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半分以上 “日, 経済力弱くて”…4年ぶりに 2倍越すように急増
自国に対する判断では経済力に対する悲観論が急増している. これは日本日本経済(日経)新聞が 24日公開した年例世論調査(2022年) 結果の一部だ. 調査は去年 10月17日〓11月21日 18歳以上対象郵便調査方式に進行されたし, 1663人が回答した.(回答率 55.4%)
自国に対する日本人たちの評価も朴ハン部分が目立つ. 特に自他共認強点に評価されて来た経済力に対しては危機意識が反映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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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の経済力に対する認識質問結果. 青色は ‘弱い’, 赤色は ‘強い’, 灰色は ‘どっちでもない’ /写真=日経 |
’日本の経済力をどんなに評価するか?’という質問に応答者 56%は “弱い”と返事したが, これは 2018年 20%台から 4年ぶりに急増したのだ. “強い”と言う反応は 12%に過ぎなかった. ‘強い’と ‘弱い’の反応は去る 2020年の調査の時逆戦された事がある.
技術力に対する評価も悪化して今度の調査で “強い”と言う 52%だったが 2018年 80%に迫ったのに比べて大きく減った.
外国人関連の調査は人口減少が始まった韓国の立場でも目を注ぐに値する内容だ.
일본인 절반 이상 “日, 경제력 약해”…4년만에 2배 넘게 급증
자국에 대한 판단에서는 경제력에 대한 비관론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4일 공개한 연례 여론조사(2022년) 결과의 일부다. 조사는 지난해 10월17일～11월21일 18세 이상 대상 우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663명이 응답했다.(응답률 55.4%)
자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평가도 박한 부분이 눈에 띈다. 특히 자타공인 강점으로 평가돼온 경제력에 대해선 위기 의식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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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경제력에 대한 인식 질문 결과. 파란색은 ‘약하다’, 빨간색은 ‘강하다’, 회색은 ‘어느 쪽도 아니다’ /사진=닛케이 |
’일본의 경제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56%는 “약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8년 20%대에서 4년 만에 급증한 것이다. “강하다”는 반응은 12%에 불과했다. ‘강하다’와 ‘약하다’의 반응은 지난 2020년 조사 때 역전된 바 있다.
기술력에 대한 평가도 악화해 이번 조사에서 “강하다”는 52%였지만 2018년 80%에 육박했던 데 비해 크게 줄었다.
외국인 관련 조사는 인구 감소가 시작된 한국의 입장에서도 눈여겨 볼 만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