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経済の深刻な対中依存「安全保障に関わる問題」との警鐘も=中国報道
近年、中国経済の発展とともに韓国製品と中国製品が「競合」する分野が増えてきている。だが、その背後では韓国経済が中国に「依存」を深めているのだという。中国メディアの百家号はこのほど、「韓国経済はますます中国に依存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と指摘する記事を掲載した。
新型コロナのパンデミックにより、世界的にサプライチェーンが乱れたことで、韓国では2021年10月末以降、中国からの尿素輸入が滞るなど中国依存に対するリスクが顕在化した。だが、中国依存は尿素に限った問題ではないという。
記事は、韓国の全国経済人連合会(FKI)が2022年1月13日に発表した報告として、2020年における部品や材料といった中間材の対中輸入依存度は日米韓のなかで韓国が最も高かったと紹介した。特に、21世紀において非常に重要とされている半導体、大容量電池、レアアース、医療用品の4品目で対中依存が高いと指摘し、日本と米国が対中依存度を低下させるなか、韓国は逆に依存度を高めていると指摘した。
この現状に対し、FKI側は「グローバル・サプライチェーンは単なる経済の問題ではなく、国の安全保障とも関わる問題」と指摘し、韓国の深刻な対中依存に対して警鐘を鳴らしているという。
韓国の対中依存度が高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それだけ中国経済の影響力が拡大している証拠と言えるだろう。だが、米中対立の沈静化が見えないなか、中国依存を強めているという事実は、韓国経済にとって大きなリスクと言えそうだ。한국 경제의 심각한 대 중국 의존 「안전 보장에 관련되는 문제」라는 경종도=중국 보도
근년, 중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한국 제품과 중국 제품이 「경합」하는 분야가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그 배후에서는 한국 경제가 중국에 「의존」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중국 미디어의 핫케호는 이번에, 「한국 경제는 더욱 더 중국에 의존하게 되어 있다」라고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신형 코로나의 판데믹크에 의해, 세계적으로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가 흐트러진 것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10월말 이후,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막히는 등 중국 의존에 대한 리스크가 표면화했다.하지만, 중국 의존은 요소에 한정한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기사는, 한국의 전국 경제인 연합회(FKI)가 2022년 1월 13일에 발표한 보고로서 2020년에 있어서의 부품이나 재료라고 하는 중간재의 대 중국 수입 의존도는 일·미·한 속에서 한국이 가장 높았다고 소개했다.특히, 21 세기에 있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반도체, 대용량 전지, 희토류 원소, 의료용품의 4품목으로 대 중국 의존이 높다고 지적해, 일본과 미국이 대 중국 의존도를 저하시키는 가운데, 한국은 반대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현상에 대해, FKI측은 「글로벌·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는 단순한 경제의 문제가 아니고, 홍`조후 안전 보장과도 관련되는 문제」라고 지적해, 한국의 심각한 대 중국 의존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대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중국 경제의 영향력이 확대하고 있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미 중 대립의 침정화가 안보이는 가운데, 중국 의존을 강하게 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한국 경제에 있어서 큰 리스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