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

lvrl99 wrote:

>        뿔뿔히 흐트러지는

>        늦은 봄 나의 눈 내려

>        푸르른 하늘 스민다

>

>        촉촉한 분홍향기가

>        차스한 바람을 타고

>        만발히 피어나있다



>        손길 끝 흘러들이는

>        고요가 낡게 타드는

>        내 마음 재 날리온다

>

>        다시금 보지 못하는

>        알싸한 당신의 내음

>        한아름 가지고 간다

>       





오랜만에 보는 시 인것 같습니다.

제가 애독자가 될 것 같은 데요?^^

자작시 입니까?

앞으로 종종 올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Re: 落 花 之 香

lvrl99 wrote:
> 뿔뿔히 흐트러지는
> 늦은 봄 나의 눈 내려
> 푸르른 하늘 스민다
>
> 촉촉한 분홍향기가
> 차스한 바람을 타고
> 만발히 피어나있다
>
> 손길 끝 흘러들이는
> 고요가 낡게 타드는
> 내 마음 재 날리온다
>
> 다시금 보지 못하는
> 알싸한 당신의 내음
> 한아름 가지고 간다
>


오랜만에 보는 시 인것 같습니다.
제가 애독자가 될 것 같은 데요?^^
자작시 입니까?
앞으로 종종 올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TOTAL: 6751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291 Re: 안녕?..다프네....... 2000-01-30 746 0
290 엉? 소속이라니....... 2000-01-30 84 0
289 Re: 바쁩니다. 2000-01-30 100 0
288 Re: 바쁩니다. 2000-01-30 111 0
287 바쁩니다. 2000-01-30 104 0
286 Re: 안뇽~~~~~~~~~~~~~ 2000-01-30 92 0
285 Re: 다시 씁니다 2000-01-30 686 0
284 Re: 쿠쿠쿠~^^ 2000-01-30 93 0
283 Re: 사과언니야~*^^* 2000-01-30 647 0
282 Re: 대전광역시Ꮿ....... 2000-01-30 97 0
281 대전광역시의&#....... 2000-01-30 177 0
280 Re: 사과언니야~*^^* 2000-01-30 93 0
279 Re: 쿠쿠쿠~^^ 2000-01-30 740 0
278 Re: 다시 씁니다 2000-01-30 88 0
277 다시 씁니다 2000-01-30 106 0
276 안뇽~~~~~~~~~~~~~ 2000-01-29 97 0
275 쿠쿠쿠~^^ 2000-01-29 126 0
274 허걱.. 혹시... 2000-01-29 70 0
273 하리군~! 2000-01-29 87 0
272 사과언니야~*^^* 2000-01-29 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