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杯サッカー>韓国サポーター「赤い悪魔」応援の声が最も大きかった…131デシベルで1位
2022国際サッカー連盟(FIFA)カタールワールドカップ(W杯)で韓国サポーター「赤い悪魔(プルグンアンマ、Red Devil)」が珍記録を立てた。
4日(日本時間)、FIFAによると、グループリーグ40試合を対象に測定した結果、韓国とウルグアイのグループH第1節の騒音は131デシベルで最も大きい音圧を記録した。FIFAは「ロックコンサート場の騒音とほぼ同等の水準」と伝えた。
同ランキング4位はグループH第2節の韓国-ガーナ戦で、122デシベルを記録した。2位はチュニジア-オーストラリア戦(最大124デシベル)、共同3位はウェールズ-イングランド戦、チュニジア-フランス戦(最大123デシベル)がそれぞれランク入りした。
この日FIFAが出した結果は各グループのグループリーグ最終試合を除外したものだ。韓国がポルトガルを2-1で破って決勝リーグ進出を確定させたグループH最終戦の騒音測定結果が出れば順位に変動もあり得る。
FIFAはこの日グループリーグで作られた各種珍記録をまとめて公開した。
FIFAは全般的にサッカー競争力が高まり、過去初めて各大陸から16強進出チームが出てきたと伝えた。
また、韓国・日本・オーストラリア各代表が決勝リーグに勝ち進み、過去初めて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所属国家3カ国が16強に進出する歴史が誕生したと説明した。セネガルとモロッコが16強に合流して2014年以来8年ぶりに歴代2回目にアフリカサッカー連盟に属した2カ国が16強に進出したと紹介した。
中東で初めて行われるW杯は興行でも利益を得た。
FIFAによると、グループリーグ48試合の累積観衆は245万人で、2018年ロシア大会の時の217万人に比べて約28万人多かった。競技場収容規模の平均96%水準だった。
先月27日、カタール・ドーハのルサイル・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アルゼンチンとメキシコのグループリーグC組第2節には最も多い8万8966人の観衆が入った。これはブラジルとイタリアが対戦した1994年米国大会の決勝で9万4194人の観衆が入って以来、28年ぶりとなる単一試合最多観客数となる。
W杯歴史上、競技場間の移動距離が最も短い大会という風変わりな珍記録も作られた。
開催国カタールはファンや取材陣が地下鉄やトラムを使って移動できるように輸送計画を立てた。この結果、グループリーグ期間に地下鉄やトラムを利用した人数は一日平均70万7032人に達した。
あわせて参加32カ国のうち24カ国が半径10キロメートル内に集まって過ごしたことが分かった。
W杯「直接観戦」のためにカタールを訪れた国別サポーター数ランキングではサウジアラビアが7万7106人で1位に入った。インドが5万6893人で2位、米国(3万6236人)・英国(3万719人)・メキシコ(2万5533人)が後に続いた。
ポルトガルの看板スター、クリスティアーノ・ロナウドは歴代で初めて5大会連続でゴールを決めた。
今月2日ドイツとコスタリカのグループリーグE組第3節では、レフェリーのステファニー・フラパール(フランス)が主審を、ネウザ・バック(ブラジル)、カレン・ディアス(メキシコ)がそれぞれ副審を務め、W杯92年の歴史上、初めて女性レフェリー3人が試合を進行した。
今回のグループリーグ48試合でゴールは合計120本決まり、1試合あたりのゴール平均数は2.5本を記録した。
<월드컵배 축구>한국 써포터 「붉은 악마」응원의 소리가 가장 컸던𠠋 데시벨로 1위
2022 국제 축구 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월드컵배)에서 한국 써포터 「붉은 악마(프르군안마, Red Devil)」가 진기록을 세웠다.
4일(일본 시간), FIFA에 의하면, 그룹 리그 40 시합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한국과 우루과이의 그룹 H 제 1절의 소음은 131 데시벨로 가장 큰 음 압을 기록했다.FIFA는 「락 콘서트장의 소음과 거의 동등의 수준」이라고 전했다.
동랭킹 4위는 그룹 H 제 2절의 한국 가나전에서, 122 데시벨을 기록했다.2위는 튀니지 오스트레일리아전(최대 124 데시벨), 공동 3위는 웨일즈 잉글랜드전, 튀니지 프랑스전(최대 123 데시벨)이 각각 랭크 들어갔다.
FIFA는 이 날그룹 리그에서 만들어진 각종진기록을 정리해 공개했다.
FIFA는 전반적으로 축구 경쟁력이 높아져, 과거 처음으로 각 대륙으로부터 16강진출 팀이 나왔다고 전했다.
또,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 각 대표가 결승 리그에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가, 과거 처음으로 아시아 축구 연맹(AFC) 소속국가 3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역사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세네갈과 모로코가 16강에 합류해 2014년 이래 8년만에 역대 2번째에 아프리카 축구 연맹에 속한 2개국이 16강에 진출했다고 소개했다.
중동에서 처음으로 행해지는 월드컵배는 흥행에서도 이익을 얻었다.
FIFA에 의하면, 그룹 리그 48 시합의 누적 관중은 245만명으로, 2018년 러시아 대회때의 217만명에 비해 약 28만명 많았다.경기장 수용 규모의 평균 96%수준이었다.
월드컵배 역사상, 경기장간의 이동거리가 가장 짧은 대회라고 하는 이색적인 진기록도 만들어졌다.
개최국 카타르는 팬이나 취재진이 지하철이나 트램을 사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수송 계획을 세웠다.이 결과, 그룹 리그 기간에 지하철이나 트램을 이용한 인원수는 하루 평균 70만 7032명에 이르렀다.
아울러 참가 32개국중 24개국이 반경 10킬로미터내에 모이며 보낸 것을 알았다.
월드컵배 「직접 관전」을 위해서 카타르를 방문한 국별 써포터수랭킹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7만 7106명이서 1위에 들어갔다.인도가 5만 6893명이서 2위, 미국(3만 6236명)·영국(3만 719명)·멕시코(2만 5533명)가 후에 계속 되었다.
이번 달 2일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그룹 리그 E조 제 3절에서는, 레퍼리의 스테파니·훌라 펄(프랑스)이 주심을, 네우자·백(브라질), 카렌·디아스(멕시코)가 각각 부심을 맡아 월드컵배 92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레퍼리 3명이 시합을 진행했다.
이번 그룹 리그 48 시합으로 골은 합계 120 결정, 1 시합 근처의 골 평균수는 2.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