말 위로도 많이 되었었구요.

답답할때 같이 웃어주어서 행복했구요.



그 동안의 생각들을 정리 하면서 생각했답니다.

나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었는데.... 그렇지만은 않구나.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늘 있다는 생각이 참 기쁘게 했어요.



아직..... 하리님께는 전화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지만....^^;

모두들... 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예요.

물론 또 다른 분들도 많이 있죠.

슬레쉬님과... 아키님. 고운님.. 하늘 언니..진혁님..그리고 기타등등[서운한 분들은 용서하세요.. 기억이 당장 안나요,.^^;;;]

아.. 가끔 답장 주시는 시헌님..



저는 이 곳에 와서 참 아름다운 연을 많이 맺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치 이렇게 하니까 작별인사 하는 사람같군요.

그러나 이유야 어쨌든 간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저의 한해는 즐거웠습니다.

비록 얼마 안남은 99년 이지만...[말했죠? 양력 취급안씁니다.]

정리를 하고자 하는 이때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언젠가 제가 일본어를 잘하게 되는 날이 오면 마사히로님과 토토리님등 일본분들과도 친해지게 되겠지요.



아무튼.. 오늘 갑자기 이 말이 아주 많이 하고 싶었답니다.



제가 철이 들려는 걸까요?

아니면 정이 많아진 걸까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러분...

앞으로 다프네는... 아주 좋은 사람이 될 거예요.

아주 똑똑한 학생도 되고 싶지만 그건 봐야 알겠고...

지금의 소중한 시간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안녕히 계세요.




사랑하는 우리 사과 언니와..... 하리군.... 엉아.... 아저씨...그 밖의 분들께


안녕하세요?
언니.....
하리오라버니...
피에로 엉아....

여행에 다녀오면서 많이 그리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친구들... 또 식구들.....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생각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더군요,
특히 요즘에... 저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KJ 분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그리 오래 있는 것도 아닌데.. 늘 컴퓨터 앞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 특히 저에게 잘해주시는 분들... 두분이 많이 생각났어요.

물론 우리의 기타리스트... 피에로 엉아도 많이 생각났구요. ^^

비록 얼굴은 모르고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해도 어느새 정이 많이 든 사람들이어서인지.... 많이 보고 싶었어요.
가끔 우울할 때는 정말 위로도 많이 되었었구요.
답답할때 같이 웃어주어서 행복했구요.

그 동안의 생각들을 정리 하면서 생각했답니다.
나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었는데.... 그렇지만은 않구나.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늘 있다는 생각이 참 기쁘게 했어요.

아직..... 하리님께는 전화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지만....^^;
모두들... 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예요.
물론 또 다른 분들도 많이 있죠.
슬레쉬님과... 아키님. 고운님.. 하늘 언니..진혁님..그리고 기타등등[서운한 분들은 용서하세요.. 기억이 당장 안나요,.^^;;;]
아.. 가끔 답장 주시는 시헌님..

저는 이 곳에 와서 참 아름다운 연을 많이 맺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치 이렇게 하니까 작별인사 하는 사람같군요.
그러나 이유야 어쨌든 간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저의 한해는 즐거웠습니다.
비록 얼마 안남은 99년 이지만...[말했죠? 양력 취급안씁니다.]
정리를 하고자 하는 이때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언젠가 제가 일본어를 잘하게 되는 날이 오면 마사히로님과 토토리님등 일본분들과도 친해지게 되겠지요.

아무튼.. 오늘 갑자기 이 말이 아주 많이 하고 싶었답니다.

제가 철이 들려는 걸까요?
아니면 정이 많아진 걸까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러분...
앞으로 다프네는... 아주 좋은 사람이 될 거예요.
아주 똑똑한 학생도 되고 싶지만 그건 봐야 알겠고...
지금의 소중한 시간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안녕히 계세요.



TOTAL: 6751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251 Re: 다프네 안뇽~,....... 2000-01-27 138 0
250 Re: 난 하리랑 다6....... 2000-01-27 683 0
249 놀러~놀러~^^ 2000-01-26 124 0
248 Re: 솔직히 말ᕕ....... 2000-01-26 790 0
247 Re: 미시와 마사ȧ....... 2000-01-26 141 0
246 Re: 솔직히 말ᕕ....... 2000-01-26 194 0
245 난 하리랑 다프....... 2000-01-25 739 0
244 Re: 펌프나 DDR의 족&....... 2000-01-25 142 0
243 Re: 솔직히 말ᕕ....... 2000-01-25 206 0
242 Re: 펌프나 DDR의 족&....... 2000-01-25 151 0
241 대전 스터디에 ....... 2000-01-25 139 0
240 Re: 솔직히 말ᕕ....... 2000-01-25 142 0
239 Re: 미시와 마사ȧ....... 2000-01-25 157 0
238 Re: 감기 조심하Ǯ....... 2000-01-25 757 0
237 Re: 솔직히 말ᕕ....... 2000-01-25 769 0
236 Re: ^^ 후후후.. 2000-01-25 127 0
235 ^^ 후후후.. 2000-01-25 730 0
234 감기 조심하세&....... 2000-01-25 630 0
233 솔직히 말하&#....... 2000-01-25 174 0
232 Re: 미시와 마사ȧ....... 2000-01-25 24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