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労働者のうち15%近くが最低賃金に満たない給与で働いている。これは世界平均の2.7倍、日本の7倍に当たる水準だ。写真はソウルのオフィス街の人々。
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の「雇用展望2015」報告書によると、加盟国20カ国を対象に調査した結果、最低賃金以下の所得で働く人の比率は平均で5.5%だった。韓国の同比率は14.7%(2013年基準)で、調査対象国中、最も高かった。一方、日本は2%にすぎなかった。
OECDの報告書は、「日本と韓国の正規中位職の賃金に対する最低賃金の割合は近いが、最低賃金以下の給与を得て働く労働者の比率は大きく異なる」とした。
これについて、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さまざまなコメントが寄せられている。
「最下位になるくらいなら、OECDを脱退しよう」
「こうして上からやられっ放しだと、そのうちギリシャのようになる」
「これまで韓国で生まれたことをありがたく、韓国人であることにプライドを感じて来たけど、今はもう、数カ月前に日本で就職した友達がうらやましくて仕方ない」
「韓国は絶対に日本に追い付けない」
「なぜ韓国はOECDに加盟したのかな?国際社会に顔を出してみたかったのか?」
「財閥解体が正解だ。それだけでかなりの問題が解決される」
「最低賃金を払えないなら、家族でやるべき。1カ月でも他人を雇用するということは、その人の人生の1カ月をお金で買うということだ」
「愛国心を持とうにも持てない国。義務はあふれているのに、権利はほんの少し」
「日本はアベノミクスで就職難は完全に解消されて、入社時には長く働くという覚書まで会社から求められるくらいだ」
「前世で大罪を犯すと、地獄の韓国に生まれる」
「小さい頃はむやみに日本を悪く言ってたけど、成長してからは、韓国が悪く言える立場じゃないと気付いた」(翻訳・編集/和氣)
한국의 노동자, 15%가 최저 임금 받을 수 있지 못하고, 일본의 7배=한국 넷 「일본에서 취직한 친구가 부러울 따름」 「전생에서 대죄를 범하면 한국에서 태어난다」
![한국의 노동자, 15%가 최저 임금 받을 수 있지 못하고, 일본의 7배=한국 넷 「일본에서 취직한 친구가 부러울 따름」 「전생에서 대죄를 범하면 한국에서 태어난다」](http://img.recordchina.co.jp/thumbs/m720/201508/20150803-06514557.jpg)
OECD의 보고서는, 「일본과 한국의 정규 중위직의 임금에 대한 최저 임금의 비율은 가깝지만, 최저 임금 이하의 급여를 얻어 일하는 노동자의 비율은 크게 다르다」라고 했다.
이것에 대해서,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다양한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최하위가 될 정도라면, OECD를 탈퇴하자」
「이렇게 하고 위로부터 당해 방 해라고, 그 중 그리스와 같이 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고맙게, 한국인인 것에 프라이드를 느껴 왔지만, 지금은 이제(벌써), 수개월전에 일본에서 취직한 친구가 부러워 어쩔 수 없다」
「한국은 절대로 일본에 따라붙을 수 없다」
「왜 한국은 OECD에 가맹했던가?국제사회에 얼굴을 내밀어 보고 싶었던 것일까?」
「재벌 해체가 정답이다.그 만큼으로 상당한 문제가 해결된다」
「최저 임금을 지불할 수 없으면,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1개월이라도 타인을 고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의 1개월을 돈으로 사는 것이다」
「애국심을 가지려고 해도 가질 수 없는 나라.의무는 넘치고 있는데, 권리는 아주 조금」
「일본은아베노미크스로 취직난은 완전하게 해소되고, 입사시에는 길게 일한다고 하는 각서까지 회사로부터 구할 수 있을 정도다」
「전생에서 대죄를 범하면, 지옥의 한국에서 태어난다」
「어렸을 적은 함부로 일본을 나쁘게 말했지만, 성장하고 나서는, 한국을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면 깨달았다」(번역·편집/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