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ジャースに激震－。大谷翔平投手の通訳を務める水原一平氏が解雇された、と２０日（日本時間２１日）、ＦＯＸスポーツの公式Ｘが伝えた。
地元紙、ロサンゼルス・タイムズの公式Ｘは「大谷翔平の代理人が、通訳の水原一平を同選手の資金を違法なブックメーカーに賭けた『巨額の窃盗』として告発した」と報じた。
水原氏は大谷が１３年に入団した日本ハムで外国人選手の通訳を務めた後、同選手の１８年のメジャー移籍に合わせて一緒に渡米。昨オフには１０年７億ドル（当時の為替レートで約１０１５億円）のメガ契約を結んだ同選手とともにドジャースへ移籍した。
現在、ドジャースは韓国で開幕シリーズを戦っており、水原氏も夫人とともにチームに帯同。１６日に行われた大谷、ベッツ、フリーマンの３選手による合同記者会見では３選手の通訳をこなし、前日の開幕戦では試合後のクラブハウスで日米報道陣の取材に応じた大谷をサポートしていた。
大谷にとっては最も信頼できる人物の一人のはずだったが…。
다저스에 격진.오오타니 쇼헤이 투수의 통역을 맡는 미즈하라 잇페이씨가 해고되었다, 라고 20일(일본 시간 21일), FOX 스포츠의 공식 X가 전했다.
현지지, 로스앤젤레스·타임즈의 공식 X는 「오오타니 쇼헤이의 대리인이,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를 동선수의 자금을 위법한 출판사에 건 「거액의 절도」로서 고발했다」라고 알렸다.
미즈하라씨는 오오타니가 13년에 입단한 일본 햄에서 외국인 선수의 통역을 맡은 후, 동선수의 18년의 메이저 이적에 맞추어 함께 도미.작오프에는 10년 7억 달러(당시의 환율로 약 1015억엔)의 메가 계약을 맺은 동선수와 함께 다저스에 이적했다.
오오타니에 있어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의 한 명일 것이었지만….