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90642
アマノ−は “ホン・ミョンボ監督に対しては尊敬してありがたく思っている. 私を韓国に連れて来た方だ. 優勝のために一緒に争った. 優勝トロフィーを持ち上げ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一緒に争ったが, 言論を通じてそんな発言をしたことに対しては残念だ”と言った.
アマノ−は “ホン・ミョンボ監督が “嘘をついた”, “お金を選択した”と言う発言をしたが全然ない事実だ. 去年夏の時から契約を論議した. シーズンが終わって日本へ行っても蔚山の正式オファーはなかった”と解き明かした.
であって “蔚山に残るとしたことは事実だ. 全北で正式オファーが来て一日後に合コン席が作られた. その席では残ると言ったが正式オファーはなかった. 監督と球団の温度差に当惑だった”と “タイミングを見た時にも正式的に分けたことはなかったが全北正式オファー以後翌日に合コンをしたこと自体が “全北に行かせたくなかったから話をし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考えをした”と伝えた.
同時に彼はもう一度利敵過程に対して “去年夏から蔚山側に残りたいという意思を伝えた. エージェントも契約延長に対して話を伝達したが, 球団側では席を作ってくれなかった. シーズンが終わってからも球団側で正式オファーがなかったから “蔚山は契約に対する考えがないね”と受け入れた”ともう一度過程を言った.
といえども “ホン・ミョンボ監督は Kリーグで連れて来た監督様だ. 尊敬する心は便しない”と言う言葉を残した.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90642
아마노는 "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는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를 한국으로 데려온 분이다. 우승을 위해서 같이 싸웠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같이 싸웠는데, 언론을 통해서 그런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다"고 말했다.
아마노는 "홍명보 감독이 "거짓말을 했다", "돈을 선택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전혀 없는 사실이다. 작년 여름 때부터 계약을 논의했다. 시즌이 끝나고 일본에 가서도 울산의 정식 오퍼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울산에 남겠다고 한 것은 사실이다. 전북에서 정식 오퍼가 오고 하루 뒤에 미팅 자리가 만들어졌다. 그 자리에서는 남겠다고 했지만 정식 오퍼는 없었다. 감독과 구단의 온도차에 곤혹스러웠다"면서 "타이밍을 봤을 때에도 정식적으로 나눈 것은 없었는데 전북 정식 오퍼 이후 다음날에 미팅을 한 것 자체가 "전북에 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시 한번 이적 과정에 대해 "작년 여름부터 울산 측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에이전트도 계약 연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달했는데, 구단 측에서는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고도 구단 측에서 정식 오퍼가 없었기 때문에 "울산은 계약에 대한 생각이 없구나"라고 받아 들였다"고 다시 한번 과정을 말했다.
그러면서도 "홍명보 감독은 K리그로 데리고 온 감독님이다. 존경하는 마음은 변치 않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