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新入社員平均月給 200万ウォン…韓国・台湾よりずっと低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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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本東京通り. /写真=連合ニュース |
日本の勤労者たちが低賃金のくびきから脱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は低い労動生産性と終身雇用の問題のためだという分析が出ました.
最近日本厚生労動省が調査したイムグムグゾギボントングギェゾサによれば去年基準日本新入社員の平均月給は 21万2300円(約 200万ウォン)でした. 性別では男性 21万3400円, 女性 21万1000円だったし, 学歴別では高卒 17万9700円, 大卒 22万5400円, 大学院卒 25万3500円で現われました.
韓国経営者総協会によれば韓国の 2020年基準大卒正規職新入社員平均年俸は 3391万ウォンでした. 月給に換算すれば日本大卒新入社員より 20% 以上高いです.
こんな冷たくは国際機関の公式統計でも確認されます. 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によれば 2020年基準日本勤労者の平均年俸は 3万8515ドルだったし, 韓国は 4万1960ドルでした. アメリカは 6万9392ドル, ドイツは 5万3745ドル, イギリスは 4万7147ドルで現わ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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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本東京通り. /写真=連合ニュース |
日本勤労者たちの賃金は 1990年代初盤だけでも主要先進国と似ている水準だったが ‘忘れてしまった 30年’を経験しながら賃金が
足踏みをしました.
専門家たちは他の先進国たちと違い日本の賃金が上がらない理由は低い労動生産性と根深い終身雇用文化の弊害のためだと指摘しました. 日本が経済の足首を取っている構造的な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早いうちに 1人当り国内総生産(GDP)でも韓国と台湾に逆転されるはずだという見込みが出ています.
일본 신입사원 평균 월급 200만원…한국·대만보다 훨씬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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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거리. /사진=연합뉴스 |
일본의 근로자들이 저임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낮은 노동생산성과 종신고용의 문제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이 조사한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일본 신입사원의 평균 월급은 21만2300엔(약 200만원)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21만3400엔, 여성 21만1000엔이었고, 학력별로는 고졸 17만9700엔, 대졸 22만5400엔, 대학원졸 25만3500엔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2020년 기준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391만원이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일본 대졸 신입사원보다 20% 이상 높습니다.
이런 차이는 국제기구의 공식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일본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만8515달러였고, 한국은 4만1960달러였습니다. 미국은 6만9392달러, 독일은 5만3745달러, 영국은 4만7147달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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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거리. /사진=연합뉴스 |
일본 근로자들의 임금은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주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잃어버린 30년’을 겪으면서 임금이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일본의 임금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낮은 노동생산성과 뿌리 깊은 종신고용 문화의 폐해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조만간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도 한국과 대만에 역전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