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果給0%」に怒った…韓国サムスン電子労組員、1カ月で7000人急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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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月17日 KOREA WAVE】労働組合に加入した韓国サムスン電子の従業員が1カ月間で7000人余り増加したことがわかった。昨年、成果給が支給されなかったサムスン電子の半導体部門(DS)を中心に労組加入者が増えたものと分析される。 全国サムスン電子労働組合(全サム労)によると、全サム労組合員は8日午後3時時点で1万7203人と集計された。これはサムスン電子の全従業員(12万人)の14.3%にのぼる。
全サム労組合員数は昨年9000人レベルを維持したが、成果給予想支給率が発表された昨年12月末に初めて1万人を突破した。その後、約1カ月で約72%増加したのだ。 最近、労組加入が大幅に増えたのは成果給に対する不満が一因と見られる。
特に、サムスン電子は昨年、半導体業況の悪化で14兆8800億ウォンの赤字を出したDS部門の昨年超過利益成果給支給率を年俸の0%に策定した。これまでDS部門は毎年、成果給の最大値である年俸の50%に当たる成果給を支給してきた。 「半導体不況」を共に経験したライバル会社が成果給を支給することにしたのも従業員の労組加入を促したという分析だ。
SKハイニックスは、従業員1人当たり自社株15株と奨励金200万ウォンの成果給を支給することにした。 DS部門の目標達成奨励金(TAI)も昨年下半期の平均月基本給の12.5%だった。上半期のTAI(25%)と比べて半分に減った。DS部門の中でも、ファウンドリーとシスチームLSI事業部の下半期TAIは0%だ。 (c)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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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0%」에 화낸 한국 삼성 전자 노조원, 1개월에 7000명 급증
전달
【02월 17일 KOREA WAVE】노동조합에 가입한 한국 삼성 전자의 종업원이 1개월간에 7000명남짓 증가했던 것이 알았다.작년,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던 삼성 전자의 반도체 부문(DS)을 중심으로 노조 가입자가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된다. 전국 삼성 전자 노동조합(전샘노)에 의하면, 전샘 노조합원은 8일 오후 3시 시점에서 1만 7203명으로 집계되었다.이것은 삼성 전자의 전종업원(12만명)의 14.3%에 달한다.
전샘 노조합원수는 작년 9000명 레벨을 유지했지만, 성과급예상 지급율이 발표된 작년 12월말에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그 후, 약 1개월에 약 72%증가했던 것이다. 최근, 노조 가입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성과급에 대한 불만이 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삼성 전자는 작년, 반도체 업무상황의 악화로 14조 8800억원의 적자를 낸 DS부문의 작년 초과 이익 성과급지급율을 연봉의 0%에 책정했다.지금까지 DS부문은 매년, 성과급의 최대치인 연봉의 50%에 해당되는 성과급을 지급해 왔다. 「반도체 불황」을 모두 경험한 라이벌 회사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던 것도 종업원의 노조 가입을 재촉했다고 하는 분석이다.
SK하이 닉스는, 종업원 1 인당 자사주 15주와 장려금 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DS부문의 목표 달성 장려금(TAI)도 작년 하반기의 평균월 기본급의 12.5%였다.상반기의 TAI(25%)와 비교해서 반으로 감소했다.DS부문안에서도, 파운드리와 시스팀 LSI 사업부의 하반기 TAI는 0%다. (c) KOREA WAVE/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