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車,日本で名前変えて水素,電気車で再攻略
現代自動車が日本市場で撤収してからぶっ通しで 13年ぶりに再挑戦に出る. 2月中旬頃日本で記者会見を開いて, 販売を公式再開する.
法人名も現代車ジャパンで現代モビリティージャパンに変えた. 現在現代車は日本横浜に研究所と常用バス担当部長が駐在している. 新任法人長銀まだ未定だ.
現代車は去る 2001年日本に進出した. ソナタ, グレンジャーみたいなセダンモデルを主力でお目見えして攻略に出たが 8年間 1万5千余台を売るのに止めた. 現在はバスみたいな商用車を売って, 命脈を維持している.
現代車の日本市場不振の原因では現地市場に対する低い理解度と莫強した自国ブランドパワーが数えられる. 日本は狭い道路と駐車場が小さくて実用的な小型車が販売の主だ. またトヨタ, ホンダ, 日産を含めた自国ブランドパワーが相当だ. “輸入車の墓”という殖やすほど日本自動車市場攻略は易しくない. これを傍証するように 2021年上半期日本内需市場の自動車販売の中で輸入車の比重は約 8%で我が国(16.74%)の半分にも及ぶことができない. これさえ大部分ミニ, メルセデス-ベンツ Aクラス, フォルクスワーゲンゴルフとフォロー, BMW 3 シリーズなどのようなドイツ産小型車主として売り値成り立つ.
現代車は内燃機関車は除いてまず純粋電気車と未来のため中心の新しいポートフォリオで日本乗用車市場を再攻略する. 過去失敗を教訓にして日本で競争力あるモデルだけ販売するというのだ. 日本政府は 2035年から内燃機関新車の販売を金字すると明らかにした事がある.
日本市場を攻略するモデルでは水素燃料電気車ネックソと純粋電気車アイオニック5街有力だ.
日本は我が国より水素のためを購買する時購買補助金を二つの倍以上支給する. いっしょに 2021年基準日本各地域に 170余個の水素燃料充電所が運営中だ. 日本政府が 2030年まで 1000個の水素充電所を確保すると発表しただけネックソの競争力が十分だという判断だ.
アイオニック5は電気車への転換速度がのろい日本ブランドの振ることを攻略する. 長い走行距離科電気車特有の豊かな室内空間などを全面に立てるように見える. アイオニック5は電気車専用プラットホームの使用と韓国ブランド特有の派手な便宜安全装備構成を持っている. ここに今年基準最大 80万円まで支援される電気車購買補助金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長所もある.
現在現代モビリティージャパンホームページに訪問すればアイオニック5とネックソの詳細ページ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この外にも SNSを通じる広報マーケティングも広げていることと知られる. 切歯腐心した現代車が日本市場で二度の失敗を経験するかそれとも親患軽自動車ブランドへの切り替えて成功するか関心が集まっている.
현대차,일본서 이름 바꾸고 수소,전기차로 재공략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 지 꼬박 13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다. 2월 중순께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매를 공식 재개한다.
법인명도 현대차재팬에서 현대모빌리티재팬으로 바꿨다. 현재 현대차는 일본 요코하마에 연구소와 상용버스 담당 부장이 주재하고 있다. 신임 법인장은 아직 미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01년 일본에 진출했다. 쏘나타, 그랜저 같은 세단 모델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공략에 나섰지만 8년간 1만5천여대를 파는데 그쳤다. 현재는 버스 같은 상용차를 팔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의 일본 시장 부진의 원인으로는 현지 시장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막강한 자국 브랜드 파워가 꼽힌다. 일본은 좁은 도로와 주차장이 작아 실용적인 소형차가 판매의 주를 이룬다. 또 토요타, 혼다, 닛산을 비롯한 자국 브랜드 파워가 상당하다. "수입차의 무덤"이라는 불릴 만큼 일본 자동차 시장 공략은 쉽지 않다. 이를 방증하듯 2021년 상반기 일본 내수 시장의 자동차 판매 중 수입차의 비중은 약 8%로 우리나라(16.7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마저도 대부분 미니,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폭스바겐 골프와 폴로, BMW 3 시리즈 등과 같은 독일산 소형차 위주로 판매가 이뤄진다.
현대차는 내연기관 차량은 제외하고 우선 순수전기차와 미래차 중심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일본 승용차 시장을 재공략한다. 과거 실패를 교훈삼아 일본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만 판매한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의 판매를 금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시장을 공략할 모델로는 수소연료전기차 넥쏘와 순수전기차 아이오닉5가 유력하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수소차를 구매할 때 구매 보조금을 두 배 이상 지급한다. 더불어 2021년 기준 일본 각 지역에 170여개의 수소연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충전소를 확보한다고 발표한 만큼 넥쏘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더딘 일본 브랜드의 틈을 공략한다. 긴 주행거리과 전기차 특유의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사용과 한국 브랜드 특유의 화려한 편의안전장비 구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 기준 최대 80만엔까지 지원되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현대모빌리티재팬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아이오닉5와 넥쏘의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한 홍보 마케팅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절치부심한 현대차가 일본 시장에서 두 번의 실패를 겪을지 아니면 친환경차 브랜드로의 전환해 성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