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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紀ひととき盛んな日本経済という幻想


2010年まで経済大国でアメリカに引き続き 2位だった日本が中国に追い越されて 3位に落ちたし, 最近には 3位維持も易しくないと専門家たちが警告している. 先進国の中で経済成長率が一番低い国が日本だ.

日本人なら日本経済平均成長率が長い間毎年 1‾2%であったことを当たり前に思う. それが日本人の常識だったし, 多くの日本人の仕事をした人口は 1億2000万名以上だから全体経済規模も大きいという安易な考えをした.

2010年中国に G2 地位を奪われた時多くの日本人は中国が日本より人口が 10倍以上多いから全体規模では中国が日本を追い越しても当然だ, ところが中国人ひとりひとりは貧しいから中国は後進国だと思った.

韓国に対して多い日本人は中国に対する考えとほとんど似ているように評価していた. 多くの日本人は韓国がいくら早く成長しても日本との格差が減らないとの優越感に染まっていた. すなわち多い日本人は日本以外アジア各国が経済的にいつも日本の下にあって, 後進性を兔れるわけないという考え方を常識にしていた.

19‾20世紀初に西洋列強と肩を並べて先進国で成長した日本を他のアジア後進国が半永久的に真似ることはできないとのことが日本人特有の根拠ない優越感だった.

日本人がいつも優越感に染まって見下していた韓国が物価を考慮した購買力水準で見る時 2015年の国民 1人当り賃金が日本を追い越すのに至った.

国税庁発表資料を見れば 1995‾2020年日本人平均賃金は年間 22万円位減少した. OECD 統計によると日本物価指数は 1980年を 100にする時 2020年には 107だ. すなわち月給が上昇しない代わりに日本物価もほとんど上昇しなかったから日本人は決まった水準で生活を維持することができた.

海外に出れば日本人は財布をめったに開かない. 鼻でも以前 2019年までにしても海外に出る日本人が多かった. 現地商人が見る時日本人はもう雨量顧客ではなかった.

当時明洞の街の多くの店の主人は日本お客さんがずっと品物を見ることはするが結局ほとんど買わないで行ってしまうと口をそろえて言って不満を打ち明けたりした. 以前には日本語に呼客した店もほとんど中国語呼客に変わったことは周知の事実だ.

そんな現象は韓国だけではない. タイなどでもこれからは距離(通り)で日本語をほとんど聞くことができないと言う. 有名な東南アジア距離(通り)でも日本語が消えて, 商人は韓国語や中国語で呼客行為をしていると言う.

日本人は国や企業は金持ちだと言ってもひとりひとりは貧しいとよく言う. もう企業は金持ちなのか分からなくても国やひとりひとりは貧しいという時代が近付くことと見える.

日本の国家負債は GDP 対比 250% 位という話は誰も一度らは話だ. 日本は世界各国に投資したお金があってその利子額が手強くてその位国家負債は問題ではないと専門家たちは主張して来た. 日本大蔵省はAbe信條総理時代に消費税を 5%から 8%, 10%で引き上げるのに先に立った. Abe総理も当時アベノ−ミックスを犠牲させても消費税引き上げを敢行したのだ. その理由は日本の国家負債を減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日本大蔵省の説得があったからだ. すなわち日本という私でももう財務的に非常状態だからだ.

2008年リモンショックを予想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日本企業たちは衝撃によってマイナス成長に転換された. その教訓をいかして現在設備と人才投資を減らしてネブユボブンをふやしている. すなわち日本人ひとりひとりの品物を買わないで貯蓄するように日本企業がお金を使わないで貯蓄している.

安っぽい中国製品を勝つために日本企業は製品価格ができるようにあげなかった. 原資材価格は上がるから日本製品価格をあげない代わりに他の部門での犠牲が必要だった. すぐ投資を減らす方法だ. 多くの日本企業が人件費をあげないで投資をしない奇形的企業になったのだ.

三星や現代のように数百億ドルの大規模投資ができる日本企業は消えてから以前だ. リモンショックの時の投資失敗衝撃でまだ脱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のが日本大企業の内部事情だ.

大卒初賃金が筆者が大学を卒業した 1979年とほとんど同じな 20万‾25万円であることが日本大企業の実際だ. 中国ファウェイ東京地点では初賃金が 66万円位と言う. 日本人新入社員が中国本社に行けば 1ヶ月に 150万円をもらうと言う. 日本若者はアメリカが中国を警戒することを分かりながらも中国大企業に就職する事例が増えていると言う. 日本で人才流出が現実化されている. ソニ−の技術職初賃金が 25万円にしなさいって同じ技術職なら外国に行く大卒が増えるしかない.

日本には魅力を喪失した大企業の未来がすぐ日本の未来のようだと思う人があまり多くない. 日本は自国が 20世紀一瞬の時期に盛んだったという過去になった幻想でまだ脱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かも知れない.


