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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象庁が予報を間違えるので…飛行機の欠航や回航した事例が最近4年間(2018~2021年)に2209件発生=韓国


韓国では、気象庁の不正確な気象予測で、国内主要航空会社の飛行機が欠航したり、回航した事例が最近4年間(2018~2021年)に2209件発生したことが分かった。

国会環境労働委員会所属イ・ジュファン(李周桓)国民の力(与党)議員は2日、国土交通部から受け取った‘気象庁誤報による航空会社別被害現況’資料を分析し、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た。

調査対象は国内7大航空会社(大韓航空・アシアナ航空・チェジュ〈済州〉航空・ジンエアー・エアソウル・エアプサン・ティーウェイ)で、気象庁誤報による欠航は計1890件、回航は319件だった。

気象庁の誤報による欠航または回航が1日平均1.5回の割合で発生することになる。

年度別の欠航件数は2018年652件、2019年762件、2020年183件、昨年293件であり、回航件数は2018年151件、2019年92件、2020年33件、昨年43件だった。

2020年と2021年に欠航・回航数が減ったのはコロナ事態で航空運行が大幅に縮小された影響と推定されると議員室は分析した。

航空会社別の欠航・回航はジンエアーが505便、被害乗客8万2473人で最も多かった。

続いて、大韓航空499便(6万4150人)、ティーウェイ航空424便(6万4024人)、アシアナ航空391便(被害乗客算出不可)、エアプサン247便(3万9965人)、済州航空126便(被害乗客算出不可)、エアソウル17便(2272人)の順だった。

被害乗客の選出が不可能だと答えたアシアナ航空と済州航空を除いた5大航空会社の被害乗客は25万3000人ほどの水準だった。

李議員は「航空業界が気象庁に高額の気象情報利用料を払いながらも正確でない気象予報で莫大な損失を被る悪循環が繰り返されないよう、気象庁誤報を減らすことができる特段の対策が必要だ」と強調した。

気象庁はどんな場合に欠航・回航の原因を‘不正確な予報’に置いたのか基準が明らかでないという趣旨で説明した。さらに航空会社は予報が間違って欠航・回航したと判断した基準が何なのか根拠を要請すると明らかにした。

気象情報利用料に関しては「原価対比23%水準に過ぎない」と述べた。

 


한국 기상청이 예보를 잘못하므로 피해가

기상청이 예보를 잘못하므로…비행기의 결항이나 회항 한 사례가 최근 4년간(20182021년)에 2209건 발생=한국


한국에서는, 기상청의 부정확한 기상 예측으로, 국내 주요 항공 회사의 비행기가 결항 하거나 회항 한 사례가 최근 4년간(20182021년)에 2209건 발생한 것을 알았다.

국회 환경 노동 위원회 소속이·쥬판(이 슈환) 국민 힘(여당) 의원은 2일, 국토 교통부로부터 받은‘기상청 오보에 의한 항공 회사별 피해 현황’자료를 분석해, 이와 같이 분명히 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 7대항공 회사(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제주〈제주〉항공·진 에어·에어 서울·에어 부산·티웨이)에서, 기상청 오보에 의한 결항은 합계 1890건, 회항은 319건이었다.
기상청의 오보에 의한 결항 또는 회항이 1일평균 1.5회의 비율로 발생하게 된다.

연도별의 결항 건수는 2018년 652건, 2019년 762건, 2020년 183건, 작년 293건이며, 회항 건수는 2018년 151건, 2019년 92건, 2020년 33건, 작년 43건이었다.

2020년과 2021년에 결항·회항수가 줄어 든 것은 코로나 사태로 항공 운행이 큰폭으로 축소된 영향과 추정되면 의원실은 분석했다.

항공 회사별의 결항·회항은 진 에어가 505편, 피해 승객 8만 2473명이서 가장 많았다.

계속 되고, 대한항공 499편(6만 4150명), 티웨이 항공 424편(6만 4024명), 아시아나 항공 391편(피해 승객 산출 불가), 에어 부산 247편(3만 9965명), 제주 항공 126편(피해 승객 산출 불가), 에어 서울 17편(2272명)의 순서였다.

피해 승객의 선출이 불가능하다고 대답한 아시아나 항공과 제주 항공을 제외한 5대항공 회사의 피해 승객은 25만 3000명 정도의 수준이었다.
이 의원은 「항공 업계가 기상청에 고액의 기상 정보 이용료를 지불하면서도 정확하지 않은 기상 예보로 막대한 손실을 입는 악순환이 반복해지지 않게, 기상청 오보를 줄일 수 있는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어떤 경우에 결항·회항의 원인을‘부정확한 예보’에 두었는지 기준이 분명하지 않다고 하는 취지로 설명했다.한층 더 항공 회사는 예보가 잘못해 결항·회항 했다고 판단한 기준이 무엇인가 근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기상 정보 이용료에 관해서는 「원가 대비23%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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