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スクワ脅かされれば「援軍派遣」 ウガンダ大統領息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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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時事】ウガンダのヨウェリ・ムセベニ大統領(78)の息子のムホージ・カイネルガバ将軍が30日、ロシアの首都モスクワが「帝国主義勢力」に脅かされることがあれば、防衛のために援軍を送ると表明した。
カイネルガバ氏は、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に言及し、「プーチニスト(プーチン信奉者)と呼ばれるかもしれないが、モスクワが帝国主義勢力に脅かされることがあれば、ウガンダは防衛のために援軍を送る!」 「東欧問題に関しては、アフリカ人はプーチン大統領を信じるのみだ。西側諸国は、無益な親ウクライナのプロパガンダを流して時間を浪費している。
ウクライナでは、ロシア、中国、アフリカ、インド、南米が勝つだろう。人類の75%が15%に勝利するだろう」とツイッター(Twitter)に投稿した。
カイネルガバ氏は、1986年以来ウガンダを統治してきたムセベニ大統領の後継者と目されており、今月には2026年のウガンダ大統領選に出馬する意向を表明している。
あらゆる問題について自由奔放なツイートをすることで知られているが、現役の軍人であるため、主権国家や外交政策について許可なく発言することは憲法で禁じられている。
しかし、昨年は隣国ケニアへの軍事侵攻を示唆するツイートで物議を醸し、ムセベニ大統領から政治的内容のツイート禁止を言い渡された。
ロシアは旧ソ連時代に独立運動を支援したことから、アフリカ諸国と古くから強い結びつきがある。【翻訳編集】 AFPBB News
전달모스크바 위협해지면 「원군 파견」우간다 대통령 아들
【AFP=시사】우간다의 요웨리·무세베니 대통령(78)의 아들의 무호지·카이네르가바 장군이 30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가 「제국주의 세력」에 위협해지는 일이 있으면, 방위를 위해서 원군을 보내면 표명했다.
카이네르가바씨는,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에 언급해, 「프치니스트(푸친 신봉자)로 불릴지도 모르지만, 모스크바가 제국주의 세력에 위협해지는 일이 있으면, 우간다는 방위를 위해서 원군을 보낸다!」 「동구 문제에 관해서는, 아프리카인은 푸친 대통령을 믿을 뿐이다.서방제국은, 무익한 친우크라이나의 선전을 흘려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러시아,중국,아프리카,인도,남미가 이길 것이다.인류의 75%가 15%에 승리하는일 것이다」라고 트잇타(Twitter)에 투고했다.
카이네르가바씨는, 1986년 이래 우간다를 통치해 온 무세베니 대통령의 후계자라고 주목받고 있어 이번 달에는 2026년의 우간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의향을 표명하고 있다.
모든 문제에 대해 자유분방한 트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역의 군인이기 위해, 주권국가나 외교 정책에 대해 허가없이 발언하는 것은 헌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작년은 이웃나라 케냐에의 군사 침공을 시사하는 트이트로 물의를 양 해, 무세베니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적 내용의 트이트 금지를 선고받았다.
러시아는 구소련 시대에 독립 운동을 지원한 것으로부터, 아프리카 제국과 옛부터 강한 관계가 있다.【번역 편집】 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