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1917年平安北道北進

端午日にぶらんこを走る少女たち




1917年平安北道北進

端午風景


上に写真は


日帝強制占領期間当時朝鮮へ来た西洋宣教師が撮った写真だ端午日に女人たちがぶらんこを走る姿だ


端午は韓国ではお正月秋夕とともに 3大節日だった


日帝強制占領期間の民族抹殺政策産業化の影響などでこのごろは端午が祝日でも除かれて節日の意味がたくさん衰退された




19世紀の画家ギムズングン(金俊根)の絵端午に女人たちがぶらんこを走る姿だ


左側ハングルは


端午に山に登って推薦(秋千)とと書いている

朝鮮後期当時ぶらんこを漢字で 秋千だと書いたと言う


元々ぶらんこを漢字で 千秋と言ったが後に 秋千に変わった


旧暦 5月 5日端午日には

豊年を祈る気風制など多くの行事がつながる


端午は暑い夏を迎える時期で田植など農業仕事を終わらせてしばらく余裕を楽しむ日だ

また先祖の墓を捜して墓参りをする


端午に食べる食べ物で代表的な食べ物はスリツィ餠だ




端午に食べる食べ物 . スリツィ餠






端午に食べる食べ物 .ユスラウメ片


端午に食べる食べ物でスリツィトック .ユスラウメ花采.ユスラウメ片 .ゼホタングなどある

スリツィ餠は春に出るスリツィという植物と米を交ぜて蒸して作った餠だ


ユスラウメは旧暦 5月に熟するから端午節気食べ物でたくさん食べた


端午にユスラウメを利用して作った食べ物にはユスラウメ花采 .ユスラウメ修正と .ユスラウメ片 などがある


果物の果汁に蜂蜜や片栗粉を入れて卒や固めたことをグァピョン(果片)と言うのに

ユスラウメ片を作る方法で

朝鮮時代ザングギェヒャング(張桂香 1598年‾1680年)がハングルで書いた食べ物ミディ部屋(飲食知味方)とビングホガック李さんが書いた糾合叢書(閨閤叢書)に

紹介されている


飲食知味方に紹介されているユスラウメ片を作る方法は

エングドのさんをとり除いてユスラウメを軽くゆでた後ふるいにこして蜂蜜を注いで気遣ってオングギにすることだ

糾合叢書(閨閤叢書)に紹介されているユスラウメ片 作る方法は 飲食知味方の方法と似ているのに蜂蜜代わりに片栗粉を溶いて

煮詰まって凝り固まるようにすることだ


端午に女達は着飾るのにこれを端午粧(端午)と言う


申潤福(申潤福 1758年 ‾ ?)の絵端午


女達は菖蒲をゆでた水に髪を洗うことから始める

菖蒲水に髪を洗えば髪の毛が抜けないでつやめいて

また菖蒲特有の香りが鬼を追うと信じたからだ


端午に女達は菖蒲水に髪を洗ってぶらんこ走るのをして

男たちはシルムを減った



金弘道(1745年 ‾ ?) 絵 .シルム









大英 博物館に所長されている朝鮮時代団扇


暑さが始まる端午に団扇を作って絵を描くとか文を書いて贈り物で取り交わす風習がある

金俊根がグリーン端午風景でも団扇を持っている女人たちがいる


韓国では団扇を作る材料で竹(竹)と韓紙をよく使って来た


竹は残酷な寒さではよく育つことができないから

韓国では竹群落地がある南部地方全羅道慶尚道で団扇をたくさん生産した

全羅道 全州 羅州で生産される団扇は最高に認めてくれる


端午に団扇を贈り物で与える風習に対しては

1819年に著わしたヨルアングセシギ(洌陽歳時記)に記録があるのに


工〓 (朝鮮時代中央行政機関 六〓よるが )

全羅道慶尚道二つの 監営( 役場)

統制営(統制営)から端午になれば団扇を作って王に 進上する


それでは朝鮮朝廷では団扇を 侍従官(王を遂行する臣下)と

三営(朝鮮時代 3軍営. 訓練都監. 禁衛営 .御営庁)まで皆分けてやる


それでは王から団扇を贈り物受けた人々はまたその団扇を親戚や友達墓地期(墓を守る人)

小作人に分けてやったと言った


음력 5월 5일 단오

 1917년 평안북도 북진 

단오 날에 그네를 뛰는 소녀들 




1917년 평안북도  북진 

단오 풍경 


위에 사진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 온 서양 선교사가 찍은 사진이다  단오 날에 여인들이 그네를 뛰는 모습이다


단오는 한국에서는 설날 추석과 함께 3대명절이었다 


 일제강점기의  민족말살 정책    산업화의 영향 등으로  요즘은 단오가  공휴일에서도 제외되어  명절의 의미가 많이 쇠퇴해졌다 




 19세기의  화가 김준근(金俊根)의 그림     단오에 여인들이 그네를 뛰는 모습이다


왼쪽 한글은 


단오에 산에 올라 추천(秋千)하고 라고 쓰여있다

조선후기 당시  그네를 한자로 秋千이라고 썼다고 한다  


원래  그네를 한자로 千秋라고 했는데 후에 秋千으로 바뀌었다 


음력 5월 5일 단오 날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 등 여러 행사가 이어진다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이하는  시기이며 모내기 등 농사 일을 끝내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날이다 