후진국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환상

20세기 한때 번영한 일본경제라는 환상


2010년까지 경제대국으로 미국에 이어 2위이던 일본이 중국에 추월 당해 3위로 떨어졌고, 최근에는 3위 유지도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 선진국 가운데에서 경제성장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인이라면 일본경제 평균 성장률이 오랫동안 매년 1~2%였음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것이 일본인의 상식이었고, 많은 일본인이 일본 인구는 1억2000만명 이상이니까 전체 경제 규모 또한 크다는 안이한 생각을 했다.

2010년 중국에 G2 지위를 빼앗겼을 때 많은 일본인은 중국이 일본보다 인구가 10배 이상 많으니까 전체 규모로는 중국이 일본을 추월해도 당연하다, 그렇지만 중국인 개개인은 가난하니 중국은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에 대해 많은 일본인은 중국에 대한 생각과 거의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었다. 많은 일본인은 한국이 아무리 빨리 성장해도 일본과의 격차가 줄지 않을 것이라는 우월감에 젖어 있었다. 즉 많은 일본인은 일본 이외 아시아 각국이 경제적으로 항상 일본 아래에 있고, 후진성을 면할 리 없다는 사고방식을 상식으로 하고 있었다.

19~20세기 초에 서양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진국으로 성장한 일본을 다른 아시아 후진국이 반영구적으로 흉내 낼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게 일본인 특유의 근거 없는 우월감이었다.

일본인이 항상 우월감에 젖어 깔보고 있던 한국이 물가를 고려한 구매력 수준으로 볼 때 2015년의 국민 1인당 임금이 일본을 추월하기에 이르렀다.

국세청 발표 자료를 보면 1995~2020년 일본인 평균임금은 연간 22만엔 정도 감소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일본 물가 지수는 1980년을 100으로 할 때 2020년에는 107이다. 즉 월급이 상승하지 않는 대신 일본 물가도 거의 상승하지 않았으니 일본인은 일정한 수준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해외로 나가면 일본인은 지갑을 좀처럼 열지 않는다. 코로나 이전 2019년까지만 해도 해외로 나가는 일본인이 많았다. 현지 상인이 볼 때 일본인은 이미 우량 고객이 아니었다.

당시 명동거리의 여러 가게 주인은 일본 손님이 계속 물건을 보기는 하지만 결국 거의 사지 않고 가 버린다며 입을 모아 불만을 털어놓곤 했다. 이전에는 일본어로 호객하던 가게도 거의 중국어 호객으로 바뀐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 현상은 한국만이 아니다. 태국 등에서도 이제는 거리에서 일본어를 거의 듣지 못한다고 한다. 유명한 동남아 거리에서도 일본어가 사라지고, 상인은 한국어나 중국어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인은 나라나 기업은 부자라 해도 개개인은 가난하다고 흔히 말한다. 이제 기업은 부자인지 몰라도 나라나 개개인은 가난하다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GDP 대비 250% 정도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은 이야기다. 일본은 세계 각국에 투자한 돈이 있어서 그 이자액이 만만치 않아 그 정도 국가부채는 문제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해 왔다. 일본 재무성은 아베 신조 총리 시절에 소비세를 5%부터 8%, 10%로 인상하는 데 앞장섰다. 아베 총리도 당시 아베노믹스를 희생시켜도 소비세 인상을 감행한 것이다. 그 이유는 일본의 국가부채를 줄여야 한다는 일본 재무성의 설득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일본이라는 나라도 이제 재무적으로 비상 상태이기 때문이다.

2008년 리먼 쇼크를 예상하지 못한 일본기업들은 충격에 따라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그 교훈을 살려 현재 설비와 인재 투자를 줄이고 내부유보분을 늘리고 있다. 즉 일본인 개개인이 물건을 사지 않고 저축하듯이 일본기업이 돈을 쓰지 않고 저축하고 있다.

값싼 중국제품을 이기기 위해 일본기업은 제품가격을 되도록 올리지 않았다. 원자재가격은 오르기 때문에 일본 제품가격을 올리지 않는 대신 다른 부문에서의 희생이 필요했다. 바로 투자를 줄이는 방법이다. 많은 일본기업이 인건비를 올리지 않고 투자를 하지 않는 기형적 기업이 된 것이다.

삼성이나 현대처럼 수백억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일본기업은 사라진 지 오래다. 리먼 쇼크 때의 투자 실패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일본 대기업의 내부 사정이다.

대졸 첫 임금이 필자가 대학을 졸업하던 1979년과 거의 같은 20만~25만엔인 것이 일본 대기업의 실상이다. 중국 화웨이 도쿄지점에서는 첫 임금이 66만엔 정도라고 한다. 일본인 신입사원이 중국 본사로 가면 1개월에 150만엔을 받는다고 한다. 일본 젊은이는 미국이 중국을 경계함을 알면서도 중국 대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인재 유출이 현실화되고 있다. 소니의 기술직 첫 임금이 25만엔이라니 같은 기술직이라면 외국으로 가는 대졸이 늘 수밖에 없다.

일본에는 매력을 상실한 대기업의 미래가 바로 일본의 미래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일본은 자국이 20세기 한순간의 시기에 번영했다는 과거가 된 환상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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