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主営業の元従業員、強制退去=警官隊導入、一時騒然−京品ホテル・東京地裁
1月25日13時16分配信 時事通信
昨年10月に廃業し、解雇された従業員らが自主営業を続けていた老舗ホテル「京品ホテル」(東京都港区)の立ち退き問題で、東京地裁は25日、施設の明け渡しと退去を命じた15日の仮処分決定に基づき、強制執行を行った。
25日早朝、地裁の執行官が多数の警察官を伴いJR品川駅前のホテル前に到着。元従業員らが所属する労働組合「東京ユニオン」の組合員ら約300人がホテル入り口にバリケードを張って待機する中、にらみ合いが始まった。
組合側の求めで執行官との話し合いが行われたが決裂。午前9時ごろ、強制執行が始まると、抵抗する組合員らを警察官が排除し、ホテル周辺は怒号や悲鳴で一時騒然となった。組合側によると、数人のけが人が出たという。
同ホテルの元支配人富田哲弘さん(58)は「30年以上前から働いていたところで、最後にこうなったのは残念だ」とぶぜんとした表¥情。「みんな今後は決まっていない。これから話し合いをしないといけないが、ただあぜんとしている状態だ」と憤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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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炎瓶・死者はなし。
자주 영업의 전 종업원, 강제 퇴거=경관대 도입, 일시 시끄러움-경품 호텔·토쿄 지방 법원
1월 25일 13시 16 분배신시사 통신
작년 10월에 폐업해, 해고된 종업원등이 자주 영업을 계속하고 있던 노포 호텔 「경품 호텔」(도쿄도 미나토구)의 퇴거 문제로, 토쿄 지방 법원은 25일, 시설의 명도와 퇴거를 명한 15일의 가처분 결정에 근거해, 강제 집행을 실시했다.
25일 이른 아침, 지방 법원의 집행관이 다수의 경찰관을 수반해 JR시나가와 역전의 호텔앞에 도착.전 종업원외가 소속하는 노동조합 「도쿄 유니온」의 조합원등 약 300명이 호텔 입구에 바리게이트를 쳐 대기하는 중, 대립이 시작되었다.
조합측의 요구로 집행관과의 대화를 했지만 결렬.오전 9시경, 강제 집행이 시작되면, 저항하는 조합원등을 경찰관이 배제해, 호텔 주변은 꾸중이나 비명으로 한때 어수선했다.조합 측에 의하면, 몇사람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동호텔의 원지배인 토미타 아키라 히로시씨(58)는 「30년 이상 전부터 일하고 있었더니, 마지막에 이렇게 된 것은 유감이다」라고 아연 실색한 표정.「모두 향후는 정해져 있지 않다.지금부터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단지 아연실색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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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사망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