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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の大雨で半地下の家族が全滅……床上浸水でなけなしの財産をなくす人々も……

半地下の家族3人、避難できず死亡…現実は映画『パラサイト』より過酷だった /ソウル(朝鮮日報)

 新林洞にある集合住宅の半地下部屋約66平方メートル(約20坪)では4人が暮らしていた。12歳の小学生Aさんとその母親(46)、伯母(47)、そして祖母だった。Aさんの母親は離婚した後、娘のAさんと障害者である姉、そして70代の母親と一緒に暮らしていた。祖母は体調が悪く、銅雀区の病院で検査を受けるため入院していて、難を逃れた。この一家が暮らしていた地域には半地下部屋がある低層集合住宅が密集している。同じような環境で暮らす近所の人々は「救う機会は十分にあった」と語り、死を悼んだ。

 消防・警察・近所の人々によると、大量の雨が降った8日午後8時前後、この一帯で突然、浸水が始まったという。Aさんの母親が自宅外で水があふれているのに気付いた時は、既に家の中からドアを開けられない状況だった。通路で水かさが増していたためだ。Aさん一家は消防と警察に電話をかけ続けたが、当時は集中豪雨のため通報が増え、電話がつながらなかったという。Aさんは近所の人々にも連絡して「助けて」と言い、午後9時ごろ近所の人が警察と電話がつながり、通報したとのことだ。警察と消防車1台が9時30-40分ごろ現場に到着した。しかし、既に建物周辺は浸水していて、この集合住宅に近づくのが困難になっていた。本格的に作業が始まったのは午後11時過ぎで、日付が変わった9日午前0時26分に3人は遺体で発見された。

 この一家のことを知る近所の人々は力を合わせて救助を試みた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近所の住民のユン・フンドクさん(35)は「出入り口は雨水がいっぱいで近づくことさえできず、すぐに家に戻ってハンマーを持ってきて、窓ガラスを割ろうとした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と語った。チョん・イェソンさん(52)は「ガラスが全く割れないため、ユンさんと一緒に鉄格子がある反対側の窓の方に行き、力尽くで鉄格子を外そうと引っ張ったが、ダメだった」と言った。

9日昼に訪れた冠岳区殷川洞・奉天洞・新林洞一帯でも同様の境遇の人々に会った。8日夜、一部屋しかない半地下の家と通路に雨水が入り込み、映画『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のワンシーンがそのまま再現されたような現場があちこちにあった。冠岳区幸運洞にある集合住宅の半地下部屋で暮らす大学生イさん(21)は8日夕、ヘッドフォンをしたままコンピューターで作業をしていた時、家の中まで水が入ってきているのに気づき、被害に遭った。イさんはある大学の写真学科の学生で、授業を受けるため数カ月間アルバイトをしたり両親にお金を借りたりして、カメラ・レンズ・ノートパソコンなどを手に入れたが、今回の浸水ですべて水びたしになったという。冠岳区新林洞の半地下部屋で暮らすホンさん(27)も「隣に脳卒中の後遺症があるおじいさんが暮らしている。ドアが開かなくなって孤立するところだったが、私と近所の人々が助けてやっと避難できた」と語った。ソウル市立大学消防防災工学科のユン・ミョンオ教授は「半地下部屋は構造上、水が真っ先に入ってくる場所だ。突然水が入ってくると水圧のためドアが開けにくくなるため、水害事故において最も脆弱(ぜいじゃく)な空間だ」と説明した。
(引用ここまで)



 ソウル、京畿道、仁川市にかけて記録的な大雨が降り、江南駅は水没するほどの被害を受けたそうです。
 それ以外にも漏水に伴う天井崩壊が各所で見られたというのは既報。
 江南で水没した車の上に座り、スマホを操作する人物の画像が「瑞草洞賢者」として話題になっているそうですわ。



 江南あたりはすり鉢状の低地なので、ちょっと大雨が降ると水没するのですがさすがにここまでの氾濫は記憶にないかなぁ。

 東京もかつては台風の度に神田川あたりは氾濫していましたが、環状7号線の地下に調整池(トンネル)が作られてからめっきり床下浸水すらなくなっていますね。
 あと利根川水系では首都圏外郭放水路もあります。

 え、韓国でそういう地下施設はないのかって?
 そこになければないですね。


 首都圏外郭放水路の工事費は2300億円とのことですが、年数回使われて氾濫を防げるのであれば充分にペイするでしょう。
 韓国では……というか、ソウル近辺ではここまでの水害はそうは起きませんし、台風の直撃もほとんどない。北上してきても弱まっていることが多い。
 まあ、やらないでしょうね。

 で、こうして洪水クラスの水害があると半地下の住人は寝ているうちに水没するなり、感電するなりで亡くなっていくのです。
 構造上大雨で浸水すればドアも開かなくなるでしょうし、もっとも脆弱なものですからね。
 半地下、屋上小屋、ビニールハウスといった非住居に住み続ける弱者からこうして被害にあうわけです。
 捨て置かれた人々、なのでしょう。

 


