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中国製ワクチン接種者に入国時の隔離免除 国内では不安広がる

韓国政府は7月から、中共ウイルス(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ワクチン接種を完了した入国者に限り、韓国国内での2週間の隔離措置を免除すると発表した。対象となる数社のワクチンのなかに、中国の製薬会社のものが含まれている。韓国国内では、安全性をめぐり議論が続いている中国製ワクチン接種者の入国によって、再び感染が広が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の声が広がっている。
韓国・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は13日、7月から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ワクチンを接種した国内外の人々に対して、入国後の2週間の隔離措置を免除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入国は、ビジネスや学術・公益的、人道的(葬儀など)、公務上の国外出張などの場合に限る。免除対象となるワクチンには米ファイザー社、米モデルナ社、英アストラゼネカ社のワクチンと共に、WHOの緊急承認を得た中国シノファーム(医薬集団総公司)、シノバック(科興控股生物技術)が含まれる。
韓国は中国製ワクチン接種者に対して、隔離を免除する初の国となる。中国の国営メディアは韓国の緩和策を素早く報じ、自国ワクチンに対する「国際的な信頼」を得たと強調した。中国官営のグローバルタイムズ(環球時報)は15日、「韓国はシノファームとシノバックワクチンを接種した旅行者に義務検疫を免除する世界初の国になった」と伝え、「もっと多くの国々が中国製ワクチンを隔離免除条件に含めるだろう」と期待を示した。
いっぽう、韓国国内では、中国製ワクチンの低い予防効果を指摘し、今回の措置に反感を抱いている。複数の海外メディアによると、中国シノバック開発の不活化ワクチンの予防率は50.7%で、米国疾病予防管理センター(CDC)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承認基準の50%を微かに上回る数値だ。しかし世界保健機構(WHO)の勧告基準は予防率70%以上を求めており、mRNA基盤の米ファイザー社、モデルナ社のワクチンはいずれも90%以上に達している。
中国製ワクチン接種後の再感染事例も引き続き報告されている。米国JPモルガン・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11日に発表し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の有効性に関する分析報告書」によると、中国製ワクチンを使用したセーシェル、チリ、アルゼンチン等で近年感染者が急増しており、米ファイザー社、モデルナ社、英国のアストラゼネカ社のワクチンを使用した諸国の感染者数が激減していることと、全く対照的であるとしている。
中国保健当局もまた、自国製ワクチンの効果の低さを公に認めている。香港紙「サウスチャイナ・モーニング・ポスト」は11日、中国・四川省成都市で開かれた全国ワクチン健康カンファレンスで高福・中国疾病予防統制センター所長の発言を引用して、「現存するワクチン効果が高くない部分を補完するため、別のワクチンを混合する案を検討している」と明かした。中国当局は現在まで、自国製ワクチンを接種した海外入国者に対しても、隔離を義務づけている。
韓国国内からの反発を受け、韓国・中央事故収拾本部のソン・ヨンレ社会戦略班長は17日、WHOから緊急承認を受けたワクチンが対象となり、シノファーム、シノバックが入った点を認めた。中国製ワクチンを接種した人の隔離免除については「一般観光客は隔離免除に該当しない」と線を引いた。
한국 정부, 중국제 백신 접종자에게 입국시의 격리 면제 국내에서는 불안 퍼진다

한국 정부는7월부터, 중공 바이러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에게 한정해,한국 국내에서의2주간의 격리 조치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대상이 되는 몇 회사의 백신 속에, 중국의 제약회사의 것이 포함되어 있다.한국 국내에서는, 안전성을 둘러싸 논의가 계속 되고 있는 중국제 백신 접종자의 입국에 의해서, 다시 감염이 퍼지는 것은 아닐까 염려가 소리가 퍼져가고 있다.
한국·츄우오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13일, 7월부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 한 국내외의 사람들에 대해서, 입국 후의 2주간의 격리 조치를 면제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입국은, 비즈니스나 학술·공익적, 인도적(장의 등), 공무상의 국외 출장등의 경우에 한정한다.면제 대상이 되는 백신에는 미 파이저사, 미 모데르나사, 영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과 함께,WHO의 긴급 승인을 얻은 중국시노파무(의약 집단총공사),시노박크 (과흥공고생물 기술)가 포함되는.
한국은 중국제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 격리를 면제하는 첫 국이 된다.중국의 국영 미디어는한국의 완화책을 재빠르게 알려 자국 백신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중국 관영의 글로벌 타임즈(환구 시보)는 15일, 「한국은시노파무와시노박크와크틴을 접종 한 여행자에게 의무 검역을 면제하는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라고 전해 「 더 많은 나라들이 중국제 백신을 격리 면제 조건에 포함할 것이다」라는 기대를 나타낸.
한편,한국 국내에서는, 중국제 백신이 낮은 예방 효과를 지적해, 이번 조치에 반감을 안고 있다.복수의 해외 미디어에 의하면, 중국시노박크 개발의 비활화 백신의 예방율은50.7 %로, 미국 질병 예방 관리 센터(CDC)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승인 기준의50%를 희미하게 웃도는 수치다.그러나 세계 보건 기구(WHO)의 권고 기준은 예방율70%이상을 요구하고 있어 mRNA 기반의 미 파이저사, 모데르나사의 백신은 모두90%이상에 이르고 있다.
중국제 백신 접종 후의 재감염 사례도 계속해 보고되고 있다.미국 JP몰간·어셋·매니지먼트가 11일에 발표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유효성에 관한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제 백신을 사용한 세이셸, 칠레, 아르헨티나등에서 근년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미 파이저사, 모데르나사, 영국의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을 사용한 제국의 감염자수가 격감하고 있는 것으로, 완전히 대조적이다고 하고 있다.
중국 보건 당국도 또, 자국제 백신의 효과의 낮음을 공으로 인정하고 있다.홍콩지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는 11일, 중국·사천성 성도시에서 열린 전국 백신 건강 컨퍼런스로 타카후쿠·중국 질병 예방 통제 센터 소장의 발언을 인용하고, 「현존 하는 백신 효과가 높지 않은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때문에), 다른 백신을 혼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중국 당국은 현재까지, 자국제 백신을 접종 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도, 격리를 의무 지우고 있다.
한국 국내로부터의 반발을 받아한국·츄우오 사고 수습 본부의 손·욘레 사회 전략 반장은17일,WHO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은 백신이 대상이 되어,시노파무,시노박크 가 들어간 점을 인정한.중국제 백신을 접종 한 사람의 격리 면제에 대해서는 「일반 관광객은 격리 면제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