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晋三元首相の私邸周辺の警備が物々しい。現職の首相ならわかりやすいが、元首相となると普通はどれぐらいの規模で、いつまで続くのだろうか。AERA 2021年11月1日号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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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々しいのでずっと気になっていましたが、今は警備車両にも慣れました。でもこれって一体、いつまで続くのでしょう」
こう話すのは、約15年前から東京都渋谷区富ケ谷で暮らす会社員男性だ。近隣には安倍晋三元首相の私邸がある。
安倍氏の私邸付近の通称「山手通り」には、警視庁のマイクロバスなどが24時間待機。私邸へ通じる道路には車止めやバリケードが設置され、警察官が終日立つなど、大掛かりな警備態勢が継続されている。
■相当なコストの見方も
安倍氏が首相に再就任し、第2次安倍政権が発足したのは2012年12月26日。首相を辞任したのは20年9月16日だ。安倍氏の私邸警備は、20年9月16日～21年10月4日の菅義偉氏の首相在任期間を経て、岸田政権発足後の今も続く。
首相経験者にはSPがつくのが慣例というが、首相退任後、1年余も続く私邸警備は異例中の異例だ。男性は言う。
「周辺には10人近くの警官が動員されているように思います。かなりのコストがかかっているはずです」
警備態勢は段階的に縮小されているようだが、10月中旬に記者が訪ねた際は警視庁の車両2台のほか、少なくとも5人の警察官を確認した。
「厳重」な警備のわりには、過去にこんな事件も起きている。
昨年4月、安倍氏の私邸の敷地内に女性が侵入。防犯センサーが鳴り、かけつけた警察官に住居侵入の疑いで現行犯逮捕された。警視庁によると、女性はナタや小型のガソリン携行缶、ライターなどを所持。安倍氏は当時、在宅していたという。
安倍氏の私邸周辺の警備をめぐっては、以前もメディアで取り上げられた。
「女性自身」（昨年11月24日号）は、首相辞任から2カ月近く経ってもなお、安倍氏の私邸付近の道路が封鎖されたままになっている状況を伝え、警備にかかるコストをこうはじいている。
「永田町関係者によれば、安倍前首相の場合、外出の際につくSPなども含めると、24時間態勢のために警備担当者は30人ほどになるという。警察官の平均年収は約700万円なので人件費だけでも1年間で2億円を超える計算だ」
■麻生邸との違いは何か
要人警護はさまざまな情報に基づいて判断される。一概に「税金の無駄」と断じるのは避けるべきだろう。だが今、安倍氏は「前首相」でもなくなり「元首相」になった。それでも公費を注いで私邸周辺の警備が続くのはなぜなのか。
ちなみに、安倍氏の私邸から数百メートル離れた、麻生太郎邸の前にはポリスボックスが置かれ、警官1人が配置されているだけだ。麻生氏も首相経験者で、岸田政権の発足までは副総理や財務相を務めた。この違いは何を意味するのか。
確かなのは、安倍氏の政界での影響力を示す一つのバロメーターという見方だ。
「安倍・菅政治」と称されるように、安倍氏は後継の菅政権に大きな影響力をもっていた。これが岸田政権でも継続していることは、10月11日の各党の代表質問に対する岸田文雄首相の国会答弁からもうかがえる。
「分配なくして成長なし」という立憲民主党の枝野幸男代表に対し、岸田首相が強調したのはアベノミクスの成果だった。森友学園をめぐる公文書改ざんでは、「結論が出ている」として再調査を否定。自民党が河井案里氏側に渡した1億5千万円の使途についても、党本部としてチェックする考えはないとした。
共同通信社が10月16、17の両日に実施した全国電話世論調査では、岸田政権が安倍、菅両政権の路線を「転換するべきだ」との回答が68.9％に達した。
安倍邸の周辺警備はいつまで続くのか。その答えは総選挙の結果次第なのかもしれない
아베 신조 전 수상의 사저 주변의 경비가 삼엄하다.현직의 수상이라면 알기 쉽지만, 전 수상이 되면 보통은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언제까지 계속 되는 것일까.AERA2021연 11월 1일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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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하기 때문에 쭉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경비 차량에도 익숙해졌습니다.그렇지만 이것은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되겠지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약 15년 전부터 도쿄도 시부야구 토미가야에서 사는 회사원 남성이다.근린에는 아베 신조 전 수상의 사저가 있다.
