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来年コア物価上昇率１％台前半 金融緩和は長期化＝韓国中銀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銀行（中央銀行）の東京事務所は１４日に公表した日本経済の見通しに関する報告書で、世界的なインフレ圧力のなかでも来年の日本のコア物価（エネルギーと食品を除く）上昇率は１．１～１．４％にとどまり、日本の金融緩和政策が長期化するとの見通しを示した。
物価の見通しについては、国際原油価格を含む原材料価格が安定するのに加え、長期にわたるデフレ経験、高齢化と老後に対する不安からの貯蓄志向などが物価上昇を抑えると予想。ただ最近までの原油価格高騰などにより物価上昇期待が高まったことで今年後半のコア物価上昇率は２％前半になると見込んだ。
日本の金融政策については、日銀が２％台の物価目標の安定的な実現を目標に掲げているため物価上昇率が鈍化すれば現行の緩和政策が長期化すると見込んでいる。そのうえで「多くのシンクタンクなどは、日銀が今年いっぱい短期金利をマイナス０．１％、１０年債など長期債の金利を０％水準で据え置くと見ている」と伝えた。
一方、韓銀は日本の今年の四半期別の成長率が鈍化し続けると予想した。３７機関の実質国内総生産（ＧＤＰ）成長率の見通しの平均は、７～９月期が０．８％．１０～１２月期が０．５％だった。
韓銀は「民間消費は政府の景気浮揚策に後押しされ増加し、設備投資と輸出も改善するが、世界的な需要後退など対外環境の不確実性により回復が多少遅れる見通し」と分析している。
일본의 내년 코어 물가 상승률 1%대 전반 금융완화는 장기화=한국 중앙 은행
【서울 연합 뉴스】한국은행(중앙은행)의 도쿄 사무소는 14일에 공표한 일본 경제의 간파해에 관한 보고서로, 세계적인 인플레 압력중에서도 내년의 일본의 코어 물가(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하다) 상승률은 1.1~1.4%에 머물러, 일본의 금융완화정책이 장기화한다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물가의 전망에 대해서는, 국제 원유가격을 포함한 원재료 가격이 안정되는데 더해 장기에 걸치는 디플레 경험, 고령화와 노후에 대한 불안으로부터의 저축 지향등이 물가상승을 억제한다고 예상.단지 최근까지의 원유가격 상승등에 의해 물가상승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금년 후반의 코어 물가 상승률은 2%전반이 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은은 일본의 금년의 4분기별의 성장률이 계속 둔화한다고 예상했다.37 기관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의 전망의 평균은, 7~9월기가 0.8%.10~12월기가 0.5%였다.
한은은 「민간소비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지지되어 증가해, 설비 투자와 수출도 개선하지만, 세계적인 수요 후퇴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 의해 회복이 다소 늦을 전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