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林畜産食品部とハングックノングスサンシックプムユトングゴングサ(社長ギムツンジン)が日本 MZ世代攻略のために 6ヶ月にわたって推進した ‘K-FOOD アンバサダー’ 事業が成功的に仕上げされた.
K-FOOD アンバサダーは毎月提供される韓国食品を活用して主題にふさわしい料理をインスタグラムを通じて伝える弘報大使役目で 100人を選定したが, 募集イベントに 500人が殺到するほどに関心が熱かった.
選定されたアンバサダーは伝統食品であるコチュジャン, どぶろくから神仙食品である唐朝唐辛子と真桑瓜まで毎月提供される多くの食品を活用して主題にふさわしい料理課題を遂行したが, 既存のフレームを脱して日本人の目で作る多様な料理をお目見えした.
特に 10月にハロウィーンを主題でキムチと餅を利用した料理たちが人目を引いた.
毎月品目と主題を異にして進行したが, その中でも ‘飲む酢を使った健康メニュー(6月)’と蓼鶏湯・柚子茶・ジンセンを活用した ‘免疫力向上に暑さ克服(8月)’に一番高い参加率を見せてコロナによって健康に高くなった関心を見せてくれた.
事業に参加したエムボソド対象アンケート調査結果, 応答者 82人全員が K-FOODに対して関心を持つようになったと返事するなど広報效果があった. 品目別関心度はキムチ, コチュジャン, 餅ミックスが共同 1位を占めたし, 特にキムチとコチュジャンはずっと購買したい品目でも 1, 2位を占めるほどに注目された.
ある参加者は “常に食べたご飯にコチュジャンを少し入れることだけでも小味が加わってまた他の味になるということとパプリカや柚子茶が韓国の代表メニューという点等分からなかったことをたくさん分かるようになった”と, 韓国食品がもっと近く感じられるきっかけになったと言った.
オヒョングワン食品輸出引っ越しは “今度事業が日本内若い階に韓国食品を知らせる良い機会になった”と, “今後とも韓国食材料を活用した多様な料理を紹介して韓国食品の底辺を持続的に広げて行く”と言った. /バックサングレ記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일본 MZ세대 공략을 위해 6개월에 걸쳐 추진한 ‘K-FOOD 앰배서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K-FOOD 앰배서더는 매달 제공되는 한국식품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요리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로 100명을 선정했는데, 모집이벤트에 500명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선정된 앰배서더는 전통식품인 고추장, 막걸리부터 신선식품인 당조고추와 참외까지 매월 제공되는 여러 식품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요리과제를 수행했는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일본인의 눈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10월에 할로윈을 주제로 김치와 호떡을 이용한 요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매월 품목과 주제를 달리해 진행했는데, 그중에서도 ‘마시는 식초를 사용한 건강메뉴(6월)’와 삼계탕·유자차·고려인삼을 활용한 ‘면역력 향상으로 더위 극복(8월)’에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었다.
사업에 참여한 앰버서더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2명 전원이 K-FOOD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답하는 등 홍보 효과가 있었다. 품목별 관심도는 김치, 고추장, 호떡믹스가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김치와 고추장은 계속 구매하고 싶은 품목에서도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한 참가자는 “늘 먹던 밥에 고추장을 조금 넣는 것만으로도 감칠맛이 더해져 또 다른 맛이 된다는 것과 파프리카나 유자차가 한국의 대표 메뉴라는 점 등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며, 한국식품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사업이 일본 내 젊은 층에게 한국식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여 한국식품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