아베씨의 사저 부근의 통칭 「야마테도리」에는, 경시청의 마이크로버스등이 24시간 대기.사저에 통하는 도로에는 통행 금지나 바리게이트가 설치되어 경찰관이 종일 서는 등, 대대적인 경비 태세가 계속되고 있다.
■상당한 코스트의 견해도
아베씨가 수상에 재취임해, 제2차 아베 정권이 발족한 것은 2012년 12월 26일.수상을 사임한 것은 20년 9월 16일이다.아베씨의 사저 경비는, 20년 9월 16일~21연 10월 4일의 스가 요시히데씨의 수상 재임 기간을 거치고, 키시타 정권 발족 후의 지금도 계속 된다.
수상 경험자에게는 SP가 붙는 것이 관례라고 하지만, 수상 퇴임 후, 1년 남짓도 계속 되는 사저 경비는 이례중의 이례다.남성은 말한다.
「주변에는 10명 가까이의 경관이 동원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상당한 코스트가 걸려 있을 것？`나」
경비 태세는 단계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것 같지만, 10월 중순에 기자가 방문했을 때는 경시청의 차량 2대외, 적어도 5명의 경찰관을 확인했다.
「엄중」인 경비에 비해서는, 과거에 이런 사건도 일어나고 있다.
작년 4월, 아베씨의 사저의 부지내에 여성이 침입.방범 센서가 울어, 달려간 경찰관에 주거 침입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경시청에 의하면, 여성은 나타나 소형의 가솔린 휴대캔, 라이터등을 소지.아베씨는 당시 , 재택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베씨의 사저 주변의 경비를 둘러싸고, 이전도 미디어로 다루어졌다.
「여성 자신」(작년 11월 24일호)은, 수상 사임으로부터 2개월 가깝게 지나도 덧붙여 아베씨의 사저 부근의 도로가 봉쇄된 채로 있는 상황을 전하고 경비에 걸리는 코스트를 경파 할아버지라고 있다.
「나가다쵸 관계자에 의하면, 아베 전수상의 경우, 외출 시에 붙는 SP등도 포함하면, 24시간 태세를 위해서 경비 담당자는 30명정도로 된다고 한다.경찰관의 평균 연수입은 약 700만엔이므로 인건비만으로도 1년간에 2억엔을 넘는 계산이다」
■아자부저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요인 경호는 다양한 정보에 근거해 판단된다.통틀어 「세금의 헛됨」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하지만 지금, 아베씨는 「전수상」도 아니게 되어 「전 수상」이 되었다.그런데도 공비를 따라 사저 주변의 경비가 계속 되는 것은 왜인가.
덧붙여서, 아베씨의 사저로부터 수백 미터 떨어진, 아소우 타로저의 전에는 파출소가 놓여져 경관 1명이 배치되어 있을 뿐이다.아소우씨도 수상 경험자로, 키시타 정권의 발족까지는 부총리나 재무상을 맡았다.이 차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확실한 것은, 아베씨의 정계에서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하나의 바로미터라고 하는 견해다.
「아베·칸 정치」라고 칭해지도록(듯이), 아베씨는 후계 관정권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이것이 키시타 정권에서도 계속하고 있는 것은, 10월 11일의 각 당의 대표질문에 대한 키시다 후미오 수상의 국회답변으로부터도 방문한다.
「분배 없이 성장 없음」이라고 하는 입헌 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에 대해, 키시타 수상이 강조한 것은 아베노미크스의 성과였다.모리토모 학원을 둘러싼 공문서 개찬에서는, 「결론이 나와 있다」라고 해 재조사를 부정.자민당이 카와이안 사토씨 측에 건네준 1억 5천만엔？`후 용도에 대해서도, 당본부로서 체크하는 생각은 없다고 했다.
쿄도 통신사가 10월 16, 17의 양일에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 조사에서는, 키시타 정권이 아베, 관 양정권의 노선을 「전환해야 한다」라는 회답이 68.9%에 이르렀다.
아베저의 주변 경비는 언제까지 계속 되는 것인가.그 대답은 총선거의 결과 나름인지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