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曜日の午後、もう今週も半分終わったと思うと仕事もはかどります。
おじさんたちは皆、隙あればマリコさんに近づきます。漏れ聞こえる会話は「この前の日曜日に俺さあ…」みたいなもの。
私は仕事中にそうした私語はしません。どんなに気になる女性社員でも、あくまで仕事中は仕事の会話をします。私語をするなら昼食時か、休憩に誘ってから。ただしその休憩が異様に長いのですが…しかも食事やカラオケに誘ったり。
そして話題も自分のことでなく、相手の言葉を引き出すような内容で。自分を分かって！という話をするよりは相手のことを知りたいですし。このあたりは、完全に高校のときのあの子の影響です。
それはともかく、用事があって近づいたらマリコさんの様子がおかしいです。寒くて震えているようでした。
以前から風邪をひいていたのですが、悪化しているようです。無理して働かせる必要もないので、帰らせるようにしました。
コートを着込んで、帰りの身支度をしたマリコさんが席にまで来て、お礼と挨拶をして帰ります。マスク越しにのぞく大きな目が、なんとも言えずかわいらしいです。
（女の子のマスク姿はかわいらしいですよね）
みなさんは、風邪をひいたりしていませんか？
수요일의 오후, 이제(벌써) 이번 주도 반 끝났다고 생각하면 일도 진척됩니다.
아저씨들은 모두, 틈 있으면 마리코씨에게 다가갑니다.새어 들리는 회화는 「지난 번의 일요일에 나 자…」같은 것.
나는 업무중에 그러한 속삭이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아무리 신경이 쓰이는 여성 사원이라도, 어디까지나 업무중은 일의 회화를 합니다.속삭이는 말을 한다면 점심 식사시인가, 휴식으로 이끌고 나서.다만 그 휴식이 이상하게 깁니다만…게다가 식사나 가라오케로 이끌거나.
그리고 화제도 자신의 일로 없고, 상대의 말을 끌어 내는 내용으로.자신을 알아!그렇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상대를 알고 싶으며.이 근처는, 완전하게 고등학교 때의 그 아이의 영향입니다.
그것은 차치하고, 용무가 있어 가까워지면 마리코씨의 님 아이가 이상합니다.추워서 떨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부터 감기에 걸리고 있었습니다만,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무리해 일하게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돌려 보내도록(듯이) 했습니다.
코트를 껴입고, 귀가의 몸치장을 한 마리코씨가 자리에까지 오고, 답례와 인사를 하고 돌아갑니다.마스크 넘어로의 속편 큰 눈이, 정말 말하지 못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여자 아이의 마스크차림은 사랑스럽지요)
여러분은, 감기에 걸리거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