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染谷和美 作曲：植松伸夫 編曲：浜口史郎
(2002年 Live at 日本武道館)
歌うときはいつも
ステージで独りきり
語るときはいつも
聞いてほしいと願ってた
そのたびに、あなたが笑っていたような
本当かしら、気のせいかしら
あなたはいつも片隅にいた
ちっぽけな、このバーの
ここで最後の夜
いつもの曲を、もう一度
あなたとも最後の夜？
かもしれないし、違うかも
何となく好きだった
恥ずかしそうに私を見るあなたの目
あなたは知っていたかしら
私もそうしていたことを
ねえ あなたはそこで
相変わらずの表情
傷ついたりしないかのような
落ち込んだりしないかのような
こうしましょうか
ぎゅっと優しくあなたをつねるの
しかめ面をしたら
あなたが夢を見てないってわかる
あなたのところへ行かせて
好きなだけそばに
うんと近づくの
高鳴る鼓動を感じるほどに
そのまま私の話を聞いて
穏やかな瞳に見つめられ どれだけ嬉しかったか
あなたは知っていたかしら
私もそうしていたことを
ねえ 私に分けてよ
余るほど愛があるなら
涙をこらえているなら
苦悩なら それでもいい
どうしたらわかってもらえるかしら
私は服と声ばかりじゃない
こちらに手を伸ばしてくれたら
夢じゃないって あなたにもわかるのに
페이·폰 - Eyes On Me (FF8 엔딩 테마)
작사：소메야 카즈미 작곡：우에마츠 노부오 편곡：하마구치 시로
(2002년 Live at 일본 무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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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때는 언제나
스테이지에서 혼자 잘라
말할 때는 언제나
(들)물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었던
그때마다, 당신이 웃고 있던 것 같은
사실일까, 기분탓일까
당신은 언제나 한쪽 구석에 있던
작은, 이 바의
여기서 마지막 밤
평소의 곡을, 한번 더
당신과도 마지막 밤?
일지도 모르고, 다를지도
웬지 모르게 좋아했던
부끄러운 듯이 나를 보는 당신의 눈
당신은 알고 있었는지 해들
나도 그렇게 해서 있던 것을
저기 당신은 거기서
변함없는 표정
다치거나 하지 않을까와 같이
침체하거나 하지 않을까와 같이
이렇게 할까요
꽉 상냥하게 당신을 꼬집는 것
찌푸린 얼굴을 하면
당신이 꿈을 꾸지 않다고 안다
당신에게 가게 해서
좋아할 뿐(만큼) 곁에
아주 가까워지는 것
크게 울리는 고동을 느낄 정도로
그대로 나의 이야기를 들어
온화한 눈동자에 응시할 수 있는 얼마나 기뻤는지
당신은 알고 있었는지 해들
나도 그렇게 해서 있던 것을
저기 나로 나누어
남는 만큼 사랑이 있다라면
눈물을 참고 있다면
고뇌라면 그런데도 좋은
어떻게 하면 알아주는 것일까
나는 옷과 소리(뿐)만이 아닌
이쪽에 손을 뻗어 주면
꿈이 아니다는 당신에게도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