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金曜日の朝、もうあと一日で休みだねと言いながら机に向かっていたら、今日は来客の都合で社員食堂は混むそうだというニュースが入ってきました。研修で工場の人を集めており、かなりの人数が来るようなのです。


そんなの聞かされた日にゃ外で食ってやる。そう思った私は周囲のOLさんに声をかけますが、金曜日なのでみなお外でランチを予定していたらしく、すでに先約が入っています。メールしたら「あたしと行きたかった?」なんて強気な返事をよこすお姉様も。チャットまで動員して声をかけたところ、エミコちゃんは行ってく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昼休み直前、他にもいけそうな人はいるかなということでエミコちゃんと私で再び声をかけて回りますが、マリコさんは忙しいらしく、ちょっと恨めしげな視線を私に送ります。期末ということでミキちゃんはもう涙目。その代わりお弁当を買ってきてと私に言ってきました。


じゃあ二人だけだねということでエミコちゃんと私でエレベーターに乗ろうとしたら、例の「人望ない部長」が来ました。「あ、お昼かい?僕も行こうと思うんだ。今度できたラーメン屋。一緒に行かない?」別にエミコさんとの二人きりの時間を楽しもうとした訳ではないですが、よりによってこいつかよ、しかもラーメン屋?という落胆が過ぎりました。


そしたらエミコさん、「炭水化物抜いているんでラーメンは行きません!」そうキッパリと言って、人望無い部長をばっさり切り捨てました。格好良すぎます、エミコさん。




そんなこんなでエミコさんがチョイスしたお店はなんとお米屋さんが併設しているめし屋です。お店の外では数人が待っています。「あれ、エミコさん、炭水化物抜きじゃないの?」そう聞いたら、はっきりと言い返されました。


「あたし、生まれてから今までダイエットとか考えたこと無い」確かに華奢な体をしています。7号か、下手したら5号?


「え~、きみダイエットいらないじゃん。ダルタニアン君はした方が良いけど、ハハハ」。そう捨て台詞を吐いて一人でラーメン屋に消えていった人望ない部長の顔が多少過ぎったのか、お昼ご飯の前半はその人の話題でもちきりでした。例の早帰りの事件ももちろん俎上に。


人望はないけど、話題性はあるのかも。



♪しーごとーにも精が出る きーんよおの午後~


덕망 없는 사람 속편

금요일의 아침, 이제(벌써) 앞으로 하루에 휴일이구나라고 하면서 책상을 향하고 있으면, 오늘은 손님의 사정으로 사원식당은 혼잡하다고 한다고 하는 뉴스가 들어 왔습니다.연수로 공장의 사람을 모으고 있어 상당한 인원수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 들은 날외에서 먹어 준다.그렇게 생각한 나는 주위의 OL씨에게 얘기합니다만, 금요일이므로 모두외에서 런치를 예정하고 있던 것 같아서 , 벌써 선약이 들어가 있습니다.메일 하면 「나와 가고 싶었어?」(은)는 강한 대답을 보내는 누님(언니)도.채팅까지 동원해 얘기했는데, 에미코 는 가 주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직전, 그 밖에도 안될 것 같은 사람은 있을까라고 하는 것으로 에미코 제대로 나로 다시 얘기해 돕니다만, 마리코씨는 바쁜 것 같아서, 조금 원망할 수 있는 끊임없는 시선을 나에게 보냅니다.기말이라고 하는 것으로 미키 는 이제(벌써) 우목.그 대신 도시락을 사 와와 나에게 말해 왔습니다.


자두 명만이구나라고 하는 것으로 에미코 제대로 나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면, 예의 「덕망 없는 부장」이 왔습니다.「아, 점심이야?나도 가려고 한다.이번에?`라면집.함께 가지 않아?」별로 에미코씨와의 둘이서의 시간을 즐기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만, 하필이면 진한 개인가, 게다가 라면집?그렇다고 하는 낙담이 과했다.


그랬더니 에미코씨, 「탄수화물 뽑고 있기 때문에 라면은 가지 않습니다!」그렇게 킵파리라고 말하고, 덕망 없는 부장을 싹독 잘라 버렸습니다.너무 근사합니다, 에미코씨.




여러가지로 에미코씨가 선택 한 가게는 무려 쌀 가게가 병설하고 있는 째 해 가게입니다.가게의 밖에서는 몇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저것, 에미코씨, 탄수화물 뽑아가 아니어?」그렇게 (들)물으면, 분명히 말대답해졌습니다.


「나, 태어나고 나서 지금까지 다이어트라든지 생각한 것 없다」확실히 가녀린 몸을 하고 있습니다.7호인가, 서투름 하면 5호?


「네~, 너다이어트 필요 없잖아.다르타니안군은 하는 것이 좋지만, 하 하 하」.그렇게 버리기 대사를 토해 혼자서 라면집에 사라지고 간 덕망 없는 부장의 얼굴이 다소 과의 것인지, 점심 밥의 전반은 그 사람의 화제로 가져 송곳이었습니다.예의 빨리 돌아오기의 사건도 물론 조상에.


덕망 (은)는 없지만, 화제성은 있다 의 것인지도.



♪해-마다-에도 힘쓰는 나무-응이야 도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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