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참 오랜만에 왔어요.

근데 집에는 들어가기가 싫네요..



오랜만에 왔으니 실컷 도배나 하고 가죠.

여기가 제일 편하니까요...



요새 제가 점점 비뚤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생각이랑 행동이랑 다른거...

잘 지내던 친구랑도 싸우고(실은 싸운게 아니라 제가 일방적으로 교류를 끊은거죠)생각이랑은 상관없이 표정이 멋대로 변하고...



너무나 지치는 일입니다.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산다는건.어쩌면 제일 힘드는 일일지도.



이런게 슬럼프인지...뭘 해도 손에 안잡히고..

글쎄요...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어쩌면 이런게 가장 보편적인 고민이 아닐런지.


오랜만에 온 김에 도배나 하고 갑시다.

참 오랜만에 왔어요.
근데 집에는 들어가기가 싫네요..

오랜만에 왔으니 실컷 도배나 하고 가죠.
여기가 제일 편하니까요...

요새 제가 점점 비뚤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생각이랑 행동이랑 다른거...
잘 지내던 친구랑도 싸우고(실은 싸운게 아니라 제가 일방적으로 교류를 끊은거죠)생각이랑은 상관없이 표정이 멋대로 변하고...

너무나 지치는 일입니다.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산다는건.어쩌면 제일 힘드는 일일지도.

이런게 슬럼프인지...뭘 해도 손에 안잡히고..
글쎄요...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어쩌면 이런게 가장 보편적인 고민이 아닐런지.



TOTAL: 3728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248 i_i 내 말은 전혀 ....... 1999-10-06 1058 0
247 Re: ~^^~ 가입 축하해....... 1999-10-06 309 0
246 Re: 왜!!! 1999-10-06 229 0
245 왜!!! 1999-10-06 323 0
244 반갑습니다..^^ 1999-10-06 1065 0
243 ~^^~ 가입 축하해3....... 1999-10-06 374 0
242 하하 š좟磅 1999-10-05 290 0
241 Re: 우레시이~우Ǘ....... 1999-10-05 228 0
240 우레시이~우레&....... 1999-10-05 236 0
239 이상하다...--; 1999-10-05 288 0
238 0점이 된 기념으....... 1999-10-04 370 0
237 아앗..심심해-_- 1999-10-04 230 0
236 진주에사는 정&....... 1999-10-04 232 0
235 오늘 동아리에&....... 1999-10-03 291 0
234 기분 떡-_- 1999-10-03 410 0
233 .... 1999-10-03 227 0
232 정미님... 1999-10-02 230 0
231 여러분들.. 1999-10-02 339 0
230 Re: 저를 잊어버Ǜ....... 1999-09-30 225 0
229 ^-^ 1999-09-30 27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