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面へのピンポイント着陸を目指す!小型月着陸実証機「SLIM」公開 鹿児島・種子島宇宙センター
JAXA(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は4日、鹿児島県南種子町の種子島宇宙センターで、2023年8月以降の
打ち上げを目指す新たな月面探査機を報道陣に公開しました。
狙った地点にピンポイントでの着陸を目指すもので、成功すれば世界初となります。
4日、種子島宇宙センターで公開されたのは小型月着陸実証機「SLIM」。
高さ約2.4m、重さは燃料を入れていない状態だと200kg。
これまでの月面探査機より小さく、より軽量化されました。
「SLIM」で今回行われる実証試験が、ピンポイントの月面着陸です。
従来の月面探査機の着陸技術だと、着陸したい地点から数kmから十数kmの誤差が生まれていました。
その誤差を100mほどに縮めることが「SLIM」を使う目的です。
SLIMは、搭載されたカメラで月面の画像を照合し、自分の位置を特定することで着陸ポイントとの
ずれを修正することができます。
JAXA・坂井真一郎「SLIM」プロジェクトマネージャは会見で「月のクレーターがある場所は複雑
な地形をしていて、高い精度で着陸しないと安全に着陸することすらできない。
これからは従来(の探査機)と比べれば高い精度での着陸が求められるだろうと考えた」と話しました。
約20年間にわたり、開発が進められてきたSLIM。
この技術で月への着陸が成功すれば、世界初となります。
そうなれば、火星や木星といった惑星の探査にもつながっていく可能性があります。
坂井プロジェクトマネージャは「いろんな思いが詰まったもの。
これから、打ち上げて運用という最後のフェーズにさしかかるので、気を引き締めて着実な成功を目指したい。
ぜひ応援いただければ」と意気込みを話しました。
「SLIM」はH2Aロケット47号機に搭載され、2023年8月以降に打ち上げられる予定で、その後4カ月
から半年かけて月への着陸を目指します。
47号機に搭載される「XRISM」と「SLIM」
H2Aロケット47号機は「XRISM」と「SLIM」を打上げ、XRISMを地球低軌道へ、SLIMを月周回遷移
軌道へそれぞれ投入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ます。
「XRISM」は、2016年の打上げ後わずか数週間で故障した日本のX線天文衛星「Astro-H」の代替機で、
米航空宇宙局(NASA)や欧州宇宙機関(ESA)をはじめとした関係機関とともに開発が進められています。
「XRISM」は、X線観測の高感度・高分解能を実現する先端的な観測機器を搭載し、宇宙の高エネルギー
現象の解明に貢献す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ます。
「SLIM」は、JAXAが開発した小型の月面着陸実証機で、月面着陸技術の実証を目的としています。
この実証機は月面に安全に着陸し、着陸場所の選定や精密な制御を行うことができます。
さらに、着陸後には月面の表面を移動し、月面の地形や環境を調査する予定です。
「SLIM」の実証結果は、今後の月探査計画「アルテミス」においても利用されるということです。
달표면에의 핀 포인트 착륙을 목표로 한다!소형월 착륙 실증기 「SLIM」공개 카고시마·다네가시마 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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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XA(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는 4일, 카고시마현 미나미타네쵸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2023년 8월 이후의
발사를 목표로 하는새로운 달표면 탐사기를 보도진에 공개했습니다.
노린 지점에 핀 포인트로의 착륙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성공하면 세계 최초가 됩니다.
4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공개된 것은소형월 착륙 실증기 「SLIM」.
높이 약 2.4 m, 무게는 연료를 넣지 않은 상태라면 200 kg.
지금까지의 달표면 탐사기보다 작고, 보다 경량화되었습니다.
「SLIM」로 이번 행해지는 실증 시험이, 핀 포인트의월면 착륙입니다.
종래의 달표면 탐사기의 착륙 기술이라고, 착륙하고 싶은 지점으로부터 수km로부터 수십 km의 오차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 오차를 100 m정도로 줄이는 것이 「SLIM」를 사용하는 목적입니다.
SLIM는, 탑재된 카메라로 달표면의 화상을 조합해, 자신의 위치를 특정하는 것으로 착륙 포인트와의
차이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JAXA·사카이 신이치로우 「SLIM」프로젝트 매니저는 회견에서 「달의 크레이터가 있다 장소는 복잡
인 지형을 하고 있고, 높은 정도로 착륙하지 않으면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지금부터는 종래(의 탐사기)와 비교하면 높은 정도로의 착륙이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약 20년간에 걸쳐, 개발이 진행되어 온 SLIM.
이 기술로 달에의 착륙이 성공하면, 세계 최초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화성이나 목성이라고 하는 혹성의 탐사에도 연결되어 갈 가능성이 있어요.
사카이 프로젝트 매니저는 「여러가지 생각이 찬 것.
지금부터, 쏘아 올려 운용이라고 하는 마지막 국면에 접어들므로, 마음을 단단히 먹어 착실한 성공을 목표로 하고 싶다.
꼭 응원해 주시면」이라고 자세를 이야기했습니다.
「SLIM」는 H2A 로켓 47호기에 탑재되어 2023년 8월 이후에 밀려올 예정으로,그 앞으로 4개월
부터 반년 걸쳐 달에의 착륙을 목표로 합니다.
47호기에 탑재되는 「XRISM」와「SLIM」
H2A 로켓 47호기는 「XRISM」와「SLIM」를 발사해 XRISM를 지구저궤도에, SLIM를 달주회 천이
궤도에 각각 투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XRISM」는, 2016년의 발사 후 불과수주간에 고장난 일본의 X선천문 위성 「Astro-H」의 대체기로,
미항공 우주국(NASA)이나 유럽 우주 기관(ESA)을 시작으로 한 관계 기관과 함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XRISM」는, X선관측의 고감도·고분해가능을 실현하는 첨단적인 관측 기기를 탑재해, 우주의 고에너지
현상의 해명에 공헌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SLIM」는, JAXA가 개발한 소형의 월면 착륙 실증기로, 월면 착륙 기술의 실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착륙 후에는 달표면의 표면을 이동해, 달표면의 지형이나 환경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SLIM」의 실증 결과는, 향후의 달탐사 계획 「아르테미스」에 대해도 이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