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そう銘打った日本橋高島屋特設会場のチョコレート即売会に行きました。


マリコさんを英会話に連れて行く当日でしたが、終業後に時間ができてしまい、時間つぶしもあって行ったのです。


マリコ:時間空いてしまいましたね、喫茶店でも行く感じですか?

わたし:英会話の場合、どっちかというと後に反省会行きたいけどな

マリコ:え、今日は終わったら早く帰りますよ


こうやって三秒ほどでレーダー照射どころかミサイルで撃墜された私は、それならせめて英会話までの時間を楽しく過ごそうと、チョコレート物色に費やしたのです。



確かに色々売ってます。でも先週の伊勢丹主催のサロン・デュ・ショコラと異なり、こちらは完全にバレンタインデーのためのチョコレートの販売という雰囲気。それでも自分用に買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人がけっこういます。


「チョコはこうやって自分用に買うのがいいですよね~。義理チョコとか本当バカらしい!好きなものを好きなように買って食べればいいのよ。」


マリコさんはそう呟き、自分が食べたいアイスを一生懸命探します。私は「ああ、義理チョコも貰えないか」と思うしか無かったです。まあ、良いんですけどね。職場の男にチョコを配って歩くマリコさんなんて、見たらがっかりしてしまいます。


それはさておき、二人でこれにしようとアイスを選んで、それから隅のテーブルに座って写真を撮ったりアイスを食べたりしました。こうやって会社帰りにデパートに立ち寄って、アイス食べて帰るのもたのしいな。そんなミニデートの気分を十二分に楽しみながら過ごしました。




楽しい時間はあっという間に過ぎます。でも今日は大丈夫。これから英会話ですから。食べ終わった後、さあ行こうかとエレベータ呼んで、英会話教室に急ぎました。続きは#285で!


#284 일년에 한번 있는 초콜릿의 제전

그렇게 이름을 붙인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특설 회장의 초콜릿 즉매회에 갔습니다.


마리코씨를 영어회화에 데리고 가는 당일이었지만, 종업 후에 시간이 가능하게 되어, 시간보내기도 있어서 갔습니다.


마리코:시간 비어 버렸어요, 찻집이라도 가는 느낍니까?

나:영어회화의 경우,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후에 반성회 가고 싶지만

마리코:, 오늘은 끝나면 빨리 돌아가요


이렇게 3초 정도로 레이더-조사는 커녕 미사일로 격추된 나는, 그렇다면 적어도 영어회화까지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초콜릿 물색에 소비했습니다.



확실히 여러가지 팔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지난 주의 이세탄 주최의 살롱·듀·초콜릿과 달리, 이쪽은 완전하게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초콜릿의 판매라고 하는 분위기.그런데도 자신용으로 사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사람 벼랑이렇게 있습니다.


「초콜렛은 이렇게 자신용으로 사는 것이 좋지요~.의리 초콜렛이라든지 사실 터무니없이인것 같다!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로 사 먹으면 좋아.」


마리코씨는 그렇게 중얼거려, 자신이 먹고 싶은 아이스를 열심히 찾습니다.나는 「아, 의리 초콜렛도 받을 수 없는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뭐, 좋은데요.직장의 남자에게 초콜렛을 나눠주어 걷는 마리코씨는, 보면 실망해 버립니다.


그것은 접어두어, 둘이서 이것으로 하려고 아이스를 선택하고, 그리고 구석의 테이블에 앉고 사진을 찍거나 아이스를 먹거나 했습니다.이렇게 퇴근길에 백화점에 들르고, 아이스 먹어 돌아가는 것도 즐거운데.그런 미니 데이트의 기분을 십이분에 즐기면서 보냈습니다.




즐거운 시간은 눈 깜짝할 순간에 지납니다.그렇지만 오늘은 괜찮아.지금부터 영어회화이기 때문에.다 먹은 후, 자 갈까하고 엘리베이터 부르고, 영어회화 교실에 급한 것 했다.다음은#285으로!



TOTAL: 2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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