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BIGBANGのV．Iが控訴審で大幅減刑、その理由に韓国ネット激怒「おかしい」
27日、韓国・ノーカットニュースによると、韓国の人気グループ「BIGBANG」の元メンバー、イ・スンヒョン被告の刑期が控訴審で半分に減刑された。写真はイ被告。
2022年1月27日、韓国・ノーカットニュースによると、韓国の人気グループ「BIGBANG」の元メンバー、イ・スンヒョン（V．I）被告の刑期が控訴審で半分に減刑された。
韓国国防部高等軍事裁判所は同日、横領や日本人投資者らに売春をあっせんしたなどの罪で起訴されたイ被告に懲役1年6カ月を言い渡した。
韓国陸軍地上作戦司令部の普通軍事裁判所は昨年8月、イ被告に適用された九つの容疑を全て認め、懲役3年の実刑判決と11億5000万ウォン（約1億900万円）の追徴金の支払いを命じていた。
イ被告は一審の裁判で容疑のほとんどを否定し、ため息を漏らしたり首を傾げたりするなど反省する様子を見せなかった。しかし控訴審では全ての容疑を求め、反省する意思を表明したという。
イ被告は昨年8月、一審判決と同時に法定で拘束された。現在5カ月ほど服役したため、控訴審の判決が確定した場合は約1年後に出所することになる。
これを受け、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反省しただけで…？」「罪を認めて反省したからといって減刑されるのはおかしい。裁判所の前でデモをする人たちの気持ちが分かる気がする」「このままだと韓国は、検事や裁判官の知り合いがいる金持ちだけが幅を利かせる世の中になってしまう」「強力なコネがあるから、あれだけ社会を混乱させてもV．Iは堂々としていられたんだ」など不満を示す声が続出している。
また、同日にチョ・グク元法相の妻、チョん・ギョンシム被告が大学の表彰状を偽造した罪などで懲役4年の判決を受けたことから「表彰状は4年でこれが1年半？ずいぶん公正な判決だな（笑）」「韓国では強姦、性的暴行、詐欺は軽犯罪で、表彰状偽造が最高の極悪犯罪になるんだね」と皮肉交じりの声も見られた。
원BIGBANG의 V.I가 공소심으로 대폭 감형, 그 이유에 한국 넷 격노 「이상하다」
27일, 한국·노우 컷 뉴스에 의하면, 한국의 인기 그룹 「BIGBANG」의 원멤버, 이·슨홀 피고의 형기가 공소심으로 반에 감형되었다.사진은 이 피고.
2022년 1월 27일,한국·노우 컷 뉴스에 의하면, 한국의 인기 그룹 「BIGBANG」의 원멤버, 이·슨홀(V.I) 피고의 형기가 공소심으로 반에 감형되었다.
한국 국방부 고등 군사재판소는 같은 날, 횡령이나 일본인 투자자등에 매춘을 알선했다는 등의 죄로 기소된 이 피고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명했다.
한국 육군 지상 작전 사령부의 보통 군사재판소는 작년 8월, 이 피고에게 적용된 아홉 개의 용의를 모두 인정해 징역 3년의 실형 판결과 11억 5000만원( 약 1억 900만엔)의 추징금의 지불을 명하고 있었다.
이 피고는 1심의 재판으로 용의의 대부분을 부정해, 한숨을 흘리거나 고개를 갸웃하거나 하는 등 반성하는 님 아이를 보이지 않았다.그러나 공소심에서는 모든 용의를 요구해 반성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이 피고는 작년 8월, 1심 판결과 동시에 법정으로 구속되었다.현재 5개월 정도 복역했기 때문에, 공소심의 판결이 확정했을 경우는 약 1년 후에 출소하게 된다.
또, 같은 날에 조·그크 전 법무장관의 아내, 조응·골심 피고가 대학의 표창장을 위조한 죄등에서 징역 4년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부터 「표창장은 4년에 이것이 1년반?대단히 공정한 판결이다 (웃음)」 「한국에서는 강간, 성적 폭행, 사기는 경범죄로, 표창장 위조가 최고의 극악 범죄가 되는 것이군」이라고 야유교사리의 소리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