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그런데 요즘 대학 생활. 솔직히 재미는 없네여.. 매일 하는일 이라고는 술먹는 일밖에 없고..-_-; 그리고 술도.. 얻어먹는건.. 40%밖에.. 60%는 늘 제가 사고..-_- 매일 피시방만 다니고.. 룸메이트한테 고스톱 배워서.. 새벽마다 룸메이트하고 고스톱이나 치고..-_-;;; 음.. 아무튼 타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이..-_-; 고등학교때가 좋다는 생각이 드네여.. 거의 하루에 16시간을 동거동락 하고 지낸 넘들이 주위에 없으니..또 그때는 수업시간에 몰래 자는 스릴이라도 만끽할수 있었는데.. 여긴 그런 스릴조차 느낄수 없고..-.-; 그런데 이제 마사님 알게된지 3년이 넘었군요! 제가 고1 5월5일날 처음 알게 됐으니! ^^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그 사람..은..이제 안하고.. 딴 사람과 penpal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전부 일본어로..-_- 힘들어 죽겠군요!~ 음.. 그럼.. 그런데 msn메신저에 저를 추가하셨더군요..~~ 그럼.^^ >taejunboy Wrote... >안녀세영！！ >요즘　대학교생활은　어떻습니까？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생겼죠． >고등학교에　다녔을　때보다　자유도　많아서 >즐겁죠．．． >일본여자의　penpal는　계속해서　연락이　있나요？ >다시　확인하겠지만　기윤님하고　저는　penpal이거든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