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モリー大国の韓国が揺れる…
サムスンとハイニックス、1-3月期「ともに赤字」の懸念
「昨年10-12月期にメモリー事業で赤字を出した。それでも(過去最高売り上げ・収益を出した)ファウンドリーのおかげで半導体事業部門がどうにか黒字を継続できた」。 サムスン電子DS(半導体)部門長の慶桂顕(キョン・ゲヒョン)社長は1日に開かれた社内経営説明会でこのように話した。
サムスン電子のメモリー事業が四半期基準で赤字を記録したのは米国発金融危機直後である2009年1-3月期から13年ぶりだ。
韓国の輸出の18%を占める半導体が史上初の危機を迎えている。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はともに「半導体の冬」に耐えられなかった。
SKハイニックスはこの日、昨年10-12月期に1兆7012億ウォンの営業赤字を出したと公示した。四半期基準で2012年7-9月期の240億ウォンの赤字から10年ぶりの赤字記録だ。サムスン電子の営業利益は前年同期比97%急減した2700億ウォンにとどまった。市場調査企業オムディアによると、サムスン電子はDRAMで40.6%、NAND型フラッシュで31.6%のシェアを持ち世界市場を席巻してきたが、メモリー事業で赤字を出した。サムスン電子関係者は「内部でも(メモリー赤字は)大ショックと受け止める雰囲気」と伝えた。
これに先立ち昨年10-12月期の業績を発表した世界的半導体企業も台湾のTSMCを除き一斉にマイナス成長を記録した。米マイクロンの昨年10-12月期の営業損失は1億9600万ドル、インテルの営業損失は6億7000万ドルだった。この渦中にTSMCだけ3250億台湾ドルの営業利益を上げた。アップルのiPhoneなどへの先端半導体独占供給により純利益が前四半期より増えた。
ここで終わりでない。半導体業況が劇的に改善されない限り韓国の半導体には「苦難の行軍」が続くほかない状況だ。特に1-3月期の業況はさらに暗鬱だろうという予測が優勢だ。証券業界ではSKハイニックスに続きサムスン電子DS部門も1-3月期は赤字に転じるだろうとの見通しが出ている。
いずれも兆単位で、サムスン証券は1兆4000億ウォン、IBK投資証券は2兆1130億ウォン、BNK投資証券は2兆1560億ウォンの赤字を予想する。
業界では減産があるかが関心事だ。メモリー半導体は供給により価格の騰落が大きいため在庫がなくなれば業況が改善されるだろうという期待があるためだ。これに先立ちSKハイニックスとマイクロンなどはすでに減産と投資縮小を明らかにした。
ただサムスン電子は「人為的減産はない」という立場だ。慶社長は「いまわれわれが手を離し他の会社とともに(減産の道を)行けば狭まった競争力格差を広げることはできない。(研究開発・施設投資は)競争力確保の最後の機会」と強調した。
メリッツ証券のアナリスト、キム・ソンウ氏は「過去2016年と2019年の半導体下落局面と比較し今回は業績と在庫水準いずれも良くない状況。DRAM在庫の評価損益が反映される4-6月期にはサムスン電子も減産だけでなく投資規模も減らすかもしれない」と予想する。一方この日外国人投資家の買い攻勢によりサムスン電子の株価は前日より1.31%上がった6万1800ウォン、SKハイニックスは3.28%上がった9万1400ウォンで取引を終えた。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はこの日サムスン電子の目標株価を7万5000ウォンに引き上げた。「1-3月期中にメモリー在庫が下落転換する可能性が大きい」としながらだ。
「メモリー大国」も何も、技術が無いから昔日本から教わったメモリーしか作れない。
技術後進国の韓国が、半導体戦争で最初に脱落するのは間違いない!
메모리 대국의 한국이 흔들리는
삼성과 하이 닉스, 13월기 「함께 적자」의 염려
「작년 1012월기에 메모리 사업으로 적자를 냈다.그런데도(과거 최고 매상·수익을 낸) 파운드리 덕분에 반도체 사업 부문이 어떻게든 흑자를 계속할 수 있었다」.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장 경계현(콜·게홀) 사장은 1일에 열린 사내 경영 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이야기했다.
삼성 전자의 메모리 사업이 4분기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은 미국발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13월기부터 13년만이다.
한국의 수출의 18%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사상최초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삼성 전자와 SK하이 닉스는 함께 「반도체의 겨울」에 견딜 수 없었다.
SK하이 닉스는 이 날, 작년 1012월기에 1조 7012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고 공시했다.4분기 기준으로 2012년 79월기의 240억원의 적자로부터 10년만의 적자 기록이다.삼성 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비 97%급감한 2700억원에 머물렀다.시장 조사 기업 옴디아에 의하면, 삼성 전자는 DRAM로 40.6%, NAND형 플래시로 31.6%의 쉐어를 가져 세계 시장을석권해 왔지만, 메모리 사업으로 적자를 냈다.삼성 전자 관계자는 「내부에서도(메모리 적자는) 대쇼크라고 받아 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것에 앞서 작년 1012월기의 실적을 발표한 세계적 반도체 기업도 대만의TSMC를 제외해 일제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미 마이크론의 작년 1012월기의 영업손실은 1억 9600만 달러,인텔의 영업손실은 6억 7000만 달러였다.이 와중에 TSMC만 3250억 대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렸다.애플의 iPhone등에의 첨단 반도체 독점 공급에 의해 순이익이 전 4분기보다 증가했다.
모두 조단위로, 삼성 증권은 1조 4000억원, IBK 투자 증권은 2조 1130억원, BNK 투자 증권은 2조 1560억원의 적자를 예상한다.
업계에서는 감산이 있다 가가 관심사다.메모리 반도체는 공급에 의해 가격의 등락이 크기 때문에 재고가 없어지면 업무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가 있다 유익이다.이것에 앞서 SK하이 닉스와 마이크론 등은 벌써 감산과 투자 축소를 분명히 했다.
단지 삼성 전자는 「인위적 감산은 없다」라고 하는 입장이다.케이 사장은 「지금 우리가 손을 떼어 놓아 다른 회사와 함께(감산의 길을) 가면 좁아진 경쟁력 격차를 펼칠 수 없다.(연구 개발·시설 투자는) 경쟁력 확보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메릿트 증권의 어널리스트, 김·손우씨는 「과거 2016년과 2019년의 반도체 하락 국면과 비교해 이번은 실적과 재고 수준 모두 좋지 않는 상황.DRAM 재고의 평가손이익이 반영되는 46월기에는 삼성 전자도 감산 뿐만이 아니라 투자 규모도 줄일지도 모른다」라고 예상한다.한편 이 날외국인 투자가의 구매 공세에 의해 삼성 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1.31%오른 6만 1800원, SK하이 닉스는 3.28%오른 9만 14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골드먼·삭스는 이 날삼성 전자의 목표 주가를 7만 5000원으로 인상했다.「13월기중에 메모리 재고가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하면서다.
「메모리 대국」이고 뭐고, 기술이 없기 때문에 엣날책으로부터 배운 메모리 밖에 만들 수 없다.
기술 후진국의 한국이, 반도체 전쟁으로 최초로 탈락하는 것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