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外相、岸田政権に警告…
「台湾・歴史問題、一線越えてはならない」
中国の王毅外交担当国務委員兼外交部長が日本に対し「歴史認識と台湾などは重大でデリケートな問題」としたうえで、「一線を越えたりルールを破ったりしてはならない」と警告した。
王毅部長は25日、日中両国の政財界関係者と知識人が参加し両国の懸案を論議する第17回「東京-北京フォーラム」に寄せたビデオメッセージで、「(日本と中国が)相互協力のパートナーになり、相互にとって脅威にならないようにするという政治的共通認識を政策樹立に反映させ、具体的な行動で実行していくことを望んでいる」と述べた。さらに「まず、歴史認識や台湾などに関する問題はいずれも重大でデリケートだ。また両国関係の政治的基盤に関するものだ」としたうえで、「どんな状況でも中日の4つの政治文書の原則と精神は必ず守られるべきだ」と強調した。また「いかなる曖昧さも許されず、一線を越えたりルールを破ったりしてはならない」と付け加えた。人権問題に対しても「内政干渉の道具にしてはならない」と主張した。
日本は現在、台湾に有事の事態が発生した場合は日本の安保も大きく脅かされるとして、これに対抗するため、様々な準備作業を進めている。自民党は31日に行われる衆議院選挙の公約に、これまで国内総生産(GDP)の1%台で維持してきた防衛予算を中長期的に2%に引き上げ、日本の外交・安保政策の基本方針である国家安全保障戦略や防衛計画大綱、中期防衛力整備計画を見直す内容を盛り込んだ。朝日新聞は26日付で、王毅部長の発言について「今月発足した岸田文雄政権を牽制した形」だと報じた。
同日、王毅部長が言及した中日間の4つの政治文書とは、1972年の国交正常化の際に発表した中日共同声明、1978年に両国外相が署名した中日平和友好条約、1998年に両国が発表した「平和と発展のための友好協力パートナーシップの構築に関する中日共同宣言」、2008年に両国首脳が署名した「『戦略的互恵関係』の包括的推進に関する中日共同声明」を指す。これらの文書には中国侵略など、過去の歴史に対する日本の反省と「一つの中国」原則などが盛り込まれている。王毅部長は22年に日中国交正常化50周年を迎えることを強調し、「初心を忘れず、次の50年に向けたビジョンを切り開いていくために、相互信頼に基づく政治的信頼関係を回復することが急がれる」と述べた。 東京/キム・ソヨン特派員(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https://news.yahoo.co.jp/articles/da944c0a81ad92fd3f0f730fac56417b4feb2d09
중국 외상, 키시타 정권에 경고
「대만·역사 문제, 일선 넘어서는 안 된다」
중국의왕의외교 담당 국무위원겸외교부장이 일본에 대해 「역사 인식과 대만 등은 중대하고 섬세한 문제」라고 한 데다가, 「일선을 넘거나 룰을 깨거나 해서는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왕 타케시 부장은 25일, 일중 양국의 정재계 관계자와 지식인이 참가해 양국의 현안을 논의하는 제17회 「도쿄-북경 포럼」에 댄 비디오 메세지로, 「(일본과 중국이) 상호 협력의 파트너가 되어, 서로 취해 위협이 되지 않게 한다고 하는 정치적 공통 인식을 정책 수립에 반영시켜,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을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한층 더 「우선, 역사 인식이나 대만 등에 관한 문제는 모두 중대하고 섬세하다.또 양국 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관한의 것이다」라고 한 데다가, 「어떤 상황이라도 중일의 4개의 정치 문서의 원칙과 정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 「어떠한 애매함도 용서되지 않고, 일선을 넘거나 룰을 깨거나 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인권문제에 대해서도 「내정 간섭의 도구으로서는이라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일본은 현재, 대만에 유사의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는 일본의 안보도 크게 위협해진다고 하여,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때문에), 님 들인 준비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자민당은 31일에 행해지는중의원 선거의 공약에, 지금까지 국내 총생산(GDP)의1%대로 유지해 온 방위 예산을 중장기적으로2%로 끌어올려 일본의 외교·안보 정책의 기본방침인 국가 안전 보장 전략이나 방위 계획 대강,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을 재검토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아사히 신문은 26 일자로, 왕 타케시 부장의 발언에 대해 「이번 달 발족한키시다 후미오정권을 견제한 형태」라고 알렸다.
같은 날, 왕 타케시 부장이 언급한 중일간의 4개의 정치 문서란, 1972년의 국교 정상화 시에 발표한 중일 공동 성명, 1978년에 양국 외상이 서명한 중일 평화 우호 조약, 1998년에 양국이 발표한 「평화와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파트너십의 구축에 관한 중일 공동선언」, 2008년에 양국 수뇌가 서명한 「 「전략적 호혜 관계」의 포괄적 추진에 관한 중일 공동 성명」을 가리킨다.이러한 문서에는 중국 침략 등, 과거의 역사에 대한 일본의 반성과 「하나의 중국」원칙등이 포함되어 있다.왕 타케시 부장은 22년에 일중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강조해, 「초심을 잊지 않고, 다음의 50년을 향한 비전을 열어 가기 위해, 상호 신뢰에 근거하는 정치적 신뢰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급해진다」라고 말했다. 도쿄/김·소욘 특파원(문의 japan@hani.co.kr)
https://news.yahoo.co.jp/articles/da944c0a81ad92fd3f0f730fac56417b4feb2d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