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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でIMF管理から25年目の韓国、再び高まる経済不安
企業の体質は改善したが、家計負債が急増
2022.12.1（木）
「この時期になると毎年、あの時を思い出す。今年は経済が悪化していてさらに心配だ」
最近、昼食を一緒した元経済閣僚はため息をついた。韓国がIMF（国際通貨基金）管理に置かれてから25年が経った。
1997年12月3日、韓国の経済副首相と急遽日帰り訪韓したIMFの専務理事が、210億ドルの緊急融資で合意したと発表した。
さらに、日本、米国、アジア開発銀行（ADB）などからも緊急融資を受けることが決まった。総額550億ドルの緊急支援策だった。
この瞬間、韓国はIMF管理下に入ることになった。
「国が倒産した日」
政府関係者や大企業の経営者は今でもそう呼ぶ。あれからもうすぐ25年になる。
朝鮮戦争以来の国難
「朝鮮戦争以来の国難」（金大中＝キム・デジュン＝元大統領）」とまで言われたIMF危機とは何だったのか？
東南アジアで始まった通貨金融危機の嵐は1997年秋に韓国ものみ込んだ。
この年の春頃から鉄鋼メーカー、流通企業、食品メーカーなど有名企業の経営危機は相次いだが、東南アジアで起きたような「危機」が来ると予想する声はほとんどなかった。
夏から秋にかけて起亜自動車（現在の起亜）の経営悪化が表面化すると、株安、ウォン安がさらに進み、他の企業の業績もさらに悪化、さらにこうした企業と取引がある金融機関の資金繰りが悪化する「負の連鎖」が始まった。
1990年代後半の韓国経済は堅調だった。財閥、大企業、中堅企業は競って業容拡大を続けた。
目いっぱい借入金を増やして成長、拡大戦略のアクセルを踏み続けた。
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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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IMF 관리로부터 25년째의 한국, 다시 높아지는 경제 불안
기업의 체질은 개선했지만, 가계 부채가 급증
2022.12.1(목)
「이 시기가 되면 매년, 그 때를 생각해 낸다.금년은 경제가 악화되고 있어 게다가 걱정이다」
최근, 점심 식사를 함께 한 전 경제 각료는 한숨을 쉬었다.한국이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에 놓여지고 나서 25년이 지났다.
1997년 12월 3일, 한국의 경제 부수상과 급거 당일치기 방한한 IMF의 전무이사가, 210억 달러의 긴급 융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게다가일본, 미국, 아시아 개발은행(ADB)등에서도 긴급 융자를 받는 것이 정해졌다.총액 550억 달러의 긴급 지원책이었다.
이 순간, 한국은 IMF 관리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부 관계자나 대기업의 경영자는 지금도 그렇게 부른다.그때 부터 곧 있으면 25년이 된다.
한국 전쟁 이래의 국난
「한국 전쟁 이래의 국난」(김대중=김대중= 전 대통령)」이라고까지 말해진 IMF 위기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동남아시아로 시작된 통화 금융 위기의 폭풍우는 1997년 가을에 한국의 보았다.
이 해의 춘경부터 철강 메이커, 유통 기업, 식품메이커 등 유명 기업의 경영위기는 잇따랐지만, 동남아시아로 일어난 것 같은 「위기」가 온다고 예상하는 소리는 거의 없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기아 자동차(현재의 기아)의 경영 악화가 표면화하면, 주가하락, 원 약세가 한층 더 진행되어, 다른 기업의 실적도 한층 더 악화, 한층 더 이러한 기업과 거래가 있다 금융기관의 자금융통이 악화되는 「부의 연쇄」가 시작되었다.
1990년대 후반의 한국 경제는 견조했다.재벌, 대기업, 중견 기업은 겨루어 업 용확대를 계속했다.
이하
https://jbpress.ismedia.jp/articles/-/7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