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はどこの領土?」の質問に「韓国領でない13の理由」を提示、Siriの回答が韓国で物議
2022年8月18日、韓国・聯合ニュースなどによると、米アップルの音声アシスタント「Siri」に韓国語で「独島(竹島の韓国名)はどこの領土か」と尋ねると、「独島が韓国領でない13の理由」と題するサイトが表示され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の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によると、上記の質問に対し、Siriは「独島が韓国の領土でない13の理由(ナムウィキ)」「独島が日本の領土である13の理由。引用文(外交部)」のサイトを案内する。これは韓国外交部サイトの公式の独島紹介ではなく、外交部の自由掲示板に02年9月2日に投稿された「独島が日本領である13の理由」と題する文章。「独島は我が領土」と題する楽曲を韓国政府が1983年7月に禁止曲に指定したことなどを挙げ、韓国の領土でないと主張する内容だという。
VANKのパク・キテ団長は「数十億人が使用し、強力な波及力と伝播力を持つアップルが、韓国の領土に関する回答を点検もせず、めちゃくちゃにしている」と批判した。また、VANKは「アップルは信用性の高い情報を交差検証して表示する方法を導入するべきだ」と主張し、「抗議し是正を求める書簡を送る」との考えを示したという。
これ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外交部は何をしているの?」「政府がするべきことを民間がしているというのも恥ずべきことだ」「日本は国が動くのに、韓国は民間が動く。国会議員に親日派の子孫が多過ぎる」「韓国もただ『我が領土だ』と叫ぶだけではなく、その理由を教えるべき」「大統領が光復節(8月15日、日本による植民地支配からの解放記念日)に親日を叫ぶ国だよ?独島のことなんて全く気にしていない」など、韓国政府への不満の声が多数寄せられている。
また、「だからアップル製品は買わないんだ」「アップル不買」「国民が買わないことがどんな抗議より効果的だ」などアップル不買運動を呼びかける声も上がっている。
「타케시마는 어디의 영토?」의 질문에 「한국령이 아닌 13의 이유」를 제시, Siri의 회답이 한국에서 물의
2022년 8월 18일, 한국·연합 뉴스등에 의하면, 미 애플의 음성 어시스턴트 「Siri」에 한국어로 「독도(타케시마의 한국명)는 어디의 영토인가」라고 물으면, 「독도가 한국령이 아닌 13의 이유」라고 제목을 붙이는 사이트가 표시되는 것을 알았다.
한국의 사이버 외교 사절단 「VANK」에 의하면, 상기의 질문에 대해, Siri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가 아닌 13의 이유(남위키)」 「독도가 일본의 영토인 13의 이유.인용문(외교부)」의 사이트를 안내한다.이것은 한국 외교부 사이트의 공식의 독도 소개가 아니고, 외교부의 자유 게시판에 02년 9월 2일에 투고된 「독도가 일본령인 13의 이유」라고 제목을 붙이는 문장.「독도는 우리 영토」라고 제목을 붙이는 악곡을 한국 정부가 1983년 7월에 금지곡으로 지정한 것 등을 들어 한국의 영토가 아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것을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외교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민간이 하고 있다는 것도 수치군령과다」 「일본은 나라가 움직이는데, 한국은 민간이 움직인다.국회 의원에게 친일파의 자손이 너무 많다」 「한국도 단지 「우리 영토다」라고 외치는 것 만이 아니고, 그 이유를 가르쳐야 한다」 「대통령이 광복절(8월 15일, 일본에 의한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해방 기념일)에 친일을 외치는 나라야?독도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등, 한국 정부에의 불만의 소리가 다수 전해지고 있다.
또, 「그러니까 애플 제품은 사지 않는다」 「애플 불매」 「국민이 사지 않는 것이 어떤 항의보다 효과적이다」 등 애플 불매 운동을 호소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