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で唯一同性婚を認めない国」首相秘書官更迭、海外でも報道
LGBTQなど性的少数者や同性婚のあり方を巡る荒井勝喜首相秘書官の差別発言と、岸田文雄首相による更迭のニュースは、海外メディアも広く報じている。「日本は主要7カ国（G7）で唯一同性婚を認めていない」（英BBC）など、性的少数者への対応で日本が遅れているとの見方をにじませた報道ぶりが目立つ。
米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紙は4日、毎日新聞の報道を引用する形で荒井氏が3日に首相官邸で記者団に語った内容を紹介。「隣に住んでいるのも嫌だ」「同性婚を認めたら国を捨てる人が出てくる」と発言の細部まで伝えた。
日本では「同性婚については米国や西欧ほど関心は高くない」と報じる一方、2021年の世論調査では同性婚導入賛成が65％、反対が22％だったと伝えた。
BBCは、日本について「いまだに伝統的な男女の役割分担、伝統的家族観に大きく縛られている」と指摘した。同性カップルが全国各地で婚姻の法的承認を求めて提訴している現状も紹介した。
その上で「荒井氏の辞任は岸田首相へのさらなる打撃だ。すでに数々のスキャンダルで複数の閣僚が辞任し、政権支持率は急降下している」と伝えた。
今回の問題は米AP通信や英ロイター通信、フランスのAFP通信なども一斉に発信している。こうした通信社のニュースは、中東の衛星放送アルジャジーラ英語版やオーストラリアのABC放送、ドイツの国際放送ドイチェ・ウェレなど各国・地域の主要メディアのサイトにも広く掲載されている。
ロシアはどうか。プーチン政権は同性婚を認めず、性的少数者への弾圧で知られるが、タス通信は4日付で荒井氏の発言を「スキャンダラス」、日本については「G7で同性婚を認めないただ一つの国。保守的な与党・自民党のメンバーには同性婚に反対する者が多い」と伝えた。【和田浩明、杉尾直哉】
安倍以降
日本のイメージは
下がる一方だね
「G7로 유일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수상 비서관 경질, 해외에서도 보도
LGBTQ 등 성적 소수자나 동성혼의 본연의 자세를 둘러싼 아라이 마사루희수상 비서관의 차별 발언과 키시다 후미오 수상에 의한 경질의 뉴스는, 해외 미디어도 넓게 알리고 있다.「일본은 주요 7개국(G7)에서 유일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았다」(영BBC) 등, 성적 소수자에게의 대응으로 일본이 지각하고 있다라는 견해를 배이게 한 보도상이 눈에 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지는 4일,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를 인용하는 형태로 아라이씨가 3일에 수상 관저에서 기자단에게 말한 내용을 소개.「근처에 살고 있는 것도 싫다」 「동성혼을 인정하면 나라를 버리는 사람이 나온다」라고 발언의 세부까지 전했다.
일본에서는 「동성혼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서구(정도)만큼 관심은 높지 않다」라고 알리는 한편, 2021년의 여론 조사에서는 동성혼 도입 찬성이 65%, 반대가 22%였다고 전했다.
BBC는, 일본에 도착해 「아직껏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 분담, 전통적 가족관에 크게 속박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동성 커플이 전국 각지에서 혼인의 법적 승인을 요구해 제소하고 있는 현상도 소개했다.
게다가로 「아라이씨의 사임은 키시타 수상에의 새로운 타격이다.벌써 수많은 스캔들로 복수의 각료가 사임해, 정권 지지율은 급강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문제는 미 AP통신이나 영로이터 통신, 프랑스의 AFP 통신등도 일제히 발신하고 있다.이러한 통신사의 뉴스는, 중동의 위성방송 알자지라 영문판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ABC 방송, 독일의 국제 방송 도이 최·웨레 등 각국·지역의 주요 미디어의 사이트에도 넓게 게재되고 있다.
러시아는 어떨까.푸친 정권은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고, 성적 소수자에게의 탄압으로 알려지지만, 타스 통신은 4 일자로 아라이씨의 발언을 「스캔 달라스」, 일본에 대해서는 「G7로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는 단지 하나의 나라.보수적인 여당·자민당의 멤버에게는 동성혼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전했다.【와다 히로아키, 스기오 나오야】
아베 이후
일본의 이미지는
내릴 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