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年, 17年前にもイロハヨッヌン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510100054
結婚 3年次である主婦餓死して(33・神奈川出身)氏はフランスパリ留学の中に現在のご主人に会った.
『語学院に入学した初日クラス組み合わせ試験を受けたが彼が私の友達に消しゴムを借りたのがきっかけになって親しく過ごすようになりました. 私より四歳も幼いのにすごく大様でいつも堂々に見える点が魅力的だったです.
語学院の最後の学期の時は進学する学校を決めるために多くの情報と資料を収集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 彼がたくさん手伝ってください. 当時には正式で付き合う前だが, 友達にそのようにまで気を使ってくれる日本男性はあまり見た事がないんですよ. 「本当に頼りになる人だな」 と思うようになったんです』
日本女性たちが言う韓国男性の最高魅力は直説的で親しい愛情表現だ. 「愛する」と言う言葉がもう 死語(死語)になった日本で男女の間の愛情表現は 「好きだ(好き)」という言葉が主に使われる.
小説やドラマ, 映画でさえ愛するという話をあまり接して見られなかった日本女性たちが韓国男性たちの直線的な愛情表現を受けるようになればたまには狼狽する一方, ドラマの中女主人公になったような感じを受けたと言う.
2005년, 17년 전에도 이러하였는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510100054
결혼 3년차인 주부 아사코(33·가나가와 출신)氏는 프랑스 파리 유학 중에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어학원에 입학한 첫날 반편성 시험을 치렀는데 그가 제 친구에게 지우개를 빌린 것이 계기가 되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저보다 네 살이나 어린데도 무척 의젓하고 언제나 당당해 보이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어학원의 마지막 학기 때는 진학할 학교를 정하기 위해서 많은 정보와 자료를 수집해야만 했는데, 그가 참 많이 도와주었어요. 당시에는 정식으로 사귀기 전인데, 친구한테 그렇게까지 신경 써 주는 일본 남성은 별로 본 일이 없거든요. 「정말 의지가 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일본 여성들이 말하는 한국 남성의 최고 매력은 직설적이고 다정한 애정표현이다. 「사랑한다」는 말이 이미 死語(사어)가 된 일본에서 남녀 간의 애정표현은 「좋아한다(好き)」라는 말이 주로 사용된다.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에서조차 사랑한다는 말을 별로 접해 보지 못한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의 직선적인 애정표현을 받게 되면 때론 당황스러운 한편,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