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の「戦力格差が広がった」 惨敗・韓国の地元紙「深く考えるべき」と提言…日本の強化指針「Japan"s Way」に注目（FOOTBALL ZONE） - Yahoo!ニュース
韓国紙「ハンギョレ」は「韓国代表が日本に敗北した後、日韓の戦力格差が広がった背景に対するファンの関心が高まっている」と指摘。「日本は韓国（1983年）より遅れてプロリーグを発足（1993年）させた」と両国のプロリーグの経緯を振り返りつつ、日本サッカー協会（JFA）が今年7月に発表した日本代表の強化指針「ジャパンズ・ウェイ」に注目を寄せている。
かねてから掲げていた日本人の強みを最大限に活かす方針がまとめられており、日本サッカー界のビジョンが詰まっているなか、記事では次のように触れている。 「通常、サッカー発展の基本は指導者育成、少年の養成と発掘、代表チーム強化に挙げられ、この土台でサッカー市場が拡大するものと考えられる。欧州がリードしていたなら、アジア諸国はこれに追い付いた。
しかし日本は模倣の段階を超えて『ジャパンズ・ウェイ』という新しい概念を創造した」 日本戦の大敗は韓国国内でも大きく取り上げられ、「日本戦で凄絶な経験をした。パスでボールを運びながらエネルギー効率を高めた日本の選手たちを、体格でリードする韓国の選手たちが試合終了まで追いかけることは不可能だった」と言及。
今回の大敗と日本のビジョンを重ね合わせ、「日本は小学校から成人まで、チーム数が約2万6000。韓国（約3800チーム）を圧倒する。日本はプロリーグの財政規模も大きく、体制もしっかりしている。クラブチームの地域密着度が高く、ファンは欧州チームとともに、Jクラブを応援チームに挙げることが多い」と続けた。
また、日本のスポーツ文化に着目するべきと提言。「もちろん規模やハードウェアが両国のサッカー競技力とそのままつながるわけではない。ただ、基本と過程を重視する日本のスポーツ文化の特徴に注目する必要がある」と綴り、「結果中心の韓国スポーツ文化の指導者たちは深く考えるべき部分だ」と結んでいた。
일한의 「전력 격차가 퍼졌다」참패·한국의 현지지 「깊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제언…일본의 강화 지침 「Japan"s Way」에 주목(FOOTBALL ZONE) - Yahoo!뉴스
한국지 「한겨레」는 「한국 대표가 일본에 패배한 후, 일한의 전력 격차가 퍼진 배경에 대한 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지적.「일본은 한국(1983년)에서(보다) 지각해 프로 리그를 발족(1993년)시켰다」라고 양국의 프로 리그의 경위를 되돌아 보면서, 일본 축구 협회(JFA)가 금년 7월에 발표한 일본 대표의 강화 지침 「쟈판즈·웨이」에 주목을 대고 있다.
평소부터 내걸고 있던 일본인의 강점을 최대한으로 살릴 방침이 정리되고 있어 일본 축구계의 비전이 차 있는 가운데,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접하고 있다. 「통상, 축구 발전의 기본은 지도자 육성, 소년의 양성과 발굴, 대표 팀 강화로 거론되어 이 토대에서 축구 시장이 확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유럽이 리드하고 있었다면, 아시아제국은 이것에 따라붙었다.
그러나 일본은 모방의 단계를 넘어 「쟈판즈·웨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했다」 일본전의 대패는 한국 국내에서도 크게 다루어져 「일본전에서 처절한 경험을 했다.패스로 볼을 옮기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일본의 선수들을, 체격으로 리드하는 한국의 선수들이 시합 종료까지 뒤쫓는 것은 불가능했다」라고 언급.
이번 대패와 일본의 비전을 거듭해 맞추어 「일본은 초등학교로부터 성인까지, 팀수가 약 2만 6000.한국( 약 3800 팀)을 압도한다.일본은 프로 리그의 재정 규모도 크고, 체제도 확실히 하고 있다.클럽 팀의 지역 밀착도가 높고, 팬은 유럽 팀과 함께, J클럽을 응원 팀에 드는 것이 많다」라고 계속했다.
또, 일본의 스포츠 문화에 주목해야 하는 것과 제언.「물론 규모나 하드웨어가 양국의 축구 경기력과 그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단지, 기본과 과정을 중시하는 일본의 스포츠 문화의 특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써, 「결과 중심의 한국 스포츠 문화의 지도자들은 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묶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