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割以上が66平方メートル未満の住宅に居住 /京畿
京畿道に住む世帯の55.6%が住宅は所有しているものの、その半数以上が66平方メートル未満の住宅に住んでおり、
また1世帯当たりの月平均所得は318万9000ウォン(約21万5000円)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京畿道はこのほど「2008年京畿道民の生活水準および意識構¥造調査」の結果を発表¥した。
同調査は政策立案の基礎資料として利用するため、毎年1回実施される。今回の調査は昨年8月、1万6749世帯を対象に実施された。
同調査によると、1世帯当たりの家族数は4人が全体の29.5%でトップを占めた。
以下3人(26%)、2人(24.2%)、1人(12.2%)の順だった。
住居形態は持ち家が55.6%、チョンセ(多額の保証金を預け、月額家賃は支払わない賃貸方式)が27.8%、その他が16.6%だった。
住宅規模は66平方メートル未満が51%と半数以上を占め、66−99平方メートルが33.9%、99平方メートル以上が15.1%だった。
1世帯当たりの月平均所得は318万9000ウォンと、2006年の292万ウォン(約19万5000円)、2007年の299万ウォン(約20万円)に比べ
若干増えた。
借金を抱えている家庭は54.2%で、2007年の50.2%に比べやや増えた。
借金の用途は住宅資金が54.3%で半数を超えた。
子どもが通う学校に対する満足度は、満足が42.9%、どちらでもないが46.3%、不満が10.8%だった。
不満と回答した理由としては、教育方法が18.8%でトップを占め、以下は教師の資質(15.4%)、教育施設(14.6%)、
教育水準(14.5%)だった。
また「早期留学に送る意向がある」との回答が全体の39.7%を占めた。
月平均の教育費は67万6000ウォン(約4万5000円)と、2006年の59万5000ウォン(約4万円)、
2007年の62万ウォン(約4万1000円)に比べ上昇した。
クォン・サンウ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article/20090209000038
5비율 이상이 66평방 미터 미만의 주택에 거주 /경기 경기도에 사는 세대의 55.6%이 주택은 소유하고 있지만, 그 반수 이상이 66평방 미터 미만의 주택에 살고 있어 또 1세대 당의 달평균소득은 318만 9000원( 약 21만 5000엔)인 것을 알았다. 경기도는 이번에 「2008년 경기도민의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동조사는 정책 입안의 기초 자료로서 이용하기 위해(때문에), 매년 1회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작년 8월, 1만 6749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동조사에 의하면, 1세대 당의 가족수는 4명이 전체의 29.5%로 톱을 차지했다. 이하 3명(26%), 2명(24.2%), 1명(12.2%)의 순서였다. 주거 형태는 집마련이 55.6%, 천세(고액의 보증금을 맡겨 월액 집세는 지불하지 않은 임대 방식)가 27.8%, 그 외가 16.6%이었다. 주택 규모는 66평방 미터 미만이 51%으로 반수 이상을 차지해 66-99평방 미터가 33.9%, 99평방 미터 이상이 15.1%이었다. 1세대 당의 달평균소득은 318만 9000원으로 2006년의 292만원( 약 19만 5000엔), 2007년의 299만원( 약 20만엔)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빚을 안고 있는 가정은 54.2%로, 2007년의 50.2%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빚의 용도는 주택 자금이 54.3%으로 반수를 넘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이 42.9%, 어느 쪽도 아니지만 46.3%, 불만이 10.8%이었다. 불만이라고 회답한 이유로서는, 교육 방법이 18.8%으로 톱을 차지해 이하는 교사의 자질(15.4%), 교육 시설(14.6%), 교육 수준(14.5%)이었다. 또 「조기 유학에 보낼 의향이 있다」라고의 회답이 전체의 39.7%을 차지했다. 달평균의 교육비는 67만 6000원( 약 4만 5000엔)으로 2006년의 59만 5000원( 약 4만엔), 2007년의 62만원( 약 4만 1000엔)에 비해 상승했다. 쿠·산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article/2009020900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