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京都駅前再開発へ 京都中央郵便局、規制超える14階建てビルに
JR京都駅前の京都中央郵便局(京都市下京区)について、日本郵便などが地上14階建ての複合ビルに再開発する計画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高さは市の景観規制を超える約60メートルで、特例の適用が必要になる。2029年度の開業を目指している。
市に提出された開発構想によると、隣接する京都駅ビル駐車場と併せて開発し、敷地約1万200平方メートルに地上14階地下4階建てのビルを建設。
延べ床面積は約13万平方メートルでオフィスや商業施設、ホテルなどが入る。
バスターミナルの一部もビル内に移設し、駅との連絡通路も設ける。
都市計画法に基づいて市が設けた規制で、開発予定地の建築物の高さは景観維持などのため31メートルまでと定められている。
一方、京都駅周辺は国の都市再生緊急整備地域に指定されており、市の審議会などで認められれば、規制を超えて開発できる。
京都駅前では1997年オープンの京都駅ビル以来の大型再開発で、日本郵便などは「駅ビルとの一体的な景観の形成や新たなランドマークの創出に取り組む」としている。
日本郵便は主要駅に隣接する郵便局の再開発を全国で進めている。
12年に東京駅前の旧東京中央郵便局跡地に商業施設「KITTE(キッテ)」などが入る高層ビルを完成させ、大阪駅前の旧大阪中央郵便局跡地でも24年春の完成を目指し、高層ビルを建設している。
JR京都駅前の中央郵便局 高さ規制超の複合ビル建て替え検討
JR京都駅前の京都中央郵便局について、運営する日本郵便などが、京都市の高さ規制を大幅に超える地上14階建ての複合ビルに建て替え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
建て替えが検討されているのは、京都市下京区のJR京都駅前にある京都中央郵便局です。
京都市に今週提出された開発構想届によりますと、日本郵便や京都駅ビル開発などは隣接する立体駐車場とあわせた1万200平方メートルの土地にオフィスや商業施設、ホテルなどが入る地上14階、地下4階建ての複合ビルを建設する計画です。
ビルの高さは、およそ60メートルで、8年後の完成を見込んでいます。
建設が検討されている地区では、京都市が景観を守るための条例で建築物に高さ31メートルまでの規制が設けられていて、今回の計画では大幅に高さが超えています。
一方で、市の審議会などの議論を経て国の「都市再生特別地区」に指定されれば、市の高さ規制にとらわれず建設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
建設の検討について、日本郵便などは来月4日に地元の住民を対象に説明会を開くとしています。
日本郵便と京都駅ビル開発は、「地域価値を高めて、駅前にふさわしい施設と思っていただけるよう、丁寧に説明していきたい」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JR쿄토 역전 재개발에 쿄토 중앙 우체국, 규제 넘는 14층건물 빌딩에
JR쿄토 역전의 쿄토 중앙 우체국(쿄토시 시모교구)에 도착하고, 일본 우편등이 지상 14층건물의 복합 빌딩에 재개발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높이는 시의 경관 규제를 넘는 약 60미터로, 특례의 적용이 필요하게 된다.2029년도의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에 제출된 개발 구상에 의하면, 인접하는 쿄토 역건물 주차장과 아울러 개발해, 부지 약 1만 200평방 미터에 지상 14층 지하 4층건물의 빌딩을 건설.
연면적은 약 13만 평방 미터로 오피스나 상업 시설, 호텔등이 들어간다.
버스 터미널의 일부도 빌딩내에 이전해, 역과의 연락 통로도 마련한다.
도시 계획법에 근거하고 시가 마련한 규제로, 개발 예정지의 건축물의 높이는 경관 유지등을 (위해)때문에 31미터까지와 정해져 있다.
한편, 쿄토역 주변은 나라의 도시 재생 긴급 정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시의 심의회등에서 인정되면, 규제를 넘어 개발할 수 있다.
쿄토 역전에서는 1997년 오픈의 쿄토 역건물 이래의 대형 재개발로, 일본 우편 등은 「역건물과의 일체적인 경관의 형성이나 새로운 경계표지의 창출에 임한다」라고 하고 있다.
일본 우편은 주요역에 인접하는 우체국의 재개발을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12년에 도쿄역앞의 큐우토우경중앙 우체국 철거지에 상업 시설 「KITTE(킷테)」등이 들어가는 고층빌딩을 완성시켜, 오사카 역전의 구오사카 중앙 우체국 철거지에서도 24년 봄의 완성을 목표로 해, 고층빌딩을 건설하고 있다.
JR쿄토 역전의 중앙 우체국 높이 규제초의 복합 빌딩 재건축 검토
JR쿄토 역전의 쿄토 중앙 우체국에 도착하고, 운영하는 일본 우편등이, 쿄토시의 높이 규제를 큰폭으로 넘는 지상 14층건물의 복합 빌딩에 재건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재건축이 검토되고 있는 것은, 쿄토시 시모교구의 JR쿄토 역전에 있는 쿄토 중앙 우체국입니다.
쿄토시에 이번 주 제출된 개발 구상계에 의하면, 일본 우편이나 쿄토 역건물 개발 등은 인접하는 입체 주차장과 대면시킨 1만 200평방 미터의 토지에 오피스나 상업 시설, 호텔등이 들어가는 지상 14층, 지하 4층건물의 복합 빌딩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빌딩의 높이는, 대략 60미터로, 8년 후의 완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건설이 검토되고 있는 지구에서는, 쿄토시가 경관을 지키기 위한 조례로 건축물에 높이 31미터까지의 규제가 설치되고 있고, 이번 계획에서는 큰폭으로 높이가 넘고 있습니다.
한편, 시의 심의회등의 논의를 거쳐 나라의 「도시 재생 특별 지구」로 지정되면, 시의 높이 규제에 사로 잡히지 않고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 우편과 쿄토 역건물 개발은, 「지역 가치를 높이고, 역전에 어울리는 시설이라고 생각해주시도록, 정중하게 설명해 나가고 싶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