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산간지역엔 어제 기상예보 본니까 67센티 정도 온다고 하던데.. 강원도에서, 말로는 특수부대에서 복무 하셨다는 저희 학교 선생님 말 에 의하면 거기는 눈이 오면 내무반 문을 못연다고 합니다. 눈이 넘 많이 와서.. 그래서 문은 안으로 여는 문이라는 군여.. 그리고 눈을 치우는 방법은 눈이 와도 그거 맞아가면서 계속 치운다고 합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데도 계속..- -;; 음.. 그럼.. 안녕히.^^ >슬레쉬 Wrote... >이라는 영화 제목하고는 상관 없구염. 거긴 정말 눈 내리는게 예술의 경지 > >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장난이 아니었지만... > >인천은 지금 물바다 되었어요. 미치겠어요. 우리집 앞에 홍수피해 본것마냥 > >질퍽 질퍽... 그런데 과연 강원도에서는 눈이 녹을때 어떤식으로 처리 할까요?  > >그것참 궁금해 집니다. 걍 눈만 퍼 나르는것 같던뎅... 내가 보기엔  > >>nara Wrote... >>여긴 평택이에여.와~ 폭설이닷! >>천안에 눈보라 쳐도 평택엔 눈이 아예 오지 않을 정도로 차이를 보이는데, >>와~ 여기가 이렇게 쌓일 정도면 천안은 장난 아니겠네여. >>여긴 한 20센티 정도 쌓인 것 같아여. >>오늘 새벽6시부터 4.5시간째 줄기차게 내리더니...한 엿대시간 쉬고 다시 내리네여...지금 캬~ 폭설...이 정도면 부산에도 눈이 오겠져? >>정말 원없이 눈싸움해도 쉬이 없어질 것 같지 않을 정도네여.허~물론 나라(나?^ ^;;)를 위해 욜씸히 군복무하는 군발이들을 생각하면 그리 좋지만은 않아돔... >>히...그래두....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