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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自の次期戦闘機、イギリスと共通機体で開発…輸出視野に防衛装備移転３原則の改定検討
読売新聞8/14(日)5:00
日英両政府は航空自衛隊と英空軍の次期戦闘機について、双方の開発計画を統合し、共通機体を共同開発する方向で最終調整に入った。次期戦闘機に求める性能がほぼ一致していることに加え、開発費の抑制が図れると判断した。日本政府は完成品の海外輸出を念頭に、防衛装備移転３原則の運用指針の改定を本格検討する。
複数の政府関係者が明かした。２０２３年度予算の概算要求に開発に向けた関連費用を計上し、年内に開発の全体像を決定する。
日本は次期戦闘機について、Ｆ２戦闘機の退役が始まる３０年代半ばに導入する方針だ。ステルス性能や高性能レーダー、センサーを備え、多数の無人機と連携して戦闘できる機体を目指している。米ロッキード・マーチンの支援を受ける方向だったが、調整が難航し、日英共同開発に切り替えた経緯がある。
英国は主力戦闘機「ユーロファイター・タイフーン」の後継機「テンペスト」を３５年までに実戦配備する方針で、イタリア、スウェーデンと共同開発する計画だった。
その後の日英両政府の協議で、要求性能がほぼ共通し、開発時期も重なることから、機体の共通化が適当だとの認識で一致した。１兆円を大幅に超えるとされる開発費の削減や、生産効率向上も期待される。
共同開発には、イタリアも参画を検討している。ロッキードの関与は、米軍機との相互運用性の確保などに限定される見通しだ。
開発主体は三菱重工業と英国の航空・防衛大手「ＢＡＥシステムズ」となる方向だ。機体の設計やシステム開発全般を統括する。イタリアの航空・防衛大手「レオナルド」も加わる可能性がある。レーダーは、三菱電機とレオナルドの英国法人などが開発する見通しだ。エンジン開発は重工大手ＩＨＩと英ロールス・ロイスが担い、イタリア企業も参加を検討している。
英国が独伊などと共同開発したユーロファイター・タイフーンは、サウジアラビアやオーストリアなどに輸出されている。日本政府内では、完成品を輸出する構想も浮上している。
日本は防衛装備移転３原則の運用指針で、安全保障面で協力関係がある国への装備品（部品含む）の海外移転を認めている。ただ、救難や輸送、警戒監視などの用途に限られ、戦闘機や護衛艦などは完成品の輸出ができないという制約がある。政府は、年末に改定する国家安全保障戦略に運用指針を見直す方針を明記することを検討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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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8/14(일)5:00
일영 양정부는 항공 자위대와 사카에 공군의 차기 전투기에 대해서, 쌍방의 개발 계획을 통합해, 공통 기체를 공동 개발할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차기 전투기에 요구하는 성능이 거의 일치하고 있는 것에 가세해 개발비의 억제를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일본 정부는 완성품의 해외 수출을 염두에, 방위 장비 이전 3 원칙의 운용 지침의 개정을 본격 검토한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2023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개발을 향한 관련 비용을 계상해, 연내에 개발의 전체상을 결정한다.
일본은 차기 전투기에 대해서, F2전투기의 퇴역이 시작되는 30년대 중반에 도입할 방침이다.스텔스 성능이나 고성능 레이더-, 센서를 갖추어 다수의 무인기계와 제휴해 전투할 수 있는 기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미국과 러시아 키드·마틴의 지원을 받을 방향이었지만, 조정이 난항을 겪어, 일영 공동 개발로 전환한 경위가 있다.
영국은 주력 전투기 「유로 파이터·태풍」의 후계기 「폭풍우」를 35년까지 실전 배치할 방침으로, 이 타리아, 스웨덴과 공동 개발할 계획이었다.
그 후의 일영 양정부의 협의에서, 요구 성능이 거의 공통되어, 개발 시기도 겹치는 것부터, 기체의 공통화가 적당하다는 인식으로 일치했다.1조엔을 큰폭으로 넘는다고 여겨지는 개발비의 삭감이나, 생산 효율 향상도 기대된다.
공동 개발에는, 이탈리아도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록히드의 관여는, 미군기와의 상호 운용성의 확보 등에 한정될 전망이다.
개발 주체는 미츠비시중공업과 영국의 항공·방위 대기업 「BAE 시스템즈」가 될 방향이다.기체의 설계나 시스템 개발 전반을 통괄한다.이탈리아의 항공·방위 대기업 「레오나르도」도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레이더-는, 미츠비시 전기와 레오나르도의 영국 법인등이 개발할 전망이다.엔진 개발은 중공대손IHI와 영롤스 로이스가 담당해, 이탈리아 기업도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
영국이 독일과이태리등과 공동 개발한 유로 파이터·태풍은, 사우디아라비아나 오스트리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일본 정부내에서는, 완성품을 수출하는 구상도 부상하고 있다.
일본은 방위 장비 이전 3 원칙의 운용 지침으로, 안전 보장면에서 협력 관계 하지만 있다 나라에의 장비품(부품 포함한다)의 해외 이전을 인정하고 있다.단지, 구난이나 수송, 경계 감시등의 용도에 한정되어 전투기나 호위함 등은 완성품의 수출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제약이 있다.정부는, 연말에 개정하는 국가 안전 보장 전략에 운용 지침을 재검토할 방침을 명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