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TSMC、日本と組み反中連合の先鋒に
日本に半導体開発会社を設立へ
- (TSMC)が反中の米日連合の中心に浮上した。米日政府はTSMCを支援し、第5世代(5G)移動通信システム、人工知能(AI)、自動運転車、クラウドなど未来産業の重要部品である半導体の供給を確保すると同時に、中国の「半導体崛起(くっき)」の芽を摘む戦略だ。TSMCは米日両国による全面的な支援を受け、サムスン電子を抑え、急成長するファウンドリー市場で独走体制を固める機会を得た。
■TSMC中心の米日台連合
TSMCは9日、茨城県つくば市に日本初となる本格的な開発拠点を設立すると発表した。投資額は186億円となる見込みだ。10日付日本経済新聞は「開発の重要性が増している『後工程』と呼ばれる分野で日本で研究開発に取り組む」などと伝えた。台湾のみで半導体を生産してきたTSMCは最近、攻撃的に海外進出に取り組んでいる。昨年には米アリゾナ州に35億米ドルを投資し、初の海外工場を建設することを決め、今回日本にも進出することになる。インテル、アップル、クアルコムなど大口顧客が集中している米国と半導体素材・設備の先進国である日本にそれぞれ拠点を置き、独走体制を固める戦略だ。TSMCは今年の設備投資に過去最高の250億-280億米ドルを充てる計画だ。米日政府にとっては、台湾企業であるTSMCを支援することで、中国を孤立させる効果もある。実際に米国はTSMCのアリゾナ工場に大規模な税制優遇を行い、日本の経済産業省もTSMCの誘致に向け補助金を約束したとされる。
■サムスン、人材流出の懸念も
韓国企業はつらい立場だ。サムスン電子は中国・西安、SKハイニックスは中国の無錫、重慶に半導体工場を持ち、米日台と台湾のどちらかに付くことが難しい状況だ。米日台連合が強固になれば、サムスン電子はTSMCとの競争でも急速に不利な立場に追い込まれ、さらに中国企業に人材と技術を奪われるという二重苦を味わうとの見方もある。現在サムスン電子のファウンドリー市場でのシェアは17%で、TSMC(54%)の3分の1にすぎない。
日経は8日に掲載を開始した「サムスンの暗闘」と題するシリーズ記事で、「(サムスン電子に)中国の影が忍び寄る」とした上で、「SMIC所属の研究員として62人の韓国人の氏名が確認された」などとサムスン電子からの半導体人材の流出が増えていることを伝えた。日経はTSMCとサムスン電子の違いについても集中的に分析した。TSMCはサプライヤー各社との共存共栄、オープンイノベーション(協業による技術革新)を掲げ、サムスンを上回る急成長を遂げているが、サムスン電子は韓国政府の圧力で素材の国産化を試み、サプライチェーンを揺るがしているとの指摘だ。日経は「(サムスンが)世界を舞台に激しい競争を繰り広げながらも、国内では世論や政治に振り回される状況は今も変わらない」と評した。
パク・コンヒョン記者 , 辛殷珍(シン・ウンジ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日本とアメリカの超先進国が台湾のバックアップに回った。低技術の中国、韓国半導体は一巻の終わりだ!www
대만 TSMC, 일본과 짜 반중 연합의 선봉에
일본에 반도체 개발 회사를 설립에
- (TSMC)가 반중의 미 일 연합의 중심으로 부상했다.미 일 정부는 TSMC를 지원해, 제5세대(5 G) 이동 통신 시스템, 인공지능(AI), 자동 운전차, 곳간 땅두릅 등 미래 산업의 중요 부품인 반도체의 공급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중국의 「반도체굴기(구나무)」의 싹을 따는 전략이다.TSMC는 미 일 양국에 의한 전면적인 지원을 받아 삼성 전자를 억제해 급성장하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힐 기회를 얻었다.
■TSMC 중심의 미 일대 연합
■삼성, 인재 유출의 염려도
한국 기업은 괴로운 입장이다.삼성 전자는 중국·서안, SK하이 닉스는 중국의 이시, 쥬우케이에 반도체 공장을 가져, 미 일대와 대만의 어딘가에 붙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미 일대 연합이 강고하게 되면, 삼성 전자는 TSMC와의 경쟁에서도 급속히 불리한 입장에 몰려 한층 더 중국 기업에 인재와 기술을 빼앗긴다고 하는 이중고를 맛본다라는 견해도 있다.현재 삼성 전자의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쉐어는 17%로, TSMC(54%)의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경제는 8일에 게재를 개시한 「삼성의 암투」라고 제목을 붙이는 시리즈 기사로, 「(삼성 전자에) 중국의 그림자가 소리없이 다가온다」라고 한 다음, 「SMIC 소속의 연구원으로서 62명의 한국인의 이름이 확인되었다」 등과 삼성 전자로부터의 반도체 인재의 유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전했다.일본경제는 TSMC와 삼성 전자의 차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TSMC는 써플라이어 각사와의 공존공영, 오픈 이노베이션(innovation)(협업에 의한 기술 혁신)를 내걸고 삼성을 웃도는 급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삼성 전자는 한국 정부의 압력으로 소재의 국산화를 시도하고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를 흔들고 있다라는 지적이다.일본경제는 「(삼성이) 세계를 무대에 격렬한 경쟁을 펼치면서도, 국내에서는 여론이나 정치에 좌지우지되는 상황은 지금도 변하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박·콘 형 기자 , 신은진(신·운진)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일본과 미국의 초선진국이 대만의 백업으로 돌았다.저기술의 중국, 한국 반도체는 인생의 끝이다!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