悩みの相談 FreeStyle

今週は今晩(8/14 金)からバイトのシフト。

シフト開始日には風呂へ行くことにしてる。あ、入浴日はシフト開始日だけじゃないんだからね。

いつも行ってたジム兼温泉は改築中。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は来月、だ。こっちは片道10kmほどでお手軽なのだが代わりにちょっと遠いが別の温泉に行っている。片道15kmで高低差がほとんど無い快走路だ。

行って入浴して帰る。道草しなければ2時間ちょっとくらい。

で、9時過ぎに出かけた。まだ本格的に暑くなっていない。

今日出かける温泉は職場のすぐ脇を通る。アクシデントはその脇で起きた。

パンクである。春原んちからバイト先までは約10km。丁度行程の2/3まで来たところで起きたわけだ。

実は今日向かっている温泉にはすぐ道の向かい側に自転車屋はある。しかしあと5kmだ。

もちっと近くには無いのか。最寄りのコンビニに入って聞いてみる。みんな一所懸命考えてくれるが思い当たらないようだ。中には親切にサイクルベースアサヒの場所を教えてくれる人も居るのだがそこは目的地の温泉より遙かに遠い。

結局当初の目的地に向かうことにした。

悪いことにパンクした直後から気温はぐんぐん上がる。電動アシスト自転車なので車体も笑ってしまうくらい重い。

目的地着11:30過ぎ。本来なら入浴して帰宅している頃、だ。

まぁしょうがないので温泉の向かいにある自転車で修理を依頼、、、のはずがなんと”8/14~16までお休みします”の張り紙が。

一応呼び鈴を押してみたが勿論留守である。

温泉の受付のおばちゃんに「近くにないすか」と聞いてみた。1kmほど先にあるかも、という話なのだが「まだやってるかねぇ」とたよりない。

電話してみると案の定「おかけになった電話は現在使われておりません」だ。

もう探す気力がなくなったので「すんません、一晩置かせて貰っていいです?」と聞いて承諾を貰う。明日のバイト明けに車で取りに来よう。

すぐに入浴する元気もないのでしばらく横にならせて貰いちょっと元気が出たところで入浴。

しかし帰りがまた大変。炎天下の中を歩く元気は無い。バイト生活の身の上でタクシーなどはもってのほかである。

自転車だと最短距離だが公共交通機関を使うとかなり遠回りになる、、、のだがしょうがない。待ち時間込みで2時間ほどかかる。でも歩くのよりは早い。

で、3時半頃帰宅。

持参の2リットル入り水筒はキレイに空。いや暑かった。

自転車のパンクくらいは修理できるようになっとかんといかんな。


자전거 펑크나면 귤나무 좋은.(′·ω·`)

이번 주는 오늘 밤(8/14 돈)부터 아르바이트의 시프트.

시프트 개시일에는 목욕탕에 가기로 하고 있다.아, 입욕일은 시프트 개시일만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가고 있었던 짐겸온천은 개축중.리뉴얼 오픈은 다음 달, 이다.여기는 편도 10 km 정도로 간단이지만 대신에 조금 멀지만 다른 온천에 가고 있다.편도 15 km로 높낮이차이가 거의 없는 쾌주로다.

가서 입욕해 돌아간다.시간낭비 하지 않으면 2시간 조금 정도.

그리고, 9시 지나 나갔다.아직 본격적으로 더워지지 않았다.

오늘 나가는 온천은 직장의 곧 겨드랑이를 통과한다.엑시던트는 그 겨드랑이로 일어났다.

펑크이다.스노하라로부터 아르바이트 장소까지는 약 10km.꼭 행정의 것2/3까지 왔더니 일어난 것이다.

실은 오늘 향하고 있는 온천에는 바로 길의 맞은 쪽에 자전거가게는 있다.그러나 앞으로 5 km다.

떡와 가까운 곳에는 없는 것인가.근처의 편의점에 들어가 (들)물어 본다.모두 열심히 생각해 주지만 짐작이 가지 않는 것 같다.안에는 친절하게 사이크루베이스아사히의 장소를 가르쳐 주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는 목적지의 온천보다 아득하게 멀다.

결국 당초의 목적지를 향하기로 했다.

나쁜 것에 펑크난 직후부터 기온은 부쩍부쩍 오른다.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이므로 차체도 웃어 버릴 정도로 무겁다.

목적지벌11:30지나.본래라면 입욕해 귀가하고 있는 무렵, 이다.

아무튼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온천의 맞은 편에 있는 자전거로 수리를 의뢰, , , 일 것이 무려”8/14~16까지 잘 자요 합니다”의 벽보가.

일단 초인종을 눌러 보았지만 물론 부재중이다.

온천의 접수의 아줌마에게 「근처에의자인가」라고 (들)물어 보았다.1 km 정도 먼저 있다일지도, 라고 하는 이야기지만 「 아직 하고 있어 」(이)라고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전화해 보면 아니나 다를까 「앉은 전화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다.

이제(벌써) 찾는 기력이 없어졌으므로 「미안해요, 하룻밤 두게 해 받아도 좋습니다?」라고 (듣)묻고 승낙을 받는다.내일의 아르바이트 새벽에 차로 취하러 오자.

빨리 입욕하는 건강도 없기 때문에 당분간 눕게 해 받아 조금 활기가 생겼더니 입욕.

그러나 귀가가 또 큰 일.더운 날씨안을 걷는 건강은 없다.아르바이트 생활의 신상에서 택시 등은 당치도 않다.

자전거라면 최단 거리이지만 공공 교통기관을 사용하면 꽤 우회가 되는, , , 의이지만 어쩔 수 없다.대기 시간 포함으로 2시간 정도 걸린다.그리고도 보구의 것보다는 빠르다.

그리고, 3시 반무렵 귀가.

지참의 2리터들이 수통은 깨끗하게 하늘.아니 더웠다.

자전거의 펑크 정도는 수리할 수 있도록라든지 와 안돼인.



TOTAL: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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