서울에서 한지하의 가족이 전멸

서울의 큰 비로 한지하의 가족이 전멸……마루 위 침수로 있을까 말까한 재산을 잃는 사람들도……

한지하의 가족 3명, 피난하지 못하고 사망…현실은 영화 「파라사이트」보다 가혹했다 /서울(조선일보)
 신림동에 있는 집합주택의 한지 하부가게 약 66평방 미터( 약 20평)에서는 4명이 살고 있었다.12세의 초등 학생 A씨와 그 모친(46), 백모(47), 그리고 조모였다.A씨의 모친은 이혼한 후, 딸(아가씨)의 A씨와 장애자인 언니(누나), 그리고 70대의 모친과 함께 살고 있었다.조모는 몸이 불편하고, 동작구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하고 있고, 난을 피했다.이 일가가 살고 있던 지역에는 한지 하부가게가 있다 저층 집합주택이 밀집하고 있다.같은 환경에서 사는 근처의 사람들은 「구할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라고 말해, 죽음을 애도했다.
 소방·경찰·근처의 사람들에 의하면, 대량의 비가 내린 8일 오후 8시 전후, 이 일대에서 돌연, 침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A씨의 모친이 자택외에서 물이 넘치고 있는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집안으로부터 도어를 열리지 않는 상황이었다.통로에서 수량이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A씨일가는 소방과 경찰에 계속 전화를 걸었지만 , 당시는 집중호우이기 때문에 통보가 증가해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한다.A씨는 근처의 사람들에게도 연락해 「도와」라고 해, 오후 9시경 근처의 사람이 경찰과 전화가 연결되어, 통보했다는 것이다.경찰과 소방차 1대가 9시30-40분쯤 현장에 도착했다.그러나, 이미 건물 주변은 침수하고 있고, 이 집합주택에 가까워지는 것이 곤란하게 되어 있었다.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된 것은 오후 11 시 넘어로, 일자가 바뀐 9일 오전 0시 26분에 3명은 사체로 발견되었다.
 이 일가를 아는 근처의 사람들은 힘을 합하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근처의 주민의 윤·훈드크씨(35)는 「출입구는 빗물이 가득해 가까워지는 것 조차 하지 못하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오고 해머를 가져오고, 유리창을 깨려고 따르는 뿌리는 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조응·이손씨(52)는 「유리가 전혀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윤씨와 함께 철격자가 있다 반대측의 창(분)편에 가, 전력으로 철격자를 제외하려고 이끌었지만, 안되었다」라고 했다.
9일 낮에 방문한 관악구은천 호라·심양호라·신림동 일대에서도 같은 경우의 사람들을 만났다.8일밤, 일부가게 밖에 없는 한지하의 집과 통로에 빗물이 비집고 들어가, 영화 「파라사이트 한지하의 가족」의 원 신이 그대로 재현된 것 같은 현장이 여기저기에 있었다.관악구 행운동에 있는 집합주택의 한지 하부가게에서 사는 대학생이씨(21)는 8 일 저녁, 헤드폰을 한 채로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었을 때, 집안까지 물이 들어 오고 있는것을 눈치채, 피해를 당했다.이씨는 있다 대학의 사진 학과의 학생으로, 수업을 받기 위해 수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부모님에게 돈을 빌리거나 하고, 카메라·렌즈·노트 PC등을 손에 넣었지만, 이번 침수로 모두 침수가 되었다고 한다.관악구 신림동의 한지 하부가게에서 사는 폰씨(27)도 「근처에 뇌졸중의 후유증이 있다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도어가 열리지 않게 되어 고립하는 곳(중)이었지만, 나와 근처의 사람들이 도와 겨우 피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서울 시립대학 소방 방재 공학과의 윤·몰오 교수는 「한지 하부가게는 구조상, 물이 맨 먼저에 들어 오는 장소다.돌연수가 들어 오면 수압이기 때문에 도어가 열리기 어려워지기 위해, 수해 사고에 대해 가장 취약(사치글자?`담)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인용 여기까지)


 서울, 경기도, 인천시에 걸쳐 기록적인 큰 비가 내려 강남역은 수몰 할 정도의 피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누수에 수반하는 천정 붕괴를 각처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기보.
 강남으로 수몰 한 차 위에 앉아, 스마호를 조작하는 인물의 화상이 「서초동 현자」로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강남 근처는 유발장의 저지이므로, 조금 큰 비가 내리면 수몰 합니다만 과연 여기까지의 범람은 기억에 없을까.

 도쿄도 이전에는 태풍의 번에 간다 강 근처는 범람하고 있었습니다만, 환상 7호선의 지하에 조정연못(터널)이 만들어져 매운 송곳 마루밑 침수조차 없어져 있군요.
 그리고 토네가와 수계에서는 수도권 외곽 방수로도 있습니다.

 네, 한국에서 그러한 지하 시설은 없는 것인지는?
 거기에 없으면 않네요.


 수도권 외곽 방수로의 공사비는 2300억엔이라는 것입니다만, 연수회 사용되고 범람을 막을 수 있다면 충분히 페이 하겠지요.
 한국에서는……이라고 하는지, 서울 부근에서는 여기까지의 수해는 그렇게는 일어나지 않고, 태풍의 직격도 거의 없다.북상해 와도 약해지고 있는 것이 많다.
 뭐, 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해 홍수 클래스의 수해가 있다와 한지하의 거주자는 자고 있는 사이에 수몰 하든지, 감전하든지로 죽어 구의 것입니다.
 구조상 큰 비로 침수하면 도어도 열지 않게 될 것이고, 가장 취약한 것이니까요.
 한지하, 옥상 오두막,비닐 하우스라고 하는 비주거에 계속 사는 약자로부터 이렇게 해 피해에 맞는 것입니다.
 방치해진 사람들,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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