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五輪の開会式、プーチン氏やサウジ皇太子、国連事務総長ら出席へ
中国外務省は28日、来月4日に開幕する北京冬季五輪に合わせて計30以上の国や国際機関から首脳や王室メンバーらが訪中し、習近平(シーチンピン)国家主席とともに開会式に出席すると発表した。
6日まで、歓迎式典や二国間の外交活動を行うとしている。
外務省によると、開会式に出席するのは、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カザフスタンのトカエフ大統領▽サウジアラビアのムハンマド皇太子▽セルビアのブチッチ大統領▽アルゼンチンのフェルナンデス大統領▽パキスタンのカーン首相▽国連のグテーレス事務総長など。
北京五輪をめぐっては米国や英国、オーストラリアなどが政府関係者を派遣しない「外交ボイコット」を表明。日本政府も閣僚や政府高官を派遣しないことを決めている。
북경 올림픽의 개회식 멤버가 초라한 북경 올림픽을 둘러싸고는 미국이나 영국, 오스트레일리아등이 정부 관계자를 파견하지 않는 「외교 보이콧」을 표명.일본 정부도 각료나 정부 고관을 파견하지 않는 것을 결정하고 있다.
북경 올림픽의 개회식, 푸친씨나 사우디 황태자, 유엔 사무총장외출석에
중국 외무성은 28일, 다음 달 4일에 개막하는 북경 동계 올림픽에 맞추어 합계 30이상의 나라나 국제기관으로부터 수뇌나 왕실 멤버들이 방중해, 습긴뻬이(시틴핀) 국가 주석과 함께 개회식에 출석한다고 발표했다.
6일까지, 환영 식전이나 2국간의 외교 활동을 실시한다고 하고 있다.
외무성에 의하면, 개회식에 출석하는 것은,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카자흐스탄의 트카에후 대통령▽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하마드 황태자▽세르비아의 브팃치 대통령▽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 대통령▽파키스탄의 칸 수상▽유엔의 그테이레스 사무총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