또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단오에 먹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음식은 수리취 떡이다 




단오에 먹는 음식 . 수리취 떡 






단오에 먹는 음식 .앵두片


단오에 먹는 음식으로 수리취떡 .앵두화채.앵두片  .제호탕 등 있다 

수리취 떡은  봄에 나오는 수리취 라는  식물과 쌀을 섞어 쪄서 만든 떡이다 


앵두는 음력 5월에 익기 때문에 단오 절기 음식으로  많이 먹었다


단오에 앵두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에는 앵두화채 .앵두수정과 .앵두片 등이 있다


과일의 과즙에 꿀이나 녹말을 넣고 졸이거나 굳힌 것을 과편(果片)이라고 하는데

앵두片을 만드는 방법으로 

조선시대  장계향(張桂香 1598년~1680년)이 한글로 쓴 음식미디방(飮食知味方)과 빙허각 이씨가 쓴 규합총서(閨閤叢書)에

소개되어 있다


飮食知味方에 소개되어 있는 앵두片을 만드는 방법은 

엥두의 씨를 제거하고 앵두를 살짝  데친 후 체에 걸러  꿀을 붓고 졸여서 엉기에 하는 것이다 

규합총서(閨閤叢書)에 소개되어 있는 앵두片 만드는 방법은  飮食知味方의 방법과 비슷한데 꿀 대신 녹말을 풀어 

졸여서 엉기게 하는 것이다 


단오에 여자들은 몸 치장을 하는데 이것을 단오장(端午糚)이라고 한다 


신윤복(申潤福 1758년 ~  ?)의 그림 단오 


여자들은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는 것 부터 시작한다 

창포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윤기가 나고 

또 창포 특유의 향기가 귀신을 쫓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단오에 여자들은 창포 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 뛰기를 하고

남자들은 씨름을 줄겼다 



金弘道(1745년 ~  ?) 그림 .씨름 









大英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부채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에 부채를  만들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 선물로 주고  받는 풍습이 있다

 金俊根이 그린 단오  풍경에서도 부채를 들고 있는 여인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부채를 만드는 재료로 대나무(竹)와 한지를 잘 사용해 왔다 


대나무는 혹독한 추위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나무 군락지가 있는 남부 지방  전라도   경상도에서 부채를 많이 생산하였다

 전라도  全州 나주에서 생산되는  부채는   최고로  인정해 준다


단오에 부채를 선물로 주는 풍습에 대해서는 

1819년에 저술한 열앙세시기(洌陽歲時記)에 기록이 있는데 


工曺 (조선시대 중앙 행정기관 六曺의 하나 )

전라도 경상도 두  監營( 지방  관청)

통제영(統制營)에서  단오가 되면 부채를  만들어  왕에게  進上한다 


그러면 조선 조정에서는 부채를 侍從官(왕을 수행하는 신하)와 

三營(조선시대 3군영.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까지 모두 나누어 준다 


그러면 왕으로 부터 부채를 선물받은 사람들은 다시 그 부채를 친척이나 친구 묘지기(무덤을 지키는 사람)

소작인에게  나누어 주었다 라고 하였다 



TOTAL: 28039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27819 夜に泳ぎだす金魚 grozny 2023-08-14 467 0
27818 夏の忘れもの krasnoyarsk 2023-08-14 391 0
27817 上から見た富士山 samara 2023-08-14 423 0
27816 陶酔の桜薫 kazan 2023-08-14 379 0
27815 流れる季節 nizhny 2023-08-14 396 0
27814 海が宝石 novosibirsk 2023-08-14 444 0
27813 木漏れ日 ひたち海浜公園 chelyabinsk 2023-08-14 409 0
27812 江東区花火大会 yekaterinburg 2023-08-14 365 0
27811 闇夜に浮かぶ六角堂 sterlitamak 2023-08-14 384 0
27810 富士の麓に美しい虹 grozny 2023-08-14 377 0
27809 夏風に揺れるカラフルな風鈴 krasnoyarsk 2023-08-14 409 0
27808 夕暮れの潮音寺で1万本のロウソク samara 2023-08-14 414 0
27807 夏空とメタセコイア並木 kazan 2023-08-14 430 0
27806 北九州の門司港レトロ nizhny 2023-08-14 379 0
27805 そこにはジブリ novosibirsk 2023-08-14 389 0
27804 藍の残像 chelyabinsk 2023-08-14 344 0
27803 まるで絵画のように美しい朝を迎え....... yekaterinburg 2023-08-14 310 0
27802 満タンでいいですか? (3) のらくろ 2023-08-14 432 0
27801 今年の夏 また会えた雲 とまれ chelyabinsk 2023-08-13 319 0
27800 黄金富士 yekaterinburg 2023-08-13 28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