屋久島で登山をしていた韓国人の３７歳の男性の行方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ます。
屋久島警察署によりますと、行方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るのは韓国人で飲食店経営のキム・ソンジンさん３７歳です。
キムさんは登山のために屋久島を訪れ、今月２３日に1人で白谷雲水峡から山に入り、登山届では２３日に小屋に宿泊した後、２４日に宮之浦岳に登り、その日のうちに下山する予定でした。
しかし、おととい２６日にキムさんの友人から「連絡がとれない」と警察に通報があり、行方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ることが判明しました。
警察はキムさんが遭難したとみていますが、登山口までの道路は雪の影響で通行止めになっていて、悪天候でヘリも飛べないため、天候の回復を待って捜索する方針です。
キムさんは身長が１７０センチほどで中肉体型。服装は分かっていません。
야쿠시마에서 등산을 하고 있던 한국인의 37세의 남성의 행방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야쿠시마 경찰서에 의하면, 행방을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은 한국인으로 음식점 경영 김·손 진씨 37세입니다.
김씨는 등산을 위해서 야쿠시마를 방문해 이번 달 23일에 혼자서 시라타니 운수골짜기에서 산으로 들어가, 등산계에서는 23일에 오두막에 숙박한 후, 24일에 미야노우라산에 올라, 그 날 동안에 하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저께 26일에 김씨의 친구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고 경찰에 통보가 있어, 행방을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조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등산구까지의 도로는 눈의 영향으로 통행금지가 되어 있고, 악천후로 헬기도 날 수 없기 때문에, 기후의 회복을 기다려 수색할 방침입니다.
김씨는 신장이 170센치 정도로 알맞게 살찐 상태 체형.복장은 알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