鎌田大地 ACミランと基本合意 イタリア専門サイト報じる 年俸約4億4100万円(スポニチアネックス) - Yahoo!ニュース
今季限りでドイツ1部Eフランクフルトを退団することが決定している日本代表MF鎌田大地(26)が、年俸300万ユーロ(約4億4100万円)でACミランと基本合意に達したとイタリアのサッカー専門サイト「カルチョメルカート・コム」が13日に報じた。
同サイトによれば、強化最高責任者であるフェデリコ・マッサラ氏(54)、クラブのレジェンドでもある元イタリア代表DFパオロ・マルディーニ氏(54)が、鎌田を高く評価。契約満了で移籍金が発生しないこともあり、資金面でも障害がないと報じている。
また、現チームのトップ下にはレアル・マドリードから期限付きで加入しているスペイン代表MFブラヒム・ディアス(23)が君臨するが、完全移籍での獲得には多額の移籍金が必要になることも、鎌田獲得に動いた一つの要因になっているという。
同サイトは鎌田を獲得するには、同じセリエAのナポリ、ベンフィカ(ポルトガル)、ニューカッスル(英プレミアリーグ)、A・マドリード(スペイン)といったライバルとの争奪戦を制する必要がある強調したが、鎌田自身がACミラン入りを望んでいるとも報じている。
카마타 다이치 AC밀란과 기본 합의 이탈리아 전문 사이트 알리는 연봉 약 4억 4100만엔(스포니치아넥스) - Yahoo!뉴스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독일 1부 E프랑크푸르트를 탈퇴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는 일본 대표 MF카마타 다이치(26)가, 연봉 300만 유로( 약 4억 4100만엔)로 AC밀란과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고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 사이트 「카르쵸메르카트·컴」이 13일에 알렸다.
동사이트에 의하면, 강화 최고 책임자인 페데리코·맛사라씨(54), 클럽의 전설이기도 한 전 이탈리아 대표 DF파오로·말디니씨(54)가, 카마타를 비싸게 평가.계약 만료로 이적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있어, 자금면에서도 장해가 없다고 알리고 있다.
또, 현팀의 톱하에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기한부로 가입하고 있는 스페인 대표 MF브라힘·디아스(23)가 군림하지만, 완전 이적으로의 획득에는 고액의 이적금이 필요하게 되는 일도, 카마타 획득에 움직인 하나의 요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동사이트는 카마타를 획득하려면 , 같은 세리에 A의 나폴리, 벤피카(포르투갈),뉴캐슬(영프리미어 리그), A·마드리드(스페인)라고 하는 라이벌과의 쟁탈전을 제압할 필요가 있다 강조했지만, 카마타 자신이 AC밀란 입단을 바라고 있다고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