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安倍晋三元首相は20日の安倍派会合で、政府が「佐渡島（さど）の金山」（新潟県佐渡市）の世界文化遺産推薦を見送る調整に入ったことに関し「論戦を避ける形で登録を申請しないというのは間違っている」と苦言を呈した。
佐渡島の金山を巡っては、文化審議会が2021年12月28日、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の世界文化遺産に推薦する候補に選定したが、文化庁は「候補の選定は推薦の決定ではない」と説明。かつて朝鮮半島出身者が働いていたとの記録が残っており、韓国政府は強制労働の現場だったとして候補選定に反発している。
安倍氏は「ファクトベースで（事実に基づいて）反論していくことが大切だ」と述べ、登録に向けて政府が努力を続ける必要があるとの認識も示した。自民党保守系議員からは「日本の名誉に関わる問題だ」（高市早苗政調会長）などとする声が相次いでいる。
こうした自民党内の声について、磯崎仁彦官房副長官は20日の記者会見で「遺産登録を実現したい思いは皆同じだと思っている。そのために検討をしている」と述べるにとどめた。【東久保逸夫、李舜】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전 수상은 20일의 아베파 회합에서, 정부가 「사도섬()의 카나야마」(니가타현 사와타리시)의 세계 문화유산 추천을 보류하는 조정에 들어갔던 것에 관계해 「논전을 피하는 형태로 등록을 신청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다」라고 고언을 나타냈다.
사도섬의 카나야마를 둘러싸서는, 문화 심의회가 2021년 12월 28일,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천하는 후보에 선정했지만, 문화청은 「후보의 선정은 추천의 결정은 아니다」라고 설명.일찌기 한반도 출신자가 일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한국 정부는 강제 노동의 현장이었다고 해 후보 선정에 반발하고 있다.
아베씨는 「팩트 베이스로(사실에 근거해) 반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해 등록을 향해서 정부가 노력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라는 인식도 나타내 보였다.자민당 보수계 의원에서는 「일본의 명예에 관련되는 문제다」(타카이치 사나에정조 회장) 등으로 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자민당내의 소리에 대해서, 이소자키 히토시언관방 부장관은 20일의 기자 회견에서 「유산 등록을 실현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그 때문에(위해)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에 그쳤다.【토우쿠보일부, 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