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記者=『破墓』を見た!我々はいつになったら日本に対する恨みというトラウマ(心の傷)から解放されるのか?
<金潤徳(キム・ユンドク)先任記者>
非常に活気のある東京から韓国に戻り、映画『破墓』を見た。日帝時代の鉄杭のうわさを基に、韓半島に流れる
精気を断ち切ったサムライの妖怪を打ち倒すという親日清算のストーリー展開だった。
若い巫女のファリムが「日本の妖怪は韓国の幽霊と違い、手当たり次第人を殺す」
と言ったときには失笑を禁じ得なかった。『鬼滅の刃』でもないだろうに。
それでも映画の興行成績は破竹の勢いだ。みじめな気分になった
帰国する前に日本に行ってきた。東京はぞっとするほどの活気に満ちあふれていた。
日本政府と森ビルが成功させた六本木タウンは、渋谷、新宿、日本橋など交通の要地にも拡大され、
東京を新しく生まれ変わらせている。
円安の影響で外国人観光客が2000万人を突破したというニュースや、日本が半導体大国
として復活し、不動産の黄金期を迎えているという報道を見て、また一層みじめな気分になった。
東京は「みんなのための都市」に生まれ変わるべく未来に向かって駆け出している。
しかし我が国だけが過去に縛られてうめいているのではないか。掘り起こ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
親日派の墓ではなく、自分たちの内部にある日本に対する恨み、劣等感というトラウマだったのだ。
金潤徳(キム・ユンドク)先任記者
한국 기자=「파묘」를 보았다!우리는 언제가 되면 일본에 대한 원한이라고 하는 트라우마(마음의 상처)로부터 해방되는지?
<김 쥰덕(김·윤드크) 선임 기자>
매우 활기가 있는 도쿄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영화「파묘」를 보았다.일제 시대의 철항의 소문을 기본으로, 한반도에 흐르는
정기를 끊은 사무라이의 요괴를 타도한다고 하는 친일 청산의 스토리 전개였다.
라고 말했을 때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귀멸의 칼날」도 아닐 텐데.
그런데도 영화의 흥행 성적은 파죽지세다.비참한 기분이 된
귀국하기 전에 일본에 다녀 왔다.도쿄는 오싹 할 정도의 활기로 가득 차 넘치고 있었다.
일본 정부와 모리빌딩이 성공시킨 록뽄기 타운은, 시부야, 신쥬쿠, 니혼바시 등 교통의 요지에도 확대되어
도쿄를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하고 있다.
으로서 부활해, 부동산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는 보도를 보고, 또 한층 비참한 기분이 되었다.
도쿄는 「모두의 유익의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미래가 다가와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만이 과거에 묶여 신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파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친일파의 무덤이 아니고, 스스로의 내부에 있는 일본에 대한 원한, 열등감이라고 하는 트라우마였던 것이다.
김 쥰덕(김·윤드크) 선임 기자
http://kimsoku.com/archives/